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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고건·이수성, 문재인 지지선언(종합) 2012/12/11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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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고건·이수성, 문재인 지지선언(종합)연합뉴스입력2012.12.11 14:43수정2012.12.11 15:05(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정운찬 고건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11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문민정부에서 총리를 지냈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상임고문, 제2의 건국범국민운동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문 후보 측은 전ㆍ현 정부에 걸친 전직 총리의 잇따른 지지 선언이 합리적 보수세력까지 껴안겠다는 문 후보의 구상을 구체화하면서 선거전 막판 중도층과 부동층의 지지를 끌어내는데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우 단장은 "이 분들은 각각 충청, 호남, 영남을 대표하는 개혁적 인사 내지 개혁적 보수인사"라며 "이 분들이 지지선언을 해 준 것을 시작으로 중도 진영의 균형추가 문 후보로 기울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 상도동계 인사에 이어 세 분의 합류는 문 후보 지지 상승에 커다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도, 합리적 보수 진영의 관망하던 지지자들을 문 후보 쪽으로 기울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별도의 입장 발표문을 통해 "문 후보의 공약을 읽어보고 또한 직접 만나보니 나와 동반성장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일에 이어 이날 오전 문 후보와 만나 지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수개월간 동반성장의 전도사처럼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동반성장 문화의 조성과 확산에 힘써왔다"며 "그러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라 느껴 동반성장에 관해서 뜻을 같이하고 의지가 있는 사람과 협력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옛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교회 담임목사도 조만간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jbryoo@yna.co.kr (끝) |
첫댓글 3권 분립주의에서 최고로 나쁜 것이 판사양심의 자유남용과 검사의 권한남용 및 누명수사와 누명판결 입니다..검사출신과 판사출신들의 국회청문회는 꼭 [누명수사]와 [누명판결]을 검증해야 합니다...
억울한 누명수사와 누명판결은 그 한사람만의 신세만 조지는 것이 아니고, 그의 가정까지 송두리체 누명전과자 집안으로 망가뜨리기 때문에 뇌물죄 열배 백배로 악질적이고 나쁨니다...
누명수사 검사와 누명판결 판사는 죽어도 고위층 공무원에는 진출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이것이 인권침해방지요, 판결권한 남용방지로써,~ 견제세력이 없는 검사와 판사는 꼭 국회검증으로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