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용선이 피안을 향하여 보살들을 태우고 가는데 늦게 도착한 어느 보살이 제발 태워달라 애원하니 이미 출발한 배는 멈출수가 없으므로 대신 밧줄을 하나 던져주었다 이 보살이 밧줄을 악착(齷齪 : 이빨을 꽉깨문)으로 붙잡고 견디더니 드디어 반야용선에 타게 되었다 그래서 이 보살은 악착보살이 되었다
인터넷에 이렇게 나오네요 청도 운문사에는 악착보살이 반야용선의 밧줄을 악착같이 잡고 매달린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들어본 내용 입니다.ㅎ
예.. 악착보살처럼 가을걷이 .. 한해 농사마무리 잘해야 겠읍니다
@월덕 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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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악착보살처럼 가을걷이 .. 한해 농사마무리 잘해야 겠읍니다
@월덕 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