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된다면 바로 국민은행 본점으로 직행들 하시겠지요?
오늘 교육 받을것이 있어 어딜 좀 갔다가 강의 들은것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글 올리니 로또 일등 당첨 되신다면 참조하세요^^
일등에 당첨이 되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울 나라에서 알아주는 재벌들에게 다이렉트로 전화 연결을 시도하시래요
그래서 수행 비서들이나 고 밑에 고만고만한 사람들까지만이라도 전화 연결이 된다면 "나 로또 일등된 종이 있다 니가 살래?"하고 물어 보랍니다
그럼 가령 100억이 당첨됐을때 세금 띄고 실수령액은 70억 정도인데 그 사람들은 웃돈을 얹어주며 살려고 난리라는군요
그렇게 여기저기다 흥정을 붙여 팔아 거의 98억을 가져간 사람도 있다 합니다
그럼 왜들 남의 복권을 살려고 아우성인가?
재벌들의 돈세탁에는 복권 당첨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군요
아무런 세금도 자금출처도 물을수가 없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더 놀라운 것은 일등 복권 수령자가 몇차례 같은 인물이라는 것도..의아하죠?
그 강의를 들으면서
"젠장.. 70억이라도 어디야? 머리 아프게 그딴 전화 머 할라고 해 그것만 줘도 감지덕지지.."했는데 교육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동대문을 잠깐 들렀습니다
딸랑 딸랑..처량하게도 들리는 구세군의 모금함 앞에는 아무도 가질 않더군요
모두들 금전의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 보였습니다
로또 일등..
당첨되신다면 피곤하더래도 저 방법을 써서 국민은행 실수령액만큼은 정말 신나게 쓰고 재벌 후려쳐서 받은 차액은 정말이지 꽁돈이니 불우이웃 돕자는 얘기였습니다^^
솔직히 일등 당첨된 사실 알려지면 김포를 떠나 타워 펠리스 들어가야 하니 그 아니 슬픈일이겠습니까?
종이한장 넘겨 주면서 나도 돕고 불우 이웃도 돕고 재벌 아그들도 돕고...ㅋㅋㅋ
첫댓글종이 한장 안 주고도 세금 뗀 돈이면 충분히 불우 이웃을 도울수 있을 텐데....정말 로또는 아무나 안되는 것일까요?...나도 로또 되고 싶은뎅...내 주위에 불우이웃이 워낙 많아서요...히~~노력없이 행운을 바라면 안되겠지요?...아자!!..열심히 노력합시다...^^
첫댓글 종이 한장 안 주고도 세금 뗀 돈이면 충분히 불우 이웃을 도울수 있을 텐데....정말 로또는 아무나 안되는 것일까요?...나도 로또 되고 싶은뎅...내 주위에 불우이웃이 워낙 많아서요...히~~노력없이 행운을 바라면 안되겠지요?...아자!!..열심히 노력합시다...^^
내생에 로또는 두번의 아픔을 주었는데... 2등을 놓치면서 4등 두번... 만약 내게 1등의 행운이 온다면~~~흠... 그냥 잠적할래요..ㅎㅎ 쓸만큼만 남기고 다 기부해야죠.. 그 대상은 내주변에 힘든사람들에게~~~
포즈님..그런 아픔이...입질 자주 하는 고기가 끝내는 낚이더군요 조금만 더 인내해 보시길..오늘 대박나세요
ㅎㅎㅎ 정말 그런 일이 있는건가여? 로또 당첨을 바라는 마음이야 온 국민이 같을텐데..저도 당첨됏음 좋겠어여~~~~~~~^^
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