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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권에서 24시간 운영되는 약국의 야간 매출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는 야간 치료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365일 쉬지 않고 24시간 운영되는 병원 6곳과 약국 3곳을 운영하고 있다. 휴일에 당번제로 운영하는 약국의 틈새 문제를 해결하고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야간 보건의료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365일 24시간 영업하는 약국 3곳은 교보타워사거리와 논현역 사이, 강남대로변 등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논현동에 위치한다. 구청측은 "이 일대는 새벽 5~6시까지도 젊은 사람들로 붐벼 주야간 매출이 6대4 정도로 높은 편"이라며 "365일 24시간 영업한다는 입소문이 알려져 일요일에도 각지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강남, '24시간 약국' 강남오렌지약국 : 강남구 논현1동 우진빌딩 1층 (02-549-5011) 건강한세상 행복한약국 : 강남구 논현1동 대남빌딩 1층 (02-545-0026) 온누리제일그랜드약국 : 강남구 논현1동 200번지 (02-546-0093) |
정웅종 bulddong@kpa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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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국장이 돈독이 제대로... 이런 데서 일하지 마라. 청춘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