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년간을 카페지기로서 카페에 관심을 항상 쓰고 있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카페를 들여다보고
누가 카페를 방문했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가끔 내가 인터넷 중독증에 걸린건 아닐까 하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방문자도 많지않고 댓글다는 사람은 몇사람 않되고 하는데...
내가 왜 카페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을까?
종교적인 지식이 깊이도 없고
신앙심도 부족하고
글도 잘쓸줄 모르고 ....
그런데 내가 왜 카페지기를 맞고 있을까하고 후회도 해봄니다.
그러면서 혼자 자위도 해봄니다.
내가 카페에 관심을 포기하면 서강64카페가 시들해질수도 있고
64동기생들의 단합된 힘을 모을때가 없어질수도 있으니
내가 좀더 관심을 갖어야지..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카페에 20여명이 와서 들여다 보고있고
5-6명이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고 있으니
만족하고 열심히 카페지기로서 노력하려 합니다.
어느사회나 조직에서 20%의 사람이 80%의 일을 한다는
팔레토의 법칙이 우리 카페에도 확실히 적용되는것 같군요..
첫댓글 동기 카페를 열성적으로 운영하시는 카패지기님. 정말 수고 많소. 동기회 장으로서도 할 일이 많은데 또 왕성한 기업 운영으로소도 바쁘신데. 동기 여러분! 카페에 참여하여 힘을 돋아 줍시다. 카페지기님! 용기를 !
나도 한표!
'관심'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오도케 하면 방문객이 많을까? 많아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모임에 안 나오시는 동창들을 방문하여 '그분에 대한 소식을?
낙향하여 '타샤'로 지내는 친구소식을? 무슨건을 만들면 방문객이, 댓글이 늘을까?
좀 더 생각하고 의논도 해 볼랍니다.
회장님 씽쿠러 (辛 苦 了) 매울신, 괴로울 고: 중국말로 수고하십니다.
' 카페지지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 어찌 합니까?' 이렇게 나 오 시 면~~~
등소평생전에 '대만을 정리?''후배 실력파의 의견에, '기다리시요, 기다려 봅시다'
했답니다.
만만디의 정신!!! 그래도 일전 '가을여행'에는 방문객이 꽤나 많었지요?
그져 회장님의 배려에 감사를 드릴뿐....차마 더욱 수고하시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고군분투하시는 카페지기님!!!
정말로 감사하고 미안하지요... 여성친구들이 안들어오니
아무리 권해도 소용없지라~~~ 하긴 요즘엔 나도 이리저리하여 매일 못들어오긴 하지만....
카페가 재미 없어서 안들어 오는거지요. 카페지지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 어찌 합니까?
실력이 있는 친구가 들어와서 재미있거나 품격있는 글을 올리면 호응이 좋을텐대...
하여간 카페지기가 모자라서 그러니 용서를 바람니다.
이건 무신 말씀이신지.....
갑자기 무신 용서라니... 해 드릴 용서가 있어야지요... 감사장을 수여해야 할 판인데요....
샤이홍님 대신할 카페지기 있음 누구 나와보라구 하세요... 아무도 없을걸유~~~
20 : 80 은 개미사회에서도 존재한다는데..
이것이 팔레토 법칙인 줄,,, 오늘 배웠습니다... 아구구,,, 챙피~~~
평생 배워야 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