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인천 서구·강화갑 여론조사 이학재 39.8% : 김교흥 11.0% [인천일보와 OBS, 경기일보 공동]

[말뚝이]

이학재 39.8% : 김교흥 11.0%

4·9총선 여론조사-인천 서구·강화갑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여야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는 인천 서구·강화갑에서는 한나라당 이학재 후보가 현역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김교흥 후보에게 무려 28.8%포인트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일보와 OBS,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 실시한 18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가 39.8%의 지지율로 11.0%를 얻는데 그친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후보등록 직전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선진당 신호수 후보는 1.4%, 진보신당 이상구 후보는 0.6%에 그쳐 아직 판세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인지도에서도 구청장 출신으로 대민 밀착도가 높았던 이학재 후보가 72.8%에 달한 반면 김 후보는 48.4%에 불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 지역 시의원 출신인 신호수 후보는 23.0%의 인지도를 보였다.

정당지지도는 후보 지지도와 비슷한 추이를 나타냈다. 한나라당이 38.4%로 통합민주당(9.4%)을 4배 이상 앞선 가운데 민주노동당 2.4%, 자유선진당 1.4%, 창조한국당 0.4%, 평화통일가정당 0.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지역내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로 무작위로 추출, 1대1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다.

 

▲후보 지지도 및 인지도
이학재 후보는 주로 40대(45.6%) 연령층과 검안경서동(53.8%),자영업자층(46.8%),고좋이하의

저학력층(43.2%)등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20대(22.5%)와 가정2동(24.3%),학생층(15.8%)대학

원이상 고학력층(28,6%)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분포를 보였다.

이에맞서 김 후보는 30대(14.4%)와 신현원창동(20,0%),블루컬러계층(14,0%),대학원이상 고학

력층(28,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신 지역별 응답자 분포에서는 김 후보가 호남출신들로부터 25,0%의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이학재 후보는 인천출신 응답자들이 지지가 30.5%로 비교적 높았다.

 특히 충청출신 응답자들 중 절반이 넘는 54,3%가 이학재 후보를 지지,자유선진당 후보의

중도 하차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후보 인지도에서도 이학재 후보가 72.8%로 김교흥 후보(48,4%)를 크게 앞섰다.

김후보는 40대(60.5%)연령층과 신현원창동(62.9%),가좌3,4동(64,4%)등에서 자신의 평균이상의

인지도를 나타냈다.

▲지지층 결집력
통합민주당을 지지한 응답자 중 김교흥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66.0%, 한나라당을 지지한

응답자중 이학재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81,3%로 지지층 결집력에서도 이학재 후보가

김교흥 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이학재 후보가 한나라당 공천과정에서 적지 않은 파열음을 냈음에도 지지층

결집력에서 앞선것은 공천 경쟁후보들이 공천결과를 수용,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이뤄

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당 지지도
한나라당을 지지한 응답자는 38.4%, 통합민주당을 지지한 응답자는 9,4%였다. 한나라당은 40대

(42.1%)겅암경서동(59.0%), 일용직 및 무직자틍(43.8%)등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20대(27.5%)와

가정2동(27.0%),학생계층(21.1%), 대졸학력계층(33.0%)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분포 보였다.

▲투표여부와 후보선택 기준에 따른 지지도 꼭 투표하겠다.(76.4%)는 적극적인 투표의사층에서는 이학재 후보가 44.5%의 지지를 끌어낸 반면 김교흥 후보는 12.0%에 그쳤다.

후보 선택기준으로 인물(20.8%)를 꼽운 응답자중 39.4%가 이학재 후보를 지지했으며 김교

흥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19.2%에 머물렀다.

 
 /박주성기자 (블로그)jspark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3130616');

[도깨비방망이]

후훗~~~게임이 너무 않된다~~~~당선확정~~~그러나 자만하지말고 더욱열심히 합시다 전국최다득표를 위하여~~~

[말뚝이]

그렇죠~! 지지하는 분들이 좋아 할 만 하겠지요.

[danbung]

학사모님들 끝까지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말뚝이]

고맙습니다. 님들의 하나 하나가 큰 힘입니다.

[징기스칸]

와 오차가 많이 생겼네

[말뚝이]

님의 홍보도 커다란 작용을 했지요~~~~~~! 좋은 날 되세요.

[gookhwa]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말뚝이]

네 국화님의 열정과 노력은 다 알고 있겠죠~~ㅎㅎㅎㅎㅎ

[강남멋쟁이]

역시 서구민의 여망에 부흥 합니다. 서구민들이 현명한 선택이 커다란 일꾼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뚝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여보세요]

울 촌장님을 지지하고 사랑해주시는 서구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말뚝이]

사랑합니다. 님의 여보세요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것 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우리집]

하나마나 아닌가. 그래도 더욱 분발하여 격차를 더욱 벌여 주세요.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어 중앙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서구발전을 앞 당겨주세요.

[말뚝이]

님들의 노고가 있기에 더욱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십니다. 행복하세요.

[옴푸댕이]

기분은 좋습니다만 자만은 금물입니다. 선관위에 당선증을 직접 받는 순간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학재후보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학사모 회원여러분도 화이팅...

[말뚝이]

화이팅... 님과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이 이학재 후보님의 어깨를 가볍게 만드는 군요.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사랑114]

지금에야 봤습니다. 지역신문에 나오니 잘 몰랐군요. 촌장님 하이팅. 님의 서구사랑은 서구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닌가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말뚝이]

반갑습니다. 하루 잘 보내셨죠. 좋은 밤 되세요

[미르]

힘이 납니다요.. 힘나요~~~~

[말뚝이]

함께 가요.......... 힘을 모아 국회로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커리우먼]

제가 왜 어깨에 힘이 들어 갈까여 촌장님의 큰 득표율 차이 역시 우리들의 주인공 답습니다

[말뚝이]

커리우먼님의 열 열한 지지가 있기에 좋은 결과가 있는 가 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