미 달러/엔 이르면 11월 135엔대가 사정권내!? 역 이시바 쇼크의 본질은? 투기세력 엔 매수 포지션 일소, 2023년 저가로 하락해 큰 하락 파동으로! / 10/6(일) / 자이FX!
◇ 「역 이시바 쇼크」는, 이시바 씨의 변모상에 당황한 시장이 「주식 매수」와 「엔 매도」로 응수한 결과?
「이시바 쇼크」로 서프라이즈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역 이시바 쇼크」가 보여져 미 달러/엔은 흔들림이 되었다. 「역 이시바 쇼크」의 본질에 가까워지고 싶다.
전회(9월 30일) 본 칼럼이 지적한 것처럼, 원래 「이시바 쇼크」라고 불리는 것에 위화감이 있었다.
[※ 관련 기사는 이쪽!] ⇒ 미 달러/엔은 137엔대 전반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역주행은 금물! 의도적으로 급신장한 미국 달러/엔이 하락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본류는 미 달러 약세. 「이시바 쇼크」후의 시황이 정상(2024년 9월 30일, 진만사토(陳満咲杜))
그렇게 되면 역 이시바 쇼크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필자는 이번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해석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시황의 경위를 정리해 보자.
자민당 총재 선거에 관한 생각이 있어, 9월 27일(금), 미국 달러/엔은 일단 146.50엔까지 살 수 있었다. 시장 관계자(라고 해도 헤지 펀드 등 투기세력이 메인)가 아베 전 수상의 계승자로 여겨지는 타카이치 씨의 당선에 걸고, 또 일부 보도된 것처럼, 타카이치 씨가 유망했던 것도 있어, 미국 달러 매수·엔매도가 추진되었다.
하지만 이시바 씨가 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달러가 금세 팔려나갔다. 당일에도 142엔의 고비에 육박했을 정도로, 낮에는 「약기 리버설&아웃사이드」라고 하는 대음선을 형성했다.
이대로라면 엔 매수자의 승리가 보였다, 라고 생각되었지만, 미 달러 전체(달러 인덱스)의 하락 일단락, 또 본질적으로 말하면 미 금리의 하락 일단이 있어, 그 후, 141.65엔 이하로 밀어내지 못하고, 반대로 10월 2일(수)에는 크게 상승했다. 중요한 것은, 9월 27일(금)의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이번에는 큰 「역 사인」이 점등한 것이다.
엔화 매도의 재연은, 이시바 수상이 같은 날에 일본은행 총재와 면담해, 조기 추가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부정했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장은 큰 서프라이즈를 기억해 투기꾼의 엔 매수 포지션이 밟힌 것으로 추측된다.
전회의 「이시바 쇼크」와 달리, 이번은 「역 이시바 쇼크」라고 하는 호칭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도, 바로, 그 서프라이즈가 이유다.
말하자면 이시바 씨는 선거 전 주장을 대부분 철회하고 재정규율 중시, 금융완화 계속 반대 같은 핵심적인 정책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조기 해산이나 원자력 발전 추진 등도, 선거전의 이야기와 전혀 다르므로, 마켓은 당황하면서, 「주식 매수」와 「엔매도」로 응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정치가의 일언반구에 이제 와서 아무도 진심으로 놀라지 않지만, 키시다 노선의 전면 계승까지 변모하는 이시바 씨의 모습에는, 필자를 포함한 시장 참가자의 대부분이, 역시 각오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의미에서는, 이번 쇼크는 진짜로, 「역 이시바 쇼크」라는 호칭이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 달러/엔이 급신장한 배경에 투기꾼의 졸속 엔 매수와 손절 각오의 투매가 있었을 것
하지만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반응은 거셌다. 이시바 씨의 변심이 계기였다고는 해도, 지금까지의 미국 달러/엔의 급신장은, 역시 내부 요소로부터 검증하지 않으면 본질을 건드릴 수 없을 것이다. 그 관건은 역시 국제적인 투기세력의 동향에 있는 것 같다.
9월 28일(토)에 발매된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통계에서는, 엔의 넷 포지션은 매수초과로 6만 6천매를 넘어, 2016년 10월 이래의 높은 수준이었다. 엔고가 진행되지 않으면, 엔 매수 포지션의 축적이 반대로 「엔 매도의 마그마」라고 화할 리스크가 있었다.
실제 시황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집필 중인 현 시점까지 엔저 쪽으로 재차 흔들려 포지션 해소가 뒤따랐을 것으로 추측된다. 투기세력의 상당수는 시황에 농락당하면서 엔 매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손실 각오의 투매를 피할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어쨌든, 미일 정책 금리차가 더욱 크니까, 투기세의 성질상, 포지션을 길게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과거에 6만 이상의 엔 매수 포지션이 쌓였던 시기에 대해서는, 일미 금리차(정책 금리)가 작았다. 현재는 4%이상의 차이가 있고, 또 과격한 미 금리인하 관측의 후퇴도 있어, 본격적인 엔 매수가 본래라면 생기기 어렵다.
따라서, 이번 엔 매수 포지션의 축적도, 7월 전반까지의 엔 매도 버블과 같이, 투기세력 주도로, 또 같이 실패로 끝났다.
더 말하면, 미 달러 전면하락의 본류와 맞물려 7월 전반까지 「역사적」인 엔 매도 버블이 있었고, 또 그 붕괴가 있었기 때문에 급변해 투기적인 엔 매수가 행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시세는 언제나 지나친 것을 반복하고, 또 밸런스를 재구축하는 동안, 투기세력 주도의 가격변동이 되기 쉽기 때문에, 투기세력에 의한 졸속의 엔 매수가 있었던 배경에는 전회의 엔 매도의 실패가 있어, 그 「후유증」의 일부로서 이해하면 보다 알기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달러-엔은 135엔대 하락 타진도 사정권에
때문에, 확실히 눈앞에, 투기세력의 실패가 있어 미 달러/엔의 반격이 진행되고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한층 웃돈 여지(필자는 최대 150엔대 중반~151엔대 초반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서프라이즈·시나리오인 것에 주의)를 확대하지만, 미 달러/엔의 베어(하락) 트렌드의 종언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가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즉, 이번 「역 이시바 쇼크」가 있었기 때문에, 미국 달러/엔은 충분한 반격을 완수해, 앞으로 보다 「건전한」베어 트랜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다시 포화상태가 되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는 큰 하락세를 보일 수 있고 이르면 다음 달(11월) 137엔 선은커녕 135엔 선의 저가 타진도 사정권에 들 수 있다. 투기세력의 엔 매수가 일소됐기에 홀가분한 저가 시도를 할 수 있다는 논리다.
그 상세한 것에 대해서는 또 다음 번에 양보하지만, 미국 달러 전체(달러 인덱스)에 대해도 같은 로직인 것을 마지막으로 강조해 두고 싶다.
달러 인덱스의 반등이 있더라도 어차피 '컵 속의 폭풍', 조만간 2023년 저점을 깨고 큰 하락 파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시황은 어떤가.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9939a5307adaecf65b10722701f26c87ac79e8fc
米ドル/円は、早ければ11月にも135円台が射程圏内!?逆石破ショックの本質は? 投機筋の円買いポジションは一掃、2023年安値を割りこみ大きな下落波動へ!
9:02 配信 ザイFX!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4時間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逆石破ショック」は、石破氏の変貌ぶりに戸惑った市場が「株買い」と「円売り」で応酬した結果?
「石破ショック」でサプライズがあったと思いきや、今度は「逆石破ショック」がみられ、米ドル/円は大荒れとなった。「逆石破ショック」の本質に迫ってみたい。
前回(9月30日)本コラムが指摘したように、そもそも「石破ショック」と呼ばれることに違和感があった。
【※関連記事はこちら!】
⇒米ドル/円は137円台前半をめざすだろう。逆張りは禁物! 思惑で急伸した米ドル/円が下落するのは当然の成り行き。本流は米ドル安。「石破ショック」後の市況のほうが正常(2024年9月30日、陳満咲杜)
そうなると、「逆石破ショック」もふさわしくないと思われるかもしれないが、筆者は今回の言い方は合っていると思う。その理由を解釈するため、もう一度市況の経緯を整理してみよう。
自民党総裁選に関する思惑があって、9月27日(金)、米ドル/円はいったん146.50円まで買われた。市場関係者(と言ってもヘッジファンドなど投機筋がメイン)が安倍元首相の継承者とされる高市さんの当選に賭け、また一部報道されたように、高市さんが有望だったこともあって、米ドル買い・円売りが推し進められた。
しかし、石破さんが選出されたことが伝わると、米ドルがたちまち売られた。当日でも142円の節目に迫ったほどで、日足では「弱気リバーサル&アウトサイド」という大陰線を形成した。
このままなら円買い筋の勝利が見えた、と思われたが、米ドル全体(ドルインデックス)の下げ一服、また本質的に言えば米金利の下げ一服があって、その後、141.65円以下に押し切ることができず、逆に10月2日(水)には大きく上昇した。肝心なのは、9月27日(金)の高値を更新したことで、今度は大きな「逆のサイン」が点灯したことだ。
円売りの再燃はほかならぬ、石破首相が同日に日銀総裁と面談し、早期追加利上げの可能性を否定したとの報道があったからだ。市場は大きなサプライズを覚え、投機筋の円買いポジションが踏み上げられたと推測される。
前回の「石破ショック」と違い、今回は「逆石破ショック」との呼び名がふさわしいと思うのも、ほかならぬ、そのサプライズが理由だ。
言ってみれば、石破さんは選挙前の主張のほとんどを撤回し、「財政規律を重視、金融緩和の継続反対」といった核心的な政策も放棄したと思われる。早期解散や原発推進なども、選挙前の話とまったく違っているから、マーケットは戸惑いながら、「株買い」と「円売り」で応酬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
政治家の二枚舌に今さら誰も本気で驚かないが、岸田路線の全面継承まで変貌する石破さんの姿には、筆者を含め市場参加者の大半が、やはり覚悟ができていなかったと思う。
この意味では、今回のショックは本物で、「逆石破ショック」の呼び名がふさわしいと思う。
米ドル/円が急伸した背景に、投機筋による拙速な円買いと損切覚悟の投げ売りがあったはず
しかし、それにしても米ドル/円の反応は激しかった。石破さんの変心がきっかけだったとはいえ、ここまでの米ドル/円の急伸は、やはり内部要素から検証しないと本質に触れられないだろう。そのカギは、やはり国際的な投機筋の動向にあるかと思う。
9月28日(土)にリリースされたCFTC(米商品先物取引委員会)の統計では、円のネットポジションは買い超で6万6千枚を超え、2016年10月以来の高水準であった。円高が進まないと、円買いポジションの積み上げが逆に「円売りのマグマ」と化すリスクがあった。
実際、市況は二転三転しながら、執筆中の現時点まで円安の方向に再度振れ、ポジションの解消が伴ったと推測される。投機筋の多くは市況に翻弄されながら、円買いポジションを維持できなくなり、損失覚悟の投げ売りを余儀なくされたはずだ。
なにしろ、日米政策金利差がなお大きいから、投機筋の性質上、ポジションを長く持てないはずだ。過去に6万超の円買いポジションが積み上げられた時期においては、日米金利差(政策金利)が小さかった。現在は4%以上の開きがあり、また過激な米利下げ観測の後退もあって、本格的な円買いが本来なら生じにくい。
したがって、今回の円買いポジションの積み上げも、7月前半までの円売りバブルと同様、投機筋主導で、また同じく失敗に終わった。
さらに言うなら、米ドル全面安の本流と相まって7月前半まで「歴史的」な円売りバブルがあり、またその崩壊があったからこそ一転して投機的な円買いが行われたと言える。
相場はいつも行きすぎを繰り返し、またバランスを再構築する間、投機筋主導の値動きになりやすいから、投機筋による拙速な円買いがあった背景には前回の円売りの失敗があり、その「後遺症」の一部として理解したらよりわかりやすかったと思う。
米ドル/円は、健全なベアトレンドへ。早ければ11月には135円台の下値打診も射程圏内に
ゆえに、確かに目先、投機筋の失敗があって米ドル/円の切り返しが進行しており、また場合によっては一段と上値余地(筆者は最大150円台半ば~151円台前半と見込んでいるが、あくまでサプライズ・シナリオであることにご注意)を拡大するが、米ドル/円のベア(下落)トレンドの終焉などとはまったく思わない。
むしろその真逆が正解だと思う。すなわち、今回の「逆石破ショック」があったからこそ、米ドル/円は十分な切り返しを果たし、これからより「健全な」ベアトレンドを形成できるはずだ。
したがって、再度頭打ちになれば、米ドル/円は大きな下落波を推進することができ、早ければ来月(11月)にでも137円台どころか、135円台の下値打診も射程圏内にとなるだろう。投機筋の円買いが一掃されたからこそ、「身軽」な下値トライができる、という理屈である。
その詳細についてはまた次回に譲るが、米ドル全体(ドルインデックス)においても同じロジックであることを最後に強調しておきたい。
ドルインデックスの切り返しがあっても、しょせん「コップの中の嵐」、早晩2023年安値を割りこみ、大きな下落波動を推進していくだろう。市況はいかに。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