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2억 2,400만원 판매
- 시청 직원들은 8,60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
명절에 전통시장 장보기를 유도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집중 홍보를 한 결과 목표액 2억원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릉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집중 홍보해 판매 목표액 2억원을 초과 달성한 2억 2,400만원을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 같은 성과는 강릉시청 전 직원은 물론 1기관-1시장 자매결연 기관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낸 것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시청 직원들은 8,60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강릉교도소, 강릉우체국, 강릉원주대학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KBS강릉방송국, 한국감정원 강릉지점, 중부새마을금고, 사랑채움노인장기요양센터 등과 기타 유관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 현대모비스,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 강릉교동새마을금고,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등에서 1억 3,800만원을 구입했다. 지난 12일 옥천초교(교장:김중철)는 가을운동회 경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나눠주는 등 동참 분위기가 확산됐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