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마지막 연휴에 숙제였던 ㅎ 용문산 빡센종주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해 다녀 왔습니다.
여기서 좌측은 백운봉 우측은 두리봉
두리봉에서 바라본 한강
두리봉 올라오는데 경사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두리보에서 바라본 백운봉
360뷰가 너무 멋이었습니다
비박자리 테크도 더러 있고 ㅎ
함왕봉967.0 m
장군봉1065m
장군봉테크에서 바라본 뷰
여기서 유명산 (한강기맥) 으로 갈라짐
담에 도전해볼까 생각하다 잠시 멈춤 ㅎ
정상 가섭봉 110m !! 너무 힘들어 저 계단을 보고 올라가 말어 고민하다 올라간 계단 ㅋ
마당바위를 볼렸고 했는데 우회 하라는 바람에 ㅠ
용문사
첫댓글
아직도 더운 날씨인데.. 단독 용문산 종주를 하셨군요. 박수 짝짝짝.
용문산 종주는 가섭봉에서 백운봉으로 하는 것이 그나마 조금 편합니다.
천사봉과 용문봉을 비롯하여 용문산은 빡센 산입니다.
종주길 상태가 너무 안 좋드라고요
더로 높 낮이도 있고 해 떨어지기 전에 내려와야 하는 부담감땜에 힘들었네요 ㅎ
감사요.
이더운날 용문산 종주라고요~ㅜ
너무 힘드셨을듯 합니다. 덕분에 사진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댓글 고마워요.
언제 함산 해요.ㅎ
옹고 언니가 인정 인정 옹고가 종주했 는데 내가슴이 벅차오르지 고생했어 언니가 커피쏜다
오랫만에 언니 댓글을 보네요,
무진장 감사요 ㅎ
언니!!!
이거 실화임???요즘 어사장님이 산삼이라도
케셨나봥??
이 더운날씨에 이케 빡쎈 산행을,,,,
암튼 멋져부러요!!
온순한 온고언니가
쎈 여자로 등극~~~ ㅎ
덕분에 고마운 정보에 집에 빨리 올수 있어서 감사함 ㅎ
어째 온고님은 체력이 날로 좋아지신다요?
이더위에 그코스를 완주하시다니!
그코스는 다니는 산꾼도 별로 없는 외롭고 적막한 산길이었던것 같아요
ㅎ 체력이 아니라 끈기가 몸에 베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어쩐지 산객님들이 안 보이드라고요.
댓글 감사 합니다.
이 앞전 용문산 산행때 욕이 절로
나오던데 온고님 대단하~셔
끈기의. 여산꾼 계속 회이~팅 !!
정말이지 욕이 나오더라고요.ㅋ
언제 함 계양산 번개 산행해요.ㅎ
댓글 감사 합니다.
용문산이 이름이 몇년전 바뀌었습니다....욕문산으로.......ㅎ
진짜 어느 한코스도 쉽지않은 용문산인데....선배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순간 진심으로 바뀌었는줄 알았네요.ㅋ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