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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 (금) 김문수-이재명 대권 행보… 단체장들도 출마 러시


차기 대권을 향한 주요 잠룡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정치권이 대선 국면으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다. 각 진영 유력 후보군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시작한 한편, 현직 광역자치단체장들의 출사표도 이어지고 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가 이재명을 이긴다"며 대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12가지 죄목으로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에는 가진 것 없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제격"이라며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몰고 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저 김문수가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사실상 대권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이재명 대표는 "3년 동안 당 대표로서 나름 성과를 내며 재임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전 대표는 4월 10일 오전 영상을 통해 공식적으로 대선 출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광역자치단체장들도 잇따라 경선 참여 의지를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4월 13일 대선 도전을 선언한다. 오세훈 시장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는 4월 1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일단 시장직을 유지한 채 경선에 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같은 당 소속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또한 이날 각각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앞,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대권 의지를 드러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조만간 퇴임한 뒤, 오는 4월 14일 서울에서 대선 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당에선 김동연 경기지사가 대권 출마를 선언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미국 방문길에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이 과거로 돌아갈 것이냐,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정권교체만으로는 안 된다.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출마가 예상됐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대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부겸 전 총리는 "그간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진을 위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취임… “헌법 기본원리로만 해석”

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이념 편향’ 우려와 관련해 앞으로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헌법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마은혁 재판관은 4월 9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저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우리 사회에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오로지 우리 헌법이 규정하는 가치들인 국민주권주의,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사회국가원리 등 헌법의 기본원리만을 기준으로 삼아 헌법을 해석하겠다”고 말했다.
마은혁 재판관은 “최근의 국내외 정세는 헌법 질서의 수호와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관련해 우리에게 큰 도전과 과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대한국민이 보여주신 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헌신을 바탕으로 헌법재판소는 민주주의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저력과 승복의 미덕을 갖춘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탄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 국민께서 보여주신 헌법 수호의 열망을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 헌재가 내려온 주요 결정의 의미를 언급하며 “그동안 쌓아온 성과가 더욱 굳건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산과 고령화, 기후위기, 젠더 문제 등 새로운 사회적 과제에 대해서도 헌법에 기반한 해결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오전 첫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헌법재판관으로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덕수 권한대행이 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이 정당한 권한행사인가’라는 질문에는 “제가 첫날이라 그렇게까지 말씀 올리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불 좀 꺼주세요… “층간소음보다 더 견디기 힘들어”


“스타워즈 ‘광선 검’ 같은 빛줄기가 안방까지 들어오는데 잠이 오겠냐고요.” 경기도 수원 인계동의 한 아파트 주민 전인규(31)씨는 2년 전부터 밤을 잃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전씨 집에서 도로 하나를 두고 25m 떨어진 3000여 세대 신축 아파트 옥상·외벽에 설치된 조명 때문이다. 전씨는 “씻고 나와 자려는데 훤한 거실을 보면 울화가 치민다”고 했다. 전씨와 같은 단지에 사는 이종근(49)씨는 참다못해 한 달 전 안방과 서재에 암막(暗幕) 커튼을 달았다. 그는 “눈이 부셔 제대로 잠을 못 잔 지 오래”라며 “구청에 민원 전화도 수십 번 넣었는데 소용이 없어 체념하고 산다”고 했다.
전국 신축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빛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매일 밤 외부 조명이 뿜어내는 강렬한 인공 불빛이 건너편 단지 주민들을 잠 못 들게 하면서 곳곳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이다. 일부 아파트 조명 밝기는 1000칸델라(1칸델라는 촛불 하나만큼의 밝기)를 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도심 번화가 네온사인 평균 밝기(120칸델라)의 8배 이상이다. 조선일보가 지난달 3월 24일부터 지난 4월 6일까지 서울 및 광교·검단 등 신축 아파트 15개 단지를 둘러봤다.
그 결과 “야간 불빛이 층간 소음보다 더 견디기 힘들다”고 호소하는 주민들과 “우리 돈으로 아파트 내에서 불 켜겠다는 데 어쩔 거냐”는 양측 공방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었다. 이들 사이에 낀 지자체들은 뾰족한 대책 없이 쩔쩔매고 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있는 400여 세대 A 아파트는 최근 맞은편 B 아파트 조명 때문에 소송 직전까지 갔다. B 아파트 옥상 조명이 밤새 켜져 있어 A 아파트 주민들이 ‘불 좀 꺼달라’고 했지만 요지부동이었다.
민원이 쏟아지자 서구청은 지난 2월 저녁 7시 30분 조도(照度) 측정기를 들고 B 아파트로 출동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미리 안 B 아파트가 조명을 미리 꺼버려 허탕 쳤다. 구청 관계자는 “간담회를 열어 밤 11시 이후엔 조명을 끄기로 막판에 합의해 대규모 소송전을 겨우 막았다”고 했다. 외부 불빛이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오는 ‘침입광’은 숙면을 방해한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면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질병 위험도 높아진다. 밝은 조명으로 인한 피해를 미국에선 ‘빛 공해(light pollution)’라고 부른다. 빛 공해가 심한 곳에서 살 경우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국내 조사도 나왔다.
이웃 단지가 아닌 ‘내 단지’ 조명으로 빛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서울 수색동 신축 아파트에 사는 이희규씨는 화단에 줄지어 세워져 있는 높이 1.5m 정원등 때문에 매일 밤이 힘들다. 매일 오후 7시가 되면 켜지는 정원등이 1층에 살고 있는 이씨 집안을 훤히 비추기 때문이다. 잠 못 드는 밤이 길어지면서 이웃 단지 간 ‘맞조명’까지 켜가며 신경전을 벌이는 곳도 있었다.
육지가 된 섬, 돌산… 자연과 삶을 잇는 풍경 속으로

전남 여수는 소백산맥이 남해로 향해 뻗어나간 나비 모양의 반도다. 여수반도를 둘러싼 유인도 45개, 무인도 320개 등 보석 같은 섬 365개는 아름다운 풍광을 빚어낸다. 유인도 45개에는 주민 2만1000명이 산다. 여수 섬 가운데 주민이 가장 많은 곳은 돌산읍으로 1만2100명이 살고, 가장 적은 곳은 돌산읍 금죽도로 2명이 살고 있다. 돌산읍 항대마을 주민 김모 씨(70)는 “섬마을 정서가 사라진 것 같은 아쉬움은 있지만 돌산이 다리로 연결돼 육지가 되면서 생활의 편리함은 커졌다”고 말했다.
육지와 떨어진 섬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생태계,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각 섬마다 전해지는 설화도 다채롭다. 여수 섬 23곳에서만 마녀목, 사슴목장, 이순신 장군과 대나무 등 전설 45편이 있다. 이곳에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 동안 여수세계섬박람회(섬박람회)가 열린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금오도·개도 등 섬에서 개최된다.
세계 30개 국가에서 관람객 30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섬박람회는 세계의 섬 문화를 접하고 국제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인프라 확충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섬박람회는 여수를 세계적 섬·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소득 창출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힐링, 즐거움 가득한 돌산도
돌산도(突山島)의 면적은 72.2㎢로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섬이었다. 해안선 길이가 104㎞에 달하고 딸린 작은 섬만 22개나 된다. 돌산읍을 잇는 돌산대교, 제2 돌산대교인 거북선대교가 연결돼 섬이 아닌 육지가 됐다. 예전에는 돌산갓을 비롯해 농어업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호텔·펜션, 커피숍 등 해양관광산업이 큰 축을 이루고 있다.
돌산에는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 있다. 무슬목 해수욕장은 섬과 섬 사이에 형성된 길이 500m, 폭 200m가량의 모래사장이다. 주변에는 몽돌과 아름드리 해송 숲이 있다. 무슬목은 물길이 모래에 쌓여 좁은 목을 이루는 지형을 일컫는다. ‘물이 빠지면 무릎까지도 차지 않는다’고 무릎 슬(膝)자를 써 무슬(無膝)이라고도 적는다.
무슬목에는 남해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이순신 장군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무슬목 지형을 이용해 왜선 60여 척을 격파하고 왜군 300여 명을 섬멸했다. 이순신 장군이 무슬목에서 승전할 때가 무술(戊戌)년이어서 무술목이라고도 부른다. 여수시민 김모 씨(58)는 “무슬목은 도심에서 가까워 바닷바람을 쐬려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돌산 동쪽 해안에는 작은 항아리처럼 오목하게 들어가 아늑한 느낌을 주는 방죽포 해수욕장이 있다. 해변 길이는 300m, 백사장 폭은 70m 정도다. 수령이 200여 년 된 해송이 숲을 이뤄 고운 백사장을 감싸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세지 않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돌산은 문화유적도 풍부하다. 돌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향일암은 기도가 가장 잘 듣는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 중 한 곳이다.
해를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에서 향일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해안에서 향일암처럼 해맞이로 유명한 곳도 드물다. 향일암은 일몰도 환상적이다. 향일암은 금오산 기암괴석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산의 형상이 마치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쇠 금(金) 큰바다거북 오(鰲)’ 자를 써서 금오산이라고 불린다.
또 다른 사찰인 천왕산 은적사는 계곡을 흐르는 물이 밤이면 큰 물소리로 들릴 정도로 조용하다. 절 뒤편에 있는 바위가 병풍을 두른 것 같으며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는 시원하다.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림 숲속에 있는 작은 암자로 소나무 숲, 병풍바위, 맑고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져 있다. 돌산에는 지장대사, 영월사라는 절도 유명하다.
돌산은 등산,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제격이다. 돌산 종주길은 돌산대교 입구인 우두리에서 출발해 금오산 향일암까지 가는 32㎞ 구간이다. 코스는 우두리에서 145봉을 거쳐 소미산, 대미산, 본산, 수죽산, 봉화산, 갈미봉, 봉황산, 394봉, 274봉, 율림치, 금오산, 향일암으로 이어진다. 돌산도는 풍광이 아름다워 자동차를 타고 섬 전체를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는 곳이다. 해안도로를 타고 일주하는 거리는 대략 60㎞ 정도로 1∼2시간이 걸린다.
여수예술랜드에는 해발 15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대관람차가 있다. 돌산공원에는 여수 옛 항구와 돌산을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있다. 봉화산 자연휴양림이나 연안 어류를 관찰할 수 있는 대형 수족관 등을 갖춘 해양수산과학관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다. 김성문 돌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섬박람회는 돌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정부와 전남도, 여수시가 함께 노력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돌산에서 다양한 해양체험
돌산은 해풍이 사면에서 불어오고 겨울에도 따뜻한 섬 기후의 특징을 고루 갖춘 곳이다. 여수 옛 도심과 맞닿은 쪽이 돌산읍 우두리(牛頭里)다. 원래 쇠머리라고 부르던 이름의 한자 표기가 우두리다. 우두리 남서쪽 끝자락 진모지구 터에는 옛날에 10여 가구가 살던 진모마을이 있었다. 진모지구(18만4302㎡)는 섬박람회 주 행사장이다. 4울 1일 찾은 진모지구는 부지 조성 작업을 마무리한 모습이었다. 섬박람회 전시 시설은 7월 착공해 1년 뒤 완공된다.
진모지구 주 행사장은 바다 정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주 행사장에는 섬박람회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인공 섬 모양의 전망대가 설치된다. 특색 있는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로드도 꾸며진다. 관람객이 산토리니섬, 이스터섬 등 세계의 섬과 한국의 섬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존도 조성된다. 이 밖에 여수 섬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섬 설화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섬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해양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접한 진모지구에서는 수면 비행 선박으로 속칭 ‘하늘을 나는 배’로 알려진 위그선이 운영될 전망이다. 위그선은 섬박람회 동안 하루에 2∼3회 금오도, 개도 등을 오가며 여수 섬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섬박람회 동안 ‘바다 위 섬’으로 불리는 크루즈도 운항한다. 관람객들에게 여수 섬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남해안 연안 크루즈 성공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미래 이동 수단으로 제시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의 무인 비행을 통해 시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수 지역 섬 12개를 꽃, 신비, 힐링, 역사 등 주제별로 정해 방문하는 여수 탄생 섬 테마 투어도 진행된다. 김종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섬박람회 개막에 맞춰 여수엑스포컨벤션에서는 태평양 도서국 회원 국가들이 협약을 체결하는 세계 섬 도시대회가 개최될 것”이라며 “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세계인의 공감대를 만들어 섬박람회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4월의 봄날 단상....서원대로 - 남산고개 - 원일로 - 둘레숲길



절정을 이룬 서원대로 벚꽃길.......















원주댄싱경기장 따뚜......



원주교동초등학교

명륜로 벚꽃.......



꽃잔디

돌단풍꽃


남산골문화센터.......


09:57 남산고개길에........





민들레

제비꽃

종지나물

명자나무꽃......

황매


나래1길 은행나무.......

KBS 원주방송국

원일로........

강원감영 포정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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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명자나무

11:00 원주종합운동장 둘레숲길에......




원주종합운동장 음수대 벚꽃......


서원대로.......

남원로 527번길.......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