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정보]
살아생전 꼭 가봐야 할
세계의 가장 마법같은 명소 TO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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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더 색다르고 희귀한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세계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놀라운 곳들이 많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마법같은 장소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리니
기회가 되시면 여행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유니 소금호수 (Salar de Uyuni)- 포토시 주, 볼리비아
볼리비아의 포토시 주에 위치한 소금호수, 살라르데우유니. 우기 시즌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호수의 바닥은 마치 한겨울의 얼음처럼 거대한 하늘을 반사해 거울과 같은 효과를 주는데, 마치 하늘을 걷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선사 시대로부터 이어진 이 오래되고 거대한 호수의 물은 반짝반짝 빛나고 환상적인 지평선을 만들어내기에 천국을 연상시키는 트릭 샷이나 재밌는 셀피를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장소 중 한 곳이 될 것이다.
● 바이칼 호수 (Northern Lake Baikal) - 이르쿠츠크, 러시아
시베리아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으며, 물의 색이 파랗고 맑아 유네스코로 지정된 지구상 가장 깨끗한 호수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은 우유니 소금호수만큼 놀라운 호수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물이 완전히 얼면서 에메랄드빛을 띠는 얼음들이 부피가 커져 파편 형태로 쪼개져 있는데, 흡사 그 모습이 슈퍼맨의 고독의 요새처럼 보인다. 12월에서 2월까지 영하 19도를 밑돌기 때문에 방한용 여벌 옷이나 후드 티와 같은 두툼한 옷을 잊지 말고 챙기길 바란다.
● 꽝시폭포 (Kuang Si Falls) - 루앙프라방, 라오스
배낭 여행자들의 최고의 휴양지로 이미 유명한 라오스의 도시, 루앙 프라방. 이곳에는 에메랄스빛을 띠는 물색의 계단식으로 흐르는 폭포가 매우 인상적인 꽝시 폭포를 꼭 들러봐야 한다. 몇 개의 커다란 웅덩이가 계단식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천연수영장의 형태를 띠고 있어 물놀이하기에도 매우 좋다. 단체 관광객들이 많은 물놀이 스팟보다 그 지역의 주변을 둘러보며, 숨겨진 환상적인 장소를 찾아 나만의 아름답고 한가로운 여유를 만끽해보자.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 파타고니아, 칠레
세계 3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안데스 산맥을 끼고 있는 남미의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중 하나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가보자.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 다양성 보존 지역이자,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야생의 세계를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 라마를 타보고 하얀 눈이 가득한 산을 넘고 웅장하고 장엄한 빙하들을 가로질러 하이킹도 해보면 좋을 것이다.
●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 (Grand Prismatic Spring) - 와이오밍, 미국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천연온천 중 하나이다. 실제 온천에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온천 주변으로 나무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멋진 전경을 구경해볼 수 있다. 온도에 따라 다른 박테리아의 색이 마치 무지개를 연상시키듯 온천테두리에 모여있어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후아카치나 (Huacachina) - 이카, 페루
오아시스 마을로 알려져 있는 이곳, 후아카치나. 페루 이카 지방의 조그마한 마을이자, 1930년대에 오아시스(물구덩이) 주변에 지어진 사막의 오아시스 마을이다. 이곳에서 모래 언덕에서 즐기는 샌드보드를 꼭 경험해 보고, 호수 속에서 전설의 인어공주가 나타날 수 있으니 호수를 주의 깊게 보길 바란다. 페루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도 함께 여행해보자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살면서 갈수있을까?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