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 나도 추천해보는 조아라 BL - 우울우울한 피폐물 (과 아닌것 하나)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CFE4A58F1FA621C' class='txc-image' /></a>출저 여성시대 익명 피폐주의--!!! 설명고자라 설명못함 주의 헠허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AB3359F9871022' class='txc-image' />알리페르 알리페르라는 인간형의 곤충 괴물들이 사람들을 잡아먹고 죽여. 그래서 사람들은 바리게이트를 치고 그안에서 괴물들을 피해살아.. 우리의 주인수는 2황자인데 존나쎄임.. 군인이라 알리페르들을 무찌르러 갔다가 괴물들의 왕(..)한테 ㄱㄱ 당하고 버려지면서 내용 시작임.. 엄청 엄청 피폐물이야..주인수가 구르고 굽니다.. 처음에 공(괴물왕) 한테 팔다리를 씹어먹힘.. 정말 말그대로 씹어먹혀.. 작가님이 후기란에도 계속 주인수는 더 피폐해질거다..아마 새드가 될것같다.. 그러는데.. 수가 점점 망가지는게 보기 안쓰럽.. 암튼 여기엔 육아물!도 나와. 첨엔 애벌레?! 호에?!징그러워!!!!!근데 귀여워!!!!!! 이렇게 되버리는 신기한 현상.. 독자들이 현실도피하는 소설 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063359F9878C20' class='txc-image' />스카일러 호텔에서 온 편지 이건!!! 공시점임!!! 첨에 모르고 봤는데 씬에 가서야 주인공이 공인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어서 중도하차 안하고 계속 보게된 소설이야. 공이 어릴적 머물렀던 호텔에 불이 났는데 자신을 도와준 남자한테 반해서 인생이 꼬여버린 이야기.. 여기에 나오는 다른 공 한명이 더 있는데 정말 또라이야... 수에 대한 집착이 정말 남다름.. (씬은 별로 없지만 원홀투스틱을 여기서 볼수있음 -속닥속닥-) 지금 내용이 거의 절정를 향해 달려가는데 . 와씨..와.. 그래서 그랬구나.. 이러면서 읽고 있어.. 반전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더 우울해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9543359F9884D1F'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78C3359F9883721' class='txc-image' />소년은 고생한다 -추천중에 이것만 노블이예요!!1 일반란에도 연재중인데 편수가 노블에 비해 많이 없음... 노블은 15편까지 무료인가 그럴거야... 주인수가 어린 미성년자임. 뭐? 쇼타? 매춘? 키워드가 취향 많이 탈것같은데, 처음에 좀 비인간적인 부분이 많이 나와.. 하지만 그런 저질적인 내용은 절대절대 아님 ㅜㅜ!! 주인수 성격이 너무너무 귀엽고 씩씩해.. 또 피폐물이지만 희한하게 힐링되기도 함.... 배경이 SF라 첨에 좀 이해하기 어려울수 있어..나도 그랬음ㅋㅋ. 근데 뒤에가서 설명 다해줘. 떡밥도 많고..!!! 진짜 존잼!!!이야! 첨엔 주인수가 매춘굴에서 많이 구르는데 읽을수록 슬프고 감동적임 ㅠ 씬보다는 사건위주임(우리 애가 아직 어려서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CB3359F989F929'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5E3359F989B530' class='txc-image' />품안으로 날아든 하얀 새를 죽여라 판타지인데.. 첨에 배경이 좀 어려워서 몇편 읽으면서 이해했어. 배경설명이 친절하진않아서 집중하면서 읽어야해 ㅋㅋㅋ 첨부터 식인내용이 나와서 식겁... 수가 신같은 존재라서 능력 쩐다. 자신이 어릴적 키워줬던 소년이 도망가서 쫓아가는 내용인데 여행 도중에 또 다른 소년을 줍줍해서 델꼬다님...근데 이 소년한테 약간 코꿰인것같은.. (벌써 집착공의 기질이 보임) 편수는 좀 많이 나왔는데 본격적인 내용은 아직 안나왔어. 도망공의 정체도 아직 안밝혀졌고, 이제 막 과거 내용들이 나오는 참이라..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스토리가 독특해서 좋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1023359F98AF007' class='txc-image' />광탑 오늘 발견한 소설인데 집착공 좋아 미인공 좋아 계략공 좋아~~하면 취향! 공이 참 비밀이 많음..성격이 좀 또라이같은데 수한테는 마냥 꽁냥꽁냥 다정해... 수가 좀 무심한데 밤에 잠을 못자서 약하고 그런다 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E7A3359F98B2723' class='txc-image' />나의 개똥철학자를 구성하는 철학적 양식에 관하여 추천중에 유일하게 피폐가 아닌 소설인데 이것도 꼭 추천해주고 싶었어!! 이 작가님 쓰신 다른 소설인 ‘불우한 삶’을 원래 보고있었는데 출판된다고 앞에껀 다 삭제 됐어.. 여시들 나중에 이북나오면 봐.. 진심 피폐물의 최강이야.. 진짜 읽는 내내 괴로워하며 읽음 ㅠ 암튼 작가님이 다른 글을 쓰셨길래 봤는데 ... 웬걸.. 너무 재밌어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봐줘 ㅜㅜ생소한 제목과 작품소개는 읭? 하지만 읽으면 빠져듬 ㅠㅠㅠ 초반엔 학생공x선생수 인듯... 소설 배경이 우리나라가 해방되고 막 외국문물 받아들이고 발전해가는 ? 그때쯤? 인것같아 . 신기하게도 이세계가 남남 커플을 배척안함.. 되게 남여커플보듯이 자연스럽게 봐. 그래서 읽기가 너무 편해.. ㅠ 그리고 작가님이 조사를 엄청 하셨구나를 읽으면서 매우매우 느낀다.. 마냥 해피한 소설은 아니지만 너무 기대중인 소설! 아직 편수가 적은게 흠이라면 흠 ㅠ 정말 단숨에 읽어 ㅠ 흑 다른 소설 추천도 좋아욘 콧멍에 글쓰는건 첨인데 문제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좀 무서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