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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익명
안녕 여시들!
나는 10년 전에 유럽 자유 여행을 처음으로 가기 시작해서 매 1~2년 정도 마다 한 번씩 자유 여행을 가는 여시야.
주로 서유럽을 가고 새로운 도시 보다 간 데 또 가는 스타일이라 파리와 이탈리아 쪽은 매번 가거든..
그리고 걱정이 존나 많은 스타일이라 걱정할 만한 건 모든 후기를 다 뒤져 보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저렇게 하면 안 되고 저게 사기나 위험하다는 걸 당연히 알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유럽 여행 처음 가는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처음으로 여시에 글을 써보아..
이탈리아와 파리의 대표적인 사기, 소매치기 수법이야.
이탈리아
로마
-기차에서 직원인 척 짐을 들어주거나 올려주고 돈을 요구해. 이탈리아에서 짐 들어주고 올려주는 직원 없어.
최근에는 기차 플랫폼 앞에서 직원이 티켓을 확인 후 들여 보내주기 때문에 안심할 수도 있으나 기차표는 얼마 안 하는 것도 많아.. 안심하지마...
-콜로세움 앞에서 로마 병사 옷을 입은 사람들이 사진 같이 찍어 주고 돈 받아. 원하면 찍는 건데..공짜는 아니라는 거!
-경찰인 척하고 여권을 보여 달라고 하며 소매치기
로마는 사복 경찰이 그런 단속하지 않아. 무조건 경찰서로 가서 보여주겠다고 하면 걍 갈거야.
피렌체
-특정 젤라또 가게에서 가격을 물어 보면 말해주지 않고 무조건 고르게 시키고 엄청 많이 준 다음에 12유로 이상 받음
이것도 많이들 당하는 수법이니 꼭 가격을 확답 받고 지불 후에 받도록 해. 젤라또는 보통 인당 4유로 이하야.
-가죽 시장 가판에서 파는 거 엄청 싸지? 거의 가짜라고 보면 돼.. 사지마.. 가판 말고 매장에 들어 가서 사는 걸 추천해
-두오모 근처에 바닥에 그림 깔아 놓고 파는 사람들 있는데 모르고 밟으면 그림 못 팔게 됐으니 사라고 함
일부러 밟게 끔 펼쳐 놓고 있으니 발 밑 조심해!!
베네치아
-랍스터 파스타, 물고기 구이 등을 가격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시키게 하고 100g 당 얼마로 1~300유로가 나오게 유도 함.
베네치아에 가면 레스토랑에서 관광객이 겪는 아주 흔한 바가지야. 그렇게 조심한다고 조심한 나도 당했어...ㅠㅠ
베네치아에서는 절대 랍스터 스파게티, 물고기 구이 종류는 먹지 말거나 꼭 그람수를 확인하고 먹도록 해!
키로 수로 가격을 받기 때문에 물고기 한 접시에 200유로 나왔다는 같은 민박집 사람 얘기를 듣고 조금 위안이 되었다는
쓰레기 같은 인성을 가졌던 게 기억 나네...^^ 난 130유로 나왔었거든..
-기차역에서 공항 버스 타러 갈 때 건너는 유리 다리에서 캐리어 들어주고 돈 받는 놈 있음.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언덕, 흑형들이 언덕 아래에서 올라가는 사람들 실 팔찌 채워주고 돈 받아..
항상 언덕 밑에 때거지로 포진해 있기 때문에 팔을 잡지 못하도록 팔짱을 끼고 걷거나 왼쪽에 있는 푸니쿨라레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추천해.
노약한 여시들은 푸니쿨라레 추천 추천 언덕 은근히 빡세.. 까르네 1장 필요
-길거리에 야바위 무조건 사기, 따는 사람들도 다 일행이야. 돈을 따가더라도 나중에 따라와서 내노라 함..
-혼자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관광 안내해준다고 하고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다느니 하면서 관광 안내 후 돈 요구하거나
여자 혼자 온 경우 강제로 뽀뽀하는 경우 있었음
(파리에 유명한 할아버지가 있어..주로 노트르담 성당 근처에 있고 한국인에게 접근해서 한국을 잘 안다며 긴장 풀리게 함)
남자의 경우 밥을 사겠다고 하면서 저렴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산 후 이번에는 니가 술을 사라고 하며 이미 지정된 곳에
가서 어마어마한 술값을 내게 하는 경우도 있어. 이렇게 900유로 낸 분 있음..
-지하철에서 표를 사도록 도와주는 직원은 없는데 직원인 척 도와주고 돈 요구 또는 어린이 요금을 끊어주고 잔돈 갈취
보통 큰 기차역에 있고, 공항 가는 표 사는 곳에 많음, 어린이 표인 줄 모르고 탔다가 검문 시 벌금 50유로 낸 사람도 있어..
-RER은 우리나라 1호선 같은 건데 2층까지 있고 파리를 벗어난 곳까지 오가는 시외 노선으로 사람이 많이 없을 때가 있어..
그럴 때는 칸을 돌면서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 해줘..
이층이나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변태가 접근하거나 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있거든.. 강도, 앉아서 곧휴 흔들기 등등..
-오페라 근처는 집시들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집시들 많음, 샹제리제 거리에도 많고..
싸인해 달라고 쫓아 오는 애들은 무조건 "농(non)" 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아기를 앉고 오는 집시도 아기 보여주는 척 하면서 소매치기하는데 아기가 아니라 아기 모양 인형인 경우가 훨씬 많고..
싸인지 또는 아기 인형을 내밀면서 정신이 팔려 있을 때 싸인 지 밑으로 소매치기 한다.
어쩔 때는 혼자 온 여자를 보면 둘러 쌓아서 대놓고 가방을 가져 가거나 소매치기 하려고 할 때도 있으니
오페라 근처는 항상 조심 조심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 하는 경우 소매치기가 2인조로 밑에서 급정지 시키고 사람들 당황하는 사이에 한 명이 걸어 올라가면서 소매치기 함
공통
-파리와 이탈리아 대중교통은 소매치기 개많음. 현지인들도 엄청 조심함
문 닫히기 전에 갖고 바로 튈 수 있기 때문에 문 앞에 있는 것을 피하고 핸드폰이나 태블릿은 꺼내지 않는 게 좋아.
내릴 때 소매치기들이 막고 있다가 못 내려서 당황하는 사이 뒤에서 소매치기 하거나 그냥 들고 튀는 경우가 있어.
대중 교통에서는 될 수 있는 한 앉아서 가는 게 안전하고 문 앞에 서있지 말고 핸드폰 꺼내지 말고, 내릴 땐 신속하고 빠르게!
-옷에 파운데이션, 머스타드 소스 등 흐르고 색깔 있는 화장품이나 오물을 묻힌 후 알려주는 척 하면서 소매치기 수법이 있어.
이럴 때는 그냥 말만 고맙다고 하고 그 사람을 피해 근처 식 음료 매장(맥도날드 등)으로 들어가서 앉은 후에
소지품에 주의하고 오물을 닦아야 해.
-현금 주고 받을 때 거스름돈 잘 못 주는 거 예삿일.. 반드시 그 자리에서 거스름돈이 맞는지 세어보아야 해..
이건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다..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거스름 돈 잘 못 주는 사람있더라
가끔 더 많이 거슬러 줄 때도 있어서 다시 돌려주면 머쓱해 하기도 해..
얘네는 물건 수량, 잔돈으로 장난 잘 치기도 하고 그냥 암산을 잘 못해서 잘 못 거슬러 주기도 해.
그리고 50유로 줬는데 10유로 받았다면서 우기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 돈은 눈 앞에서 세서 주도록 해.
-아까 몽마르뜨 편에도 이야기 했지만 흑형이 실 팔지 묶어주기, 장미꽃 주기 이런 거 프리! 프리! 하면서 공짜라고 처음에 주거든?
주로 파리, 밀라노 두오모 근처에서 목격 돼.. 하지만 절대 프리 아니고 주고 나서 무서운 얼굴로 변하면서 50유로 부터 부른다..
외국 여자애들은 깡이 쎈지 받은 장미꽃 막 흔들면서 싫은데? 니가 프리라며?ㅋㅋ 하고 깔깔 거리고 쌩까는 모습을 본 적이 있긴 해..
하지만 애초에 안 받는 걸 추천
사기는 아니지만 조심해야 할 tip
-파리 지하철에서 사용한 표는 내릴 때까지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해. 중간에 검사할 때 없으면 벌금 50유로야.
-이탈리아에서 기차 탈 때 현지에서 표를 산 경우 표를 반드시 기차역에 있는 노란 기계에 펀칭해야 해. 걸리면 벌금이야!
-절대로 유럽에서 가방, 핸드폰, 지갑, 카메라 등 귀중품을 몸에서 떼어 놓지마. 식당에서도 우리 나라 처럼 가방을 내려 놓는다 던가 의자에 걸어 두면 그때 부터 내 거 아님
아주 잠깐이라도 내려 놓으면 눈 깜짝 할 사이에 없어져. 지갑, 카메라, 핸드폰 절대 코트 앞 주머니 이런데 넣고 방심하면 안 돼..
-나라 간 이동 시 기차를 이용하는 경우 머리 맡에 캐리어를 못 올려 놓는 곳들이 있어.
그런 경우 탑승 칸 밖에 놔야 하는데 그냥 두면 없어져...
주로 그냥 갖고 내리거나 크고 빈 캐리어를 가져와서 여시 캐리어를 담아서 훔쳐가
그 가방에 여시 캐리어가 든 줄 모르기 때문에 눈 앞에서도 모르는 거지..
꼭! 자전거, 와이어 자물쇠 사서 묶어 두도록 해
-기차 탈 때 기차표에 있는 플랫폼 잘 확인하고 타야 해. 기차가 중간에 칸이 떨어져 나가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가 있거든.
특히 스위스! 스위스 패스 사용하는 경우엔 기차 칸에 써있는 행선지를 보고 타면 돼.
-한인 민박이라고 안심하지마. 해외 나가면 같은 한국 사람들이 더 무섭다..
체크 아웃 하는 날 같은 방 사람들 돈, 명품 산 거 싹 털어가는 경우 종종있고..
심지어 전날 같이 다니고 밥 먹고 했는데 명품 사 놓은 거 알고 체크 아웃하는 날 훔쳐간 사람도 있어
이건 못 잡는 다고 보면 돼. 한인 민박 집이 거의 다 불법이기 때문에 절대 경찰 안 불러주고
불법이 아니어도 귀찮아 지니 절대로 적극적으로 안 도와 줘.
어떤 여행 작가 님은 캐리어에 노트북, 돈, 옷 모든 게 다 들어 있는 캐리어를 체크인 하느라 문 앞에 두었는데
체크 아웃 하는 사람이 캐리어 통째로 훔쳐간 적도 있어.
민박 집에서도 체크인 하는 사람들 이름 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못 잡아..
-어딜 가나 중고딩은 무섭다.. 오히려 어른들은 대놓고 인종 차별 잘 안 하는데 애들은 못 된 애들 많아..ㅠ
재미로 소매치기해보는 애들도 있고..애들 무리가 모여 있으면 다른 데 가..
-젤라또는 로마가 젤 맛있어. 베네치아에서는 젤라또 절대 먹지 말아주라...
-파리에서 까르네(지하철 표 10장 묶음) 뭉텅이로 샀는데 여러 개가 삐! 소리 나면서 안 될 때 있거든..
그러면 창구가서 이거 안 되네 바꿔줘 하면 아묻따 바꿔 줌. 까르네 뿐만 아니라 그 모양 표로 된 건 다!
-다른 도시도 그렇지만 유독 파리 걔네 문화가 인사를 안 하면 엄청 엄청 싫어해. 무시한다고 생각 함
꼭 낮에는 봉쥬ㅎ~ 밤에는 봉스와ㅎ~ 하고 시작해! 나올 때는 오흐브아! 하면 되고..
다른 도시에서도 무작정 영어로 하이 헬로우 하지 말고 그 나라 인사말로 해주고 시작하면 더 잘 해줘!
-파리 숙소는 에펠탑 근처가 안전하고 깨끗해. 16, 15구 좋아. 15구는 한인들도 많이 살고 16구는 부촌이야.
몽파르나스 쪽도 괜찮고..! 샤틀레 같은 중심은 워낙 사람이 많고 복잡하고 집시들도 많아서 쪼오금 비추
그래도 루브르, 오르세에 올인하는 여시들은 그 쪽에 가격 좀 있는 숙소로 예약하길 바랄게.
파리는 주로 남쪽이 더 안전하고 북쪽은 위험한 것 같아.
북역, 동역 쪽은 피하길 바랄게. 북역만 가도 분위기가 확 다르거든..
생드니 쪽에서 강도 만나서 엄청 다치고 큰 돈을 빼앗긴 분들도 있었고.. 북쪽은 주로 가난한 이민자들이 살아서 동네 위험함
한인 민박은 주로 7호선 끝이나 북쪽에 있는 경우가 많아. 파리는 집값이 비싸니까..
민박집 주소에 우편번호 다섯자리 앞이 75로 시작하지 않는 건 파리가 아니야. 그냥 파리 외곽..
파리라면 75001~75020까지 있는데 뒤에 숫자는 구를 뜻해. 75015는 숙소가 15구에 있다는 거야.
아무래도 어떤 구에 숙소를 정하건 가장 중요한 건 대중교통과의 거리야.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5분 이내 거리가 가장 좋고 거리가 멀면 멀수록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워.
얘네들이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지켜보거든..
-로마는 떼르미니역과 가까운 곳이 아무래도 편한데 이민자들이 많이 살아서 안전한 느낌은 아니야. 밤엔 사람 진짜 안 다녀.
근데 밤 늦게 버스타고 다니면 종점이 떼르미니역인 경우가 많아서 늦게 다니기 편하긴 해..
+지도에서 떼르미니역 서, 남쪽은 위험, 동, 북쪽은 현지인들 사는 괜츈한 곳 북쪽으로는 호텔이 많고 동쪽은 에어비앤비 많음, 동쪽 에어비앤비 추천 조용하고 좋았어!
난 계속 떼르미니역과 가까운 곳만 가다가 이번에 콜로세움 근처에 있었는데 훨씬 안전한 느낌이고 동네도 깨끗해.
관광지랑도 가깝고.. 단점은 야경 보고 들어 올 때 바로 오는 버스가 없어서 힘들 다는 거..체크인, 아웃 할 때 버스 타야 하는 거..
그래도 골목 나오면 바로 콜로세움이 보이는 곳이라 관광하기는 넘 편했어.
만약 남부 투어, 공항에 새벽에 가는 스케쥴인 여시들은 떼르미니 기차역 근처 숙소를 하도록 하는 게 좋아.
여유가 좀 있다면 기차역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관광지 근처도 추천!
-루브르 박물관은 들어가는 입구가 여러개 있어. 피라미드로 들어가는 입구는 사람이 존내 많기 때문에 비추해.
피라미드에 줄 서는 건 가방 검사 줄이거든! 가방 검사하고 밑에 내려가면 어차피 표 사려고 또 줄 섬..
내가 제일 추천하는 입구는 루브르 박물관을 등지고 카루젤 개선문 오른쪽에 있는 지하 입구야.
거기로 들어가면 표 사는 곳 까지 줄 서지 않고 다이렉트로 들어 감!
여기 아니어도 그냥 지하철이랑 통하는 입구로 들어 가도 돼!
대표적으로 조심해야 할 도시는 파리, 로마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난 파리랑 로마 다닐 때는 소매치기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서 다니니까 넘 피곤하더라..
스위스는 전 지역 맘 편하게 다니고 런던, 독일도 괜찮은 편.. 니스, 포지타노, 아말피, 카프리 같은 데는 넘나 맘 편하고요..
주로 많이 가는 도시가 파리, 로마라서 중점적으로 적어 봤어!
유럽 여행가는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중에 또 생각나는 게 있으면 수정할게!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죠!
파리꿀팁 고마워요 ㅠㅠ
무조건 꿀팁이네 ㅠㅠㅠ 넘넘 고마워여시야!!!
나 파리 이탈리아가는데.. 꿀팁고마워!!!!
이번에 유럽여행가는데 참고할게ㅠㅠ 상세한 글 고마워!!!
꿀팁 배워갑니다ㅜㅜ
[유럽 여행 시, 주의해야할 점] 상상이상의 소매치기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겠다!! 여시 꿀팁 고마워용!
ㅇ와 꿀팁 고마워오옹
여행다녀와서북마크정리하려고다시보는데 정말정리잘했다 서유럽만갔는데 이탈리아가소매치기진짜심했어 ㅎㅎㅎ 무조건핸드폰아이링에줄걸고줄바지에걸고다녔다 꿀팁감사해!!
대왕연어지만 이런 꿀팁 적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오물을 막 묻히다니 생각만해도 짜증이 솓구친다 ㅋㅋ
와 여시 대다내...... 고마워 정말!!
으아 유럽 처음 가눈데 무섭다 ㅠㅠ 고마워오
우왕 ㅠㅠ 완전 꿀팁 짱많아... 고마워 여샤,, 유럽 첨가는데 칭구들이랑 가긴하지만 엄청 유용할거같당 글써줘서 고마워욥!!!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26 15:41
진짜 핵꿀팁이다 완전 유용해 여샤 지우지말아주라ㅠㅠ 정말 고마워!!!
와 로마에서 자유여행할때 꼭기억할게 너무감사래
여시야 고마워 유럽갈때 다시 한번더 볼게!!
고마워!!
[유럽여행팁]고마웡!!!
고마워.여시야
[유럽여행팁] 고마워~~
나 이번에 유럽 처음 가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될 것 같아 ㅠㅠ 알고 가서 진짜 다행이다 ㅠㅠ 글써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유럽여행팁] 완전 정독했어 ㅜㅜ 고마워 여샤!!!
진짜 팁이다! 내년 유럽 여행 생각하고 있는데 참고할게 고마워!!!
여시야 너무고마워 ㅠㅠㅠ 나 곧 파리가는데 연어해서 왔더니 이런 꿀팁 글이 ㅠㅠㅠㅠㅠ 잘참고해서 조심히 다녀올게
나 이번에 가는데 잘 참고할게, 고마워여시야ㅠ
뭐 검색하다 들어왔는지 까먹었어ㅜㅜ 여행가고 싶다ㅜㅜ 유럽 정말 좋았는데
정말고마워!!꿀팁이다ㅜ
진짜 고마워ㅠㅠ 뭐 별의 별 사기가 다있냐
유렵여행팁! 정말 고마워ㅜㅜ 참고 잘할게 정독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