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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롱초롱]님이 주최하신
센텀점 '시마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구서동 '시마스시'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냉큼 댓글을 달았네요.
위치는 지하철2호선 '센텀시티'역에 하차해서 4번출구로 쭉
걸어오시면 왼족
'센텀티타워'2층에 있습니다.
찾기가 매우 쉽지만,
아직 구글맵이나 다음맵에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전에 위치를 지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
부푼꿈을 안고 다시 찾은 스시 전문점 '시마스시'센텀점을 소개합니다.
오픈된 건물의 엘리베이터로 한층만 올라가시면
2층에 위치한 시마스시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개점한지 얼마 안되어서 홍보하는 차원에서,
소셜커머스에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른 쿠폰 득템하셔요. ㅎㅎㅎ
궁금했었는데,
테이크아웃이 되네요.
그리고, 잠자고 있는 개인 SNS 이용하셔서 1000원 혜택 받으시구요.
구서점에서 감동먹었던 원두커피머신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카푸치노, 라떼모카,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맛까지 훌륭합니다.
인테리어가 제 맘음에 쏙~ ^^
내실은 1개,
점심특선은 특별히 확대해서.. ㅎㅎㅎ
시마스시는
센텀점, 구서점, 양정점 세곳이 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오늘 소개되는 요리는
사시미코스 '특'입니다. 35,000원
간장소스의 샐러드
사시미와 함께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모듬회
회라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는 하지만,
있는대로 먹기만 해서 종류는 자세히는 모릅니다.
대강 참치, 광어, 돔, 연어.. 등이 보이네요. ^^
바다 향기 가득,
멍게와 오돌오돌해삼
만남을 자축하며 건배.
광어, 한치, 새우, 연어, 유부 스시
1인 5스시입니다.
가자미 간장조림.
달콤한 조림입니다.
다 맛있었는데,
그 중에서 두부조림이 무척 맛있어서, 마이 묵었어요.
옆에 계신 센스있는 미인께서,
소주에 아이스를 넣어 주시네요.
저는 특별히 두 개~~ ㅎㅎㅎ
다진 닭다리살 튀김
닭살만 먹으면 자칫하면 퍽퍽할 수 있으므로,
양상치, 고추, 무순과 함께 곁들여서 먹습니다.
크...
일식은 쌓기를 잘해야하지요?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 지지 않았던
고소한 호박, 고구마 튀김입니다. ^^
서더리 매운탕
얼큰시원합니다.
알밥
집에서는 왜 이런 맛이 안나는지.. ㅋ
후식 수제 양갱이
많이 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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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정원 12명에서 24명으로 증원을 하신
너그러움으로
모임을 주최하여 주신 [양초롱초롱]님과
센텀점 시마스시' 사장님,
내내 미소를 지으며 서빙하여주신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가 아프도록 많이 웃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
행복하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선, 냉수 한사발 드셔요. ㅎㅎㅎ
그 좋은 회를 왜 안드실까요?
맛있는 거니까 담에는 꼭 참석하시구요...
정 못드시겠으면 회 킬러인 저에게로 토스~~^.~
@김겸재 김겸재님도 맛점요~~^^
어제는 특히나 더반가웠어요언니^^
예은아~~
나도 엄청엄청 반가웠지잉! ㅎㅎㅎ
한 달도 안되어서 너무 핼쑥해진 것 같어. 건강관리 잘하고..또 만나자~~^^*
같은자리 같이 찍었으나 내 사진이 볼품없이 느껴져잉 ㅠ ㅠ 슬그머니 찍는 것 같았는데 구도 좋앙 ㅎㅎ 같이 앉아 완전 즐거웠어요
오오~
드뎌 말 좀 제대로 나눠봤네.
테이블 수저 세팅, 물수건 자진 협찬...
의외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반해버렸다는. ㅎㅎㅎㅎ
자주 만나~~^^*
어제 재미나는 시간 보냈습니다
2차를 갔으면 더 재미있었을 건데 아쉽네요
미식전님과도 말씀나눠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네요.
정돈된 댓글이 인상적이었는데 모습 또한 그러시대요. ㅎㅎㅎ
자주 뵙겠습니다. *^^*
@순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독감이 있어 혹 메르스로생각할까봐
뒤돌아보면 미련생길거같아서
앞만보고 쭈욱 걸어갔네요
@미식전 ㅎㅎㅎㅎㅎㅎ
그렇지요? 저도 2차 안갔어요.
수영구민이라서 개인적인 약속도 미루고 있습니다.
서로 조심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독감 언능 나으셔요. ^*^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컷이 잘 나왔네요.
정성이 대단!
6인테이블이었는데, 왜 내잔은 어디가고 없는지...
같은 자리에서 즐거웠습니다.
왕따시켰다는 후문이. ㅎㅎㅎ
어제 돼지차 타고 지하철까지 가자고 할려했더니 벌써 사라져뿟대요.
블로거님의 훌륭한 후기가 기다려 진다는. 어찌나 정성들여 사진을 찍던지. ㅎㅎㅎ
좋은 날~^^*
역쉬~
순야님 후기는 명품후기~~
스시를 즐겨하지않는데 순야님후기보구 함 가봐야겠네요~~~
깔끔 담백한 명품후기 보구 가요~~~~~~~~~~~~~~~~~~~~~~~~~~~~~~~ ^<^
아저씨님~
얼마전에 아버지 친구분을 뵌 적이 있었는데, 아저씨를 부를때 자꾸 '아저씨님'이라고 말이 헛나왔어요. ㅋㅋㅋ
다~~ 아저씨님 때문이야요.
책임지삼!! ㅎㅎㅎ
맛난 저녁 드셔요. *^^*
@순야 ㅎㅎ 그런일도 ㅋㅋ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얼굴 보니 너무 반가웠어용^^*
그쟈~~ 나두... ㅎㅎㅎ
맛난 거 묵고 감기는 좀 나았는감?
양초롱님 옆에서 변함없이 서포트하는 모습이 참 예뻐. ^*^
역쉬, 이쁘고봐야되.
후기도 늠늠 멋지게 올리시공
부러울뿐이고~^*^
부끄럽사옵니다. ㅎㅎㅎㅎ
언제 함 뵙고 싶은데...
텔레파시가 안통했나봐요.
담엔 좀 더 강하게 쏘아보겠습니다.
곧 뵈어요~~*^^*
항상 이쁜 미소가 더 아름다워용 ~~~ ㅎㅎㅎ
양초롱초롱님이 칭찬을 해 주시니 넘 좋아용. ㅎㅎㅎㅎ
양초롱님 목 언능 나으시고, 분홍이도 감기 언능 낫기를 바래요.
즐건 자리 주최해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는 못 만나지만, 알아온 시간이 오래되어서 인지 이제는 제법 친근하게 느껴져요.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에 글에 정성이 가득가득~~
후기 잘봤습니다..^^
처음 뵈었네요.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아 후기보니 나도갈껄 싶네요 혼자무니 맛있던가요?
오시지 그랬어요.
오랜만에 찰리님이랑 동석하면 참말로 많이 웃을 수 있어서 좋은데. ㅎㅎㅎ
담에는 만날 수 있기를요.
굳 데이!! ^^*
역시 후기의 맛을 아시는 [순야]님의 정성어린 마음이 담겨져 있군요 ㅎㅎ
환한 미소의 강남 스턀처럼 조목조목 미소를 띄게 하는 포스팅은 못 가신 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평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즐감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구... 넘사시러버요. ㅎㅎㅎ
맛집도 마이 아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회원들에게 맛있는 감자탕을 저렴하게 공급할 기회도 주시고..
울 카페의 주역이 될 듯한 예감? ㅎㅎ
자주 뵈어요~~^^*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
후기도 넘 잘 쓰시공^^
언니의 남다른 취미에 깜놀했어요. ㅎㅎㅎ
역시 멋쟁이!!
자주 짝지해 주셔요~~*^^*
언니~사진 안찍었다더니....ㅋ
이렇게 마니 이쁘게 찍어놓고는......
자주 보니 죠으네요
또또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