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연예계는 물론이고, 연예계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해본 적도 없고,
<P>게다가 친한 지인 중에도 관련 분야에 일하는 사람도 없다만, </P>
<P>우연치않게 은근 연예인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P>
<P> </P>
<P>암튼 이전글에 일반인 중에 오히려 연예인보다 더 이쁜 사람들이 많다고 한 글보고...</P>
<P>문득 실제로 본 연예인, 특히 여자 연예인들 생각이 나더군요.</P>
<P>점심 먹고 졸음도 쫓을겸 가볍게 이야기해봅니다ㅋㄷ </P>
<P> </P>
<P>얼굴크기 Best&Worst</P>
<P> </P>
<P>-Best- </P>
<P> </P>
<P>모 패션브랜드 행사에 초대돼 한번 간적이 있습니다. </P>
<P>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쭉 둘러보고 있는데 잠깐 힐끗 봤는데 광채가 비춰졌습니다. </P>
<P>일반인과 다른 체구에, 일반인과 다른 원피스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보이네요ㅋㄷ </P>
<P>신기해서 저절로 발길이 그녀로 향했고, 가까이서 보고 더 놀란건 그녀의 작은 얼굴이었습니다. </P>
<P>진짜로 CD로 다 얼굴이 가려질 정도로 얼굴이 작습니다. 그 안에 이목구비는 인형처럼 오밀조밀 이쁘게 자리잡았고요^^ </P>
<P>'이게 사람인가, 인형인가?!?'할 정도로 비현실적으로 작습니다ㅋㄷ </P>
<P> </P>
<P>이연희와 더불어 얼짱이라 불릴 정도로 한 외모한다고 소문난 여자 연예인.</P>
<P>바로 고.아.라 양입니다ㅎㅎ </P>
<P>저에게는 외모때문이 아니라 얼굴 크기 때문에 고아라하면 생각나는건 그냥 첫째도 얼굴, 둘째도 얼굴입니다.</P>
<P> </P>
<P>그냥 보고만 갈 수 없어서 말걸어서 얘기도 나눠봤습니다. 가녀린 그녀의 손을 잡고 악수도 하고 팬이라면서 싸인도 받아냈습니다. 기세(?)를 몰아 사진까지 찍으려했다만 매의 눈으로 경계태세를 갖춘 경호원과 매니저가 옆에 있어 사진 촬영까진 부탁하진 않았습니다ㅋ 같이 오래 있었던건 아니지만ㅋ 목소리도 완전 천상 소녀에, 얘기하는거에 친절하게 잘 받아주고 성격 역시 외모 못지 않게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ㅋ </P>
<P>p.s. 왜 이리 요즘 안나오는지. 오랜만에 보고 싶네ㅋ </P>
<P> </P>
<P> </P>
<P>-Worst- </P>
<P> </P>
<P>아라양을 본 행사장에서 제가 본 연예인 중 얼굴이 가장 큰 편인 여자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P>
<P>앞으로 하나, 뒤로하나 이름이 같은 연예인. </P>
<P>바로 이.효.리 누나입니다ㅋㅋ </P>
<P> </P>
<P>기본적으로 실제로 본 여자 연예인들 중(10명 정도?!? 배우. 가수 이쁘다고 하는 연예인에 한해서ㅋ) 에서는 가장 컸습니다. </P>
<P>누님도 세월을 피해갈 수 없는지 약간은 탄력이 없어보이는 피부도 그 요인 중 하나고요ㅋ </P>
<P>사실 Worst라 뽑긴 했는데 얼굴 크기 막 크고 그런거 아닙니다^.- 일반인과 비교해서는 그냥 비슷, 혹은 더 작은 편이죠.</P>
<P>그래서 하는 말인데.. 일반인과 여자 연예인(美적인 요소가 중요한 연예인. 개그우먼 같은 류 빼고ㅋㄷ)의 중요 척도는</P>
<P>얼굴 크기인거 같습니다. </P>
<P> </P>
<P>암튼.. 이효리는 제가 생각했던 핑클 리즈 시절의 그 이효리는 확실히 아니더군요.</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포스는 확실히 납니다. </P>
<P>실제 키는 작았습니다. 비율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고요.</P>
<P>허나 운동과 다이어트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몸매가 정말 잘 빠진, 진짜 탄력있으면서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해 </P>
<P>드레스 입은 모습이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ㅎ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그 정도면 비슷한 나이대에서는 당연 갑이고요ㅋ </P>
<P> </P>
<P>기본적으로 사람들 대하는 팬서비스가 괜찮았던 편이었습니다. </P>
<P>다른 연예인들은 자리 잠깐 같이 하고 자기 매니저나 같이 온 사람하고만 조금 같이 있다 금방 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P>
<P>이효리는 가장 오래있으면서 두루두루 여러 지인들과 어울리며 행사에 즐겁게 참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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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론 : 연예인과 일반인의 차이 = 얼굴크기</P>
<P> </P>
<P>p.s. 사무실이라 다 풀어놓기 그렇고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다른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얘기할게요.</P>
<P>비스게이들을 위해 남자 연예인도?!? ㅋㅋ</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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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3년 전 학교 축제 때 JK랑 윤미래 비지 무대 때 객석에 .. 그 가수 콘서트 가면 가수 이름이나 등등 써있는 타올 있잖아요. 타이거JK라고 써진 타올 들고 있던 학생이 한 명 있었는데 , 그걸 보더니 '아 ㅅX 존나 좋아' 라고 하면서 차고 있던 손목시계 풀어서 그 학생한테 줬어요 ㅋㅋㅋㅋ
강동원과 이나영... 우행시 무대인사때 봤는데 이나영은 진짜 뭐....말이 안나올 정도로 예쁘고 얼굴 작고 생각보다 의외로 좀 아담한 면이.... 강동원은 그냥 많이 마르고 길기만 한 그냥 별 감동없는 몸뚱이에 얼굴도 그냥 작기만 하지 별로 잘생겼단 생각은 안들정도였네요...
제가 남자라서 이나영은 이뻐보이고 강동원엔 그냥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랬네요..ㅎㅎ
전 몸매는 이제니, 얼굴은 박수진. 피트니스센터에서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 운동복 입고 운동하는 이제니 봤는데 10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가 않네요. 핑클 신인 때 1m 거리에서 4명을 다 본 적이 있는데 옥주현이 나머지 세 명 어깨넓이의 딱 두 배였습니다. 지금의 이효리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그떄는 요정 같았는데 말이죠.
첫댓글 3년 전 학교 축제 때 JK랑 윤미래 비지 무대 때 객석에 .. 그 가수 콘서트 가면 가수 이름이나 등등 써있는 타올 있잖아요. 타이거JK라고 써진 타올 들고 있던 학생이 한 명 있었는데 , 그걸 보더니 '아 ㅅX 존나 좋아' 라고 하면서 차고 있던 손목시계 풀어서 그 학생한테 줬어요 ㅋㅋㅋㅋ
연대 축제죠? 저도 같은 현장에 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ㅋㅋ
오늘 낮에 강혜정씨 봤는데 얼굴 참 작아요.. 집과 직장이 YG 연습실 근처라 그회사 소속 연옌은 참 많이 보네요. 개인적으로 실물이 젤 나았던건 강승윤입니다.
강혜정은 딱 봐도 얼굴 진짜 작아보여요ㅎㅎ
이연희아닌가요? 이은희는 이병헌 동생인데...
아~ 그렇죠ㅋㅋ
수정했습니다. 감솨합니다ㅎㅎ
긴가민가 했네요 ㅎㅎ 남자는 보신적 없나요? 남자중에 김수현 강동원 닉쿤 천둥등은 티비에서 봐도 엄청 작던데 ㅋ
글쎄요.. 뭐 미남인 남자 연예인은 정말 쬐금 봤고...
가장 임팩트있는 연예인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홍만이형 정도였습니다ㅎㅎㅎㅎ
김수현이 전 회사 모델이어서 업무적으로 많이 봤습니다~ 정말 싹싹하고 예의 바르고 멋진 친구더라구요~~ 물론 지금 너무 떠서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그때는 정말 괜찮더라구요~
장나라도 코 앞에서 봤는데 얼굴크기가 초등학생 정도였어여.ㄷㄷ
이연희, 고아라는 수업 시간에 본 적이 많았는데 정말 티셔츠+청바지의 조합인데도 ㅎㄸㄷ하더군요. 수영, 유리도 우월하긴 한데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덜 신비로운 느낌이었어요. 박신혜는 학교 다닐 때 여기 저기 너무 자연스럽게 다녀서 처음에는 아닌 줄 알았고요ㅋ
같은학교시네요ㅎㅎ저도 확실히 배우랑 가수랑 다르다는걸 학교다니면서 많이 느꼈습니다ㅎ
대학때 12시쯤 알바 끝나고 가는데 횟집서 나오는 정준하씨 ㅎ 근데 얼굴이 술이 댔는지 붉고 약간 저를 노려보는 거 같아서 그냥 지나갔네요 ㅋㅋ 얼굴은 대단하더군요 ㅋ
소품 아르바이트할때 홍수현씨 봤는데 예쁘더라구요.... 이효리씨는 키가 작았던걸로 기억하구 김혜수씨는 실제로 보니깐 인형같았구 문성근씨랑 전원주씨는 저한테는 안좋은 기억이 TT
제가 실제로 본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예뻤던 사람은 박수진이고 몸매보고 쌍코피 터진 사람은 아이비
아이비는 거의 한달에 한두번 보다시피 하는데 몸매에 쌍코피 터질 정도는 아니던데요.. 그냥 작고 말랐구나.. 이정도?
저도 아이비 보고 뻑갔었는데ㅎㅎㅎ
그 이전에 좋아했는데 보고난 이후엔 사랑하게 됐습니다.
강동원과 이나영... 우행시 무대인사때 봤는데 이나영은 진짜 뭐....말이 안나올 정도로 예쁘고 얼굴 작고 생각보다 의외로 좀 아담한 면이.... 강동원은 그냥 많이 마르고 길기만 한 그냥 별 감동없는 몸뚱이에 얼굴도 그냥 작기만 하지 별로 잘생겼단 생각은 안들정도였네요...
제가 남자라서 이나영은 이뻐보이고 강동원엔 그냥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랬네요..ㅎㅎ
정우성...남자에게서 후광이 비쳤어요...남자보고 가슴떨려보긴 처음이었다는...
장례식장에서 화장실 가는중에 얼굴은 못봤지만 정말 무언가 아우라를 뽑내는 여성분이 있어서 계속보고있었는데 신민아였습니다 뒷태가 정말... 장례식장이다보니 그냥 조용히 넑놓고 쳐다보기만 했네요
저는 한자리에서 행사 촬영을 갔었는데 이나영 수지 바다 윤소이 엄정화 채정안 박시연 등등을 보다 한가인이 모두 올킬시켰습니다. 수지고 나발이고 한가인 보고 와 한가인 짱짱맨
한지민... 키는 작지만 진짜 천사같더군요. 옷차림도 모자에 후리하게 입었지만 연예인티 팍팍 나더라구요
고아라는 실제로 봤는데 누군지 몰랐어요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가까이서 본사람중엔 탕웨이!! 그냥 여신입니다. 남자는 소지섭. 한효주가 안보이더라구요ㅜ
아침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주문했는데 현아가 들어왔을때... 분명 TV에서 봤을때는 패왕색때문에 맨탈파괴가 되었었는데 막상 실제 보니까 결국 지나가는 여성1일 뿐이더군요. 감흥이 없었어요(이쁘긴 이뻤지만)
드라마 엑스트라 하면서 손태영 봤는데 진짜 장난 아니더군요. 역시 미스코리아는 다릅니다. 양동근도 같이 있었는데 그냥 일반인이더군요ㅋ
연예인 마니 봤습니다. 죄다 개그맨 처럼 생겼더군여. 제가 본 연예인은 김국진, 이경규, 김용만 모 등등 이런 사람들이었거든여.
전 몸매는 이제니, 얼굴은 박수진.
피트니스센터에서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 운동복 입고 운동하는 이제니 봤는데 10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가 않네요.
핑클 신인 때 1m 거리에서 4명을 다 본 적이 있는데 옥주현이 나머지 세 명 어깨넓이의 딱 두 배였습니다.
지금의 이효리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그떄는 요정 같았는데 말이죠.
뮤지컬보러간날 김지우랑 남편봤어요. 얼굴이 작다는느낌은없지만 생각보다 키도크고 몸매가 좋더라구요. 물론 힐빨이있지만. 그리고 개그맨유민상 진짜 거대합니다. 사람보고 거대해서 놀란적은처음이에요ㅡㅡ;;
제 친구 다니던 학교에 김지우가 연영과에 있어서 몇 번 봤다고 하는데 쩔었다는 말 저도 들었습니다ㅎㅎ
죽기전에 장동건 한번 보고 싶어요.ㅠ.ㅠ
제가 소지섭 김수현 봤는데 장난아디더군요....둘다 머리크기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