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임**이라는 사람의 민박집시작부터 현제에 이르기까지 3개월만에6000만원이라는 돈을벌어준 최측근 운영자입니다. 임**이라는 사람은 유학원비자업무와,민박집,유학생집렌트 등등을 하는사람인데요 저는 민박집을 맡아서 운영해주었습니다. 민박집 셋팅부터 운영까지 아는게 없어서 기존에 이테리에서 민박집을 운영했던 저에게 영어학교에 보내주고 비자를 내주며 제 능력에 맞춰서 서운하지않은 급여를 주겠다..등등의 조건으로 저를 채용하였습니다. 처음엔 사람참 괜찮다싶었고 어릴때 영어공부도할수있어서 좋은조건이라 생각했으나 그게 실수였습니다.
처음 민박집오픈부터 침대조립,홈페이지구축,집내부공사,청소,이삿짐등등을 거의 노가다일꾼처럼 부려먹었고 보내준다던 학교는 지난 4개월간 온갖핑계로 미루고밀었고 저는 혼자서 민박집청소부터 모든업무를 운영했습니다. 그결과 오픈3개월만에 6000만원이라는 수익을 벌어줬고 이제는 운영자로서의 도리를 충분히 했다고생각해 저도 처음에 약속하신 조건을 지켜달라고 요구했으나 자기는 바빠서..또 바쁘다는핑계로 무시하고 그럼 월급이라도 달라고했더니 말도안되는 억지를부리며 계산이 안맞는것같다,시장비를 많이썼다,남은것도없다하면서 오히려 저한테 돈을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어이가없어서 그럼 그간 벌어드린건 다 어디갔냐했더니 벌써 도박(카지노)과 온갖여자만나는데 다 날려먹은후였습니다.. 알고보니 제 친한 여동생을 저모르게 제핸드폰에서 연락처를훔쳐 비자내준다는 조건으로 계속만나 입에 담지못할짖까지했더군요..그아이의 친구들이 걱정하며 전화와서 그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나이차이가10살이 넘게나는 어린애를 비자내준다는조건으로 만나..결국비자는 아직도 안나오고 어린애만 망쳐놓았습니다.. (민박집여자손님을 카나리워프의 자기집으로 따로 데리고가 말도안되는 짖도하곤했습니다..)
이때는 정말 그간 참았던인내심이 한계에 다달았습니다..월급도 제대로 받지못하고 쫓겨나게된 저는 그냥이대로나갈수없다생각해 약 15일간 홈페이지 예약금계좌를 제것으로 바꿔 약80만원가량을 받았고 그걸알게된 임**씨는 이건아니라며 예약금돌려주면 월급주겠다고 그간 미안했다고 술한잔을 사주며 예기했고 그말을 믿은저는 예약금을 돌려드리고 홈페이지도 다시 수정해드렸으나 또다시 급여는 주지않고 본인의 잘못된 행동들을 정당화하기위해 주변에 오히려 저를 가게돈 빼돌린 사기꾼으로 만들어 이젠더이상 안되겠다싶어 가게를 나왔습니다. 지난 4개월간 혼자서 민박집성수기를 운영했고 정말 개처럼 일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배신감뿐이네요.. 음식해주시던 일본인 주방장님은 4개월간 400파운드를 급여로 받으셨다는군요..안타깝습니다..
정말 임**이라는사람 겉으로는 사람좋은척 잘하는데 혹시라도 저런사람과 엮여서 또다른피해자가 나오지않기를바랍니다..부디 선량한유학생들 한인들 상대로 사기치는짖좀 그만하시길..
출처- 영국사랑(04UK), 네이버카페 유랑
실명 대신 성씨만 올렸습니다. 현재 해당 민박 카페는 당일 돌연히 폐업(?)했습니다. 뭔가 캥기는게 있는듯... |
첫댓글 이름도 본명이 맞을지 의심스럽네요..ㅎㅎㅎ 뉴몰든에 사는 한인들중에 장사는사람들 사기꾼들 많다고 들엇어요. 될수잇으면 한인 보다는 외국인이랑 거래를 하는게 훨 나을듯..글구 어린 여학생 심지어는 나이든 여자분들도 돈없으면 객지에서 맘고생 몸고생하지 마시고..그냥 한국가서 가족들과 사는게 더 나아요..
진흙탕 싸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민박집 남자 사장이 비자 문제 해결해 주니 어쩌니 하면서 여자 투숙객들을 어찌햇다는 것은 정확한 증거와 피해자가 있다면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민박집 사장과 민박집 알바생의 이해관계가 어그러져서 서로 깨부수는 싸움이라면 ...흠... 두 사람이 알아서 줄것 주고 받을 것 받아야 하는 것이 옳으나,
이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 온 이상 이러한 문제가 더이상 두사람의 이해관계 싸움을 넘어서 한국인 얼굴에 똥칠을 하는 결과이니 낱낱이 밝혀지고 영국을 뜰 사람은 떠야하고 감옥에 갈 사람은 가야하고 피해자는 보상을 받아야겟지요.
민박집 사장은 처지가 어려운 알바생을 쓰면서 그 알바생의 약점을 아용하여 부려먹고 돈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 나쁘고,
알바생도 적법하게 일할 수 있는 비자가 아니면서 일을 하다 본인 이해관계에 안맞으니 자폭하듯이 이슈화 시키는 것 같구요.
비단 이 민박 말고도 현재 이런 형태로 운영되는 민박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요근래 유럽일대의 민박집들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듯이요.
이런 어처구니 없이 한국인들끼리 제살 깍아 먹기, 얼굴에 똥물 튀기기 .. 이런 일 없으려면 이런 민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야 하겟지요.
영국의 한인 민박은 99%불법 숙박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돈을 조금 아낄 수 있다는 이유와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이유로 자꾸만 이용을 한다면 한국인 스스로의 얼굴에 똥칠하는 이런 일들은 결코 끝을 낼 수 없을 것 같군요.
이러다 미국에서는 한국인 불법 매춘이 일등인데 이어 유럽 전역에는 한국인 불법 숙박업 일등으로 낙인이 찍히겟어요.
전 미국도 좀 있으면 비자 다시 받아야 하는 나라로 떨어질것만 같아요.
그렇게 살면 스스로가 창피하지 않을까요??
결국 누이좋고 매부좋고는 안되는건가요
누이좋고 매부좋기에는..배가 너무 아파하는것 같아요.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잖아요.
부동산을 하더라도 디포짓 가지고 잠적한 사람..
몇년있다가 다시 다른사람이름으로 부동산 한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몇년에 한번씩 돈 가지고 잠적한다고..
훗..웃긴건 우리 디포짓 가지고 서업정리하면서 잠적하신 한국 부동산 사장님도
다른 부동산 지적하시면서 몇년전에 그렇게 디포짓 가지고 점적한 부동산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더라는군요..
음..그래서 한국분들은 장사나 금전적으로 얽히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글이 여기까지... ㅡㅡ;
여기서 싸움질 하지 말고 그냥 999 눌러 버려요.
누가 조금 더 옳고 누가 조금 더 악랄하고 할거 없이 좋지 않은 동기에서 시작된 일이니 근본을 치유해야겟죠.
자꾸만 이런 삼류 저질 글 보는 것도 짜증나고 가뜩이나 영국 경제 안좋아서 영국 정부조차도 대대적으로 클린 작업하는 마당에 왜 남의 나라에서 더티한 일로다 동족끼리 피터지게 싸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