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신비

[씨약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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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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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순수한 우리말로 말하면 "일년감"이라 부르고
한자로는 남만시(南蠻柹)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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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세계 10대 건강음식 중 하나로 건강에
매우 좋은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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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속담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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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익는 계절이 오면 의사들은 환자가 없어
휴가를 간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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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토마토가 준 만병통치 식품으로 먹기만 하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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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토마토는 일반적으로 다른 과일에 비해
저당도 저칼로리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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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의
질량이 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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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큼
많이 먹어도 살이 찌거나 과도한 영양분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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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엄청나게 풍부한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어 몸속
노폐물의 빠른 배설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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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 전 토마토에 대하여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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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남자들의 생식기능을 현저히 높여주는데 토마토가
최고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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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을 보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생식의학센터의 아쇼크 아가왈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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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붉은색을 띠게 하는 성분인 리코펜이 정자의 수를
최고 70%까지 증가시킨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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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성욕이 70%가
되살아 난다는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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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코펜은
정자의 유영 속도를 높이고 비정상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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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남자들에겐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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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리코펜은 정액의 주요 성분을 만들고 정자를 활성화시키는
기관인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고 증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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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왕성한 정력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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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연구는 정자수를 70%씩이나 더 생산할 수 있다 하니
고목나무에 꽃이 핀 듯, 가희 기적이라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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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자수가
모자라 수정할 수 없던 사람들과 정자 생산이
줄어들어 성욕이 감퇴되는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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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죽기 살기로 토마토를 많이
먹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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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영양가가 풍부하지만
토마토를 찌거나 익혀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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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암과 싸우는 능력을 증가시켜
암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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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열을 가할 경우 비타민C는 감소하지만 유익한 화합물인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인 리코펜(토마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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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일을
붉게 만드는데 관여하는 카로티노
이드 색소)이 증가하여 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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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을
줄이고 노화 방지에 특히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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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자들이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노화 방지는 물론 늙지 않고 항상 싱싱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하니 꼭 익혀서 먹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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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작용

토마토
속의 리코펜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여 암 환자의 식이요법에
주로 등장할 만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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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식

잔류농약이
가장 많이 검출되는 과일은 사과와 딸기이며, 바나나와 사과를
같이 둔다거나, 가지와 토마토를 같이 두면 쉽게 상한다.


토마토와 소금, 영양균형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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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특유의 붉은색 때문에 처음에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었으나, 1700년대에
들어서 음식의 재료로 활발하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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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라이코펜(lycopene)'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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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며 우리 몸의
면역체를 강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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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계절 언제나 토마토를 구입해 먹을 수 있는데요. 생으로도
많이 먹지만 토마토의 색감이 좋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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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주스, 소스 등 요리에도 많이
응용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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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 때 설탕을 가미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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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토마토의 비타민B 성분 흡수가
잘 안되고, 혈당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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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비타민B가 설탕과 만나면 설탕을 분해하는 데
소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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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토마토의 비타민C 산화 방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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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소금
뿌리면 단맛도 나면서 비타민C 산화가 억제되고
세포의 에너지 대사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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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든
비타민C는 공기 중 산소를 만나면
산화되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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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토마토 겉에 막을 씌워 공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납니다.
소금이 건강식품 토마토의 효능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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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며
몸속 노폐물을 처리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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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포의 기능은
몸속 칼륨과 나트륨의 양이 균형을 이뤄야 원활해지는데, 토마토를
먹으면 몸속 칼륨 농도만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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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몸속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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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는
나트륨(Na)이 많고, 토마토에는 칼륨(K)이 많은데,
이 두 영양소는 우리 몸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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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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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살짝
뿌리면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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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소금을 뿌리면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이 맞춰져
에너지 대사 등이 원활히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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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짠맛은
단맛을 높여주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토마토 자체가
가지는 단맛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법수해]

와우 좋네좋아요 토마도 역시도 좋아합니다 역시 👍 역시나 👍 술술 탁월하게 잘풀리는 인생최고 멋진날들 가득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감기조심하세요

[씨약씰]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