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 육군 훈련소 수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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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두째 육군 훈련소 수료식 참석

야풍 추천 1 조회 1,208 23.04.13 08:1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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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수
23.04.13 10:26

첫댓글 일단 둘째아드님의 무운장구를 빕니다 . 진정 나라에 충성 하시는 분입니다 윤이 공약만 잘지키면 부자될텐데....ㅎㅎㅎ
야풍님 글중에 저흰 논산퇴소때 논산역에서 밑으로 내려가길래 환호했는데 다시 빠꾸해서(광주후반기내려주고) 올라가더라구요 ㅠㅠ 다음 평택 카츄사 내려주고 다음 내차래 용산역 ㅎㅎ전방은피했다 ㅋㅋ 야! 타~~...넵 ㅋㅋ 가다보니 마천동 특전사 와 ~ 젖댔다 일부병사는 울고 불고 난리(안간다고) 이게 아닌데..ㅠㅠ 새벽5시에 연병장 굴리고 난리...아놔 ~~c8... 어!~~너뭐냐~ 얘누구야 (이름보고 생소한듯)....그시간 내진짜 자대에서는 난리가남 (나중에 들음) 2박3일 놀다가 인수온 인사계한테존나터지고 자대가서 고참한테 존나터짐...ㅎㅎ 그날 용산에선 특전사150명 일반병 1명 나하나 꼴랑...(그시절에도 특전사 떨어지니 안간다고 발버둥 치다 존나 맞으신 분들 잘지내시지요 ㅎㅎ)
야풍
작성자 23.04.13 20:44

특전사로 자대를 잘못 가셨다는 말씀이시죠?~
그게 맞다면 정말 황당하셨겠습니다~~ㅋ
믹키
23.04.13 12:36

무럭 무럭 자라는 아들 3형제와 함께 산행 하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둘째가 논산에서 훈련받고 있다니 대견스럽습니다
야풍님의 3아들이 이 나라를 지켜준다고 생각하니 고맙기 짝이 없습니다
늘~ 파이팅 입니다
야풍
작성자 23.04.13 20:45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ㅎ
이번주 일요일엔 첫째가 벌써 3번째 휴가를 나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지내다 보면 울 아이들 금새 제대할거 같습니다~~ㅋ
믹키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편한 밤 잘 보내세요~~^^
생화
23.04.14 01:09

가족이 늘 함께 산행..여행
소소한 일상조차 부러움 가득으로
봤어요~~ㅎ
어느새 큰 아드님에 이어
둘째까지
이 나라에 보배이고 애국자이십니당
군생활 무사히 마치길 바랍니다~~~^^
야풍
작성자 23.04.14 07:31

생화님..좋은 말씀 해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하루 잘 보내세요~~^^
오 해 봉
23.04.15 23:39

아주 좋은사진
아주 흐뭇한사진을 보았습니다
둘째아드님은 어릴때부터 부모님을 따라서
산에다녔기에 훈련소에서도 모범생 이었군요
자대에 가서도 잘할것 같네요
내년에는 큰아들 작은아들 둘다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올것 입니다.
야풍
작성자 23.04.16 02:24

네 아들이 군생활 적응 잘하고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논산에서 훈련 마치고 장성 육군 공병학교로 후반기 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그곳에서도 적응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ㅎ
오해봉님.. 말씀 넘 감사합니다.. 편한 밤 잘 보내세요~~^^
킬리만자로노숙자
23.04.16 18:12

아 군대를...
요즘은 군대 좋다고 하던데...
그래더 걱정되시죠!!
파이팅 입니다!!
야풍
작성자 23.04.17 00:21

네 요즘 군대 정말 너무 편한거 같습니다~ㅋ
전화통화도 자주 할수 있고..해서 걱정안합니다~~ㅎ
말씀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