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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37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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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14살이나 어린 25살의 남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39살 여자의 가슴 뛰는 사연이 공개된다. 군 제대 후 사무실에서 사무 알바를 하며 처음 만난 그는 사연녀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한다. 그녀는 그저 어린 나이의 치기어린 감정일 뿐이라 생각하고 거절했으나 그의 진심어린 마음에 결국 흔들리게 된다.
현실은 잠시 뒤로 하고 꿈을 꾸는 듯 행복한 연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참견러들도 간질간질함을 참지 못하고 폭풍 엄마 미소를 짓는다. 김숙도 “나는 이 사랑 응원 하겠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 이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폭발시키는 것은 물론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사랑을 이어가려는 두 사람에게 감동받아 “누가 이 사랑을 반대 하겠냐”며 흥분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첫댓글 ㅋㅋㅋㅋ아 남자가 연상인줄 알고 존나 놀라서 들어옴
ㅋㅋㅋㅋ남자가 연상인줄알고 오잉해서 들어왔더니 세기의 사랑이네^^
와... 대가리 박아야겠다... 제목만 보고 당연히 남자가 14살 많은 커플이라 생각했어 ㅠㅠ
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댓글 다 내 마음ㅋㅋㅋㅋㅋㅋ다 똑같은 마음으로 들어올듯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김숙 뭐냐고 했는데 본문보고 수긍함ㅋㅋ
근데 난 이사연 좀 답답했어... 사연 신청자가 또래 남자들 돈 있어도 늙고 못생겨서 싫은데 (20대 젊은 냄져 만나봤으면 눈에 안차는게 당연) 지금 현 남자친구는 대학도 졸업 전이고 자리 잡으려면 멀어서 한심하게 보는게 느껴지더라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긴 어려우니까 결혼을 조금 더 미루던가 아니면 당장 결혼하고 싶으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 찾는게 맞다고 생각했음...
333 졸라철엊ㅅ음...
ㅋㅋㅋㅋ김숙이 그랬다해서 남자가 연하겠군 생각함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역시나^^, 저도 응원합니다^^~~~
역시 머모님~
역시 남자가 어리겠네~했는뎈ㅋㅋㅋ역시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쑥언니
난 응원하는데 주변에선 뒷말 나와서 못사귈듯 ㅋㅋㅋ나라면
성림~ 잠깐 갖고 노시길 ^^~
이쁜 사랑하세요~~~!^^^!!!
김숙 저 사진ㅋㅋㅋㅋ찰떡이얔ㅋㅋㅋㅋㅋㅋㅋ짤 좀 만들어주라고~~~
앜ㅋㅋㅋㅋㅋㅋ 깜놀해서 들어왔는데 역시 ^^
웃겨죽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