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마음으로 삼보께 귀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엊그제 글을 한 편 올렸는데... 조금 더 쓰고 싶은 이야기가 남아 있어서
따로 글을 또 써 올립니다
백중기도 시작하고서 바로 입재일부터 꿈을 꿨는데요
몇 주 전 입재일날... 일요법회일 새벽에
제가 어떤 한 남자를 공항에서 배웅하는데
그 남자는 아래위로 아주 깨끗한 흰 양복을 입고 있었어요
제가 그 남자 주려고 양손에 흰 음식, 흰 떡과 흰 케이크를 들고 있었는데
그 중 한 개를 땅에 흘려서...
다시 한 개를 마련해서 음식 두 가지를 전해주려고 하는데
이미 그 남자는 공항 게이트를 통과한 상태였구요
뒤따라 가는데... 저는 비행기 티켓이나 여권 같은 걸 갖추고 있지 않았는데도
검색대나 게이트 같은 곳을 무사통과해서
그 남자를 만나서 음식을 주고 배웅을 마쳤습니다
(그 남자는 비행기 타고 어디론가 감)
그리고 그 주에 연달아서 백중기도 관련 꿈을 꿨어요
하루는 돌아가신 외삼촌이라는 분이 나왔는데
저는 외삼촌이 세 분이신데 그 중 두 분은 젊으실 때 돌아가셔서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분들이라 얼굴도 전혀 모릅니다
평소에 외가 친척들 생각을 별로 안하는데...
느닷없이 외삼촌이라는 분이 나온 걸 보고서
백중기도 기간 + 지장경 기도
의 영향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루는
어떤 여자와 어린 남자 아이가 보였는데
장소가 병원이었고
제가 그들을 병원에 데려다줬다면서
저한테 고맙다는 말을 했어요
저는 그 인사를 받고서
병원을 나섰는데
병원이 산꼭대기 높은 곳에 있어서
걸어서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영가 천도와 관련된 듯한 꿈을 연달아 세 번
백중기도 입재 첫주에 꾸었고...
입재 둘째주 토요일에는
큰스님께서 가사 장삼을 두르시고 지나가시는데
그 뒤로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구름같이 많이 줄지어 따라가는 걸 꿈에서 봤습니다
여기까지 백중기도 기간 꿈이었구요~
이런 건 굳이 카페에 쓸 필요까진 없는 것이고
다른 법우님들도 많이 비슷하게 꾸셨을 거라 짐작하지만
꿈 내용들이 참 구체적으로 천도의 양상을 나타내는 것들이라
일단 썼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제가 쓰고 싶었던 오늘의 본론입니다
이번 달 사건사고 있으셨던 분들 많으시지요~!
카페에 올라오는 글 중에
운전 중 시동이 꺼지거나
누군가 몸을 다쳤다는 이야기 등
사건사고 글이 평소보다 많이 보였는데
그게 이번 달 월운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이달은 을미월이구요
올해 세운은 신축년인데요
천간에서 신금이 을목, 가위가 화초를 자르는 형상으로
세운이 월운 천간을 극하고
지지로는
축토와 미토, 두 개의 토 기운이
서로 상충하는 기운이라서 (지진)
천간지지 위아래로
천극지충하는 달이예요
이런 시기에는 기운이 조화롭지 않기 때문에
갑작스런 돌발사고 같은 일이 많이 생기는데
개개인별로 누구는 해당되고 누구는 해당 안되고 그런 게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다 똑같이 적용되는 운이예요
세운과 월운의 충돌이라...
이 시기를 지나는 모든 사람에게 다 똑같이 영향을 끼치는 거예요
사주명리는 우주 천체가 운행하는 것을 보면서 만들어진 학문이라
원래는 천문학이거든요
예를 들자면,
천간은 열 개, 지지는 열 두 개인데
이것은 태양 흑점 주기가 11년 정도인 것과 연관이 있구요
대운을 볼 때...
해자축, 신유술, 같은 계절의 합이
각각 한 글자씩 십년을 담당해서
한 계절 당 삼십 년씩 계절운을 보는데
토성 공전주기가 대략 30년이예요
이런 식으로...
우주 운행의 이치를 오행으로 변환해서 만든 학문체계라
보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게 아니고
어떨 땐 수학 공식처럼 딱 맞아 떨어지게끔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천극지충하는 달에는
지구에서 살면서 천체 운행의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그 운의 영향을 똑같이 받게 되는데
그것은 마치
어항에 물고기들이 사는데
그 어항의 수면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쳤을 때
물 속의 물고기들 모두가 충격파를 받는 것과 비슷해요
또는
어항을 흔들면
어항 안의 물이 출렁거리면서
물 속의 물고기들도 같이 흔들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건 개인의 노력 같은 것으로 극복할 수 없구요...
그 충격파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한 번 충격이 있은 후 물결이 잔잔해질 때까지 기다림)
아마 이번 달에 글 쓰신 법우님들 말고도
다른 분들도 예기치 않았던 사건사고들이 있는 경우 많으셨을 텐데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는 주로 전기 관련 문제가 많았는데...
오래된 스팀 다리미가 고장을 일으켜서
집안 전기가 갑자기 나가서
영어학원 가는 날인데 가지도 못하고 오전 시간을
문제의 원인을 찾느라 분주하니 힘을 뺐고...
(결국 하루 영어학원 수강비 날림)
자는데 새벽에 갑자기 화재경보기가 울려서
부랴부랴 핸드폰과 지갑만 챙겨서
엘리베이터도 못타고 10층 계단을 걸어내려갔는데...
알고 보니 오작동, 오경보.
바빠서 미처 소분해놓지 않고 봉지째 놔뒀던 새 쌀에
회색 곰팡이가 생겨서 뜯자마자 버리고...
(몇 만원 손해... 이건 참회합니다)
오늘까지도
영어학원 갔다가 전철 타고 돌아오던 중
전철이 갑자기 고장나서 멈추는 바람에
이 더운 날 내려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퇴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다 내려서 똑같이 버스를 기다리느라
오는 버스마다 만원버스여서
손에 백화점에서 산 음료수랑 과일 등 무거운 짐이 양손 가득이었어서
버스 타는 것 포기하고 택시타고 귀가... 등
(그나마 다들 택시타려고 줄 서 있어서 택시도 늦게 탐
더위와 짜증에 지쳐서 돌아옴)
등등
저 또한 소소하지만 짜증나고
약간의 금전 손해도 따르는 일들이
이 달에 연이어 줄줄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은
개개인 운과 상관없이 세운과 월운의 충돌 때문에 있는 일이라
이번 달만 지나가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들입니다
월운은 딱 그 한 달만 여파가 미치거든요
(이달 말일 아니고 8월 첫주까지 을미월입니다)
다음 달은 이번 달과 양상이 아주 달라요
병신월이니까
천간은 월운 병화와 세운 신금의 합, 수기운으로 변하고 (병신합수)
지지는 세운 축토가 월운 신금을 생하는 기운이라서 (토생금)
천간은 합이고, 지지는 생이라...
천극지충하는 이번 달과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월운과 세운의 충돌 때문에 여러 일이 생기는 이번 달과 달리
천간 지지 다 조화를 이루는 달이기 때문에
이번 달같이 돌발적인 사건사고가 생기는 일은 적을 거예요
만약 다음 달에 사건사고가 생기는 분이 있다면
그건 월운 세운 문제가 아니고
들어오는 병화와 신금이
자기 사주에 있는 글자와 연관이 될 때 일어나는 것이라
지금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이 겪는
전체적인 월운 세운의 영향권과는 다른 문제가 됩니다
이번 달은 누구에게나 어떤 사건들이건 있을 수 있는 달이예요
제가 이번 달 운세를 풀이해서 쓰는 이유는요
이번 달에 사건 사고를 많이들 겪으셨을텐데...
저같이 운을 볼 줄 알면 이번 달만 지나가면 되니까, 하고 별 걱정을 하지 않지만
그걸 모르면
안해도 되는 걱정을 하고 살게 되거든요
특히 이번 달에 새로 지장기도 시작하신 법우님들 같은 경우
새로 지장경 받아서 기도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뭔가 사건이 터졌다고 느껴지면
이게 말로만 듣던 지장경 마장인가~ 하고
터무니 없는 오해를 할 수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조금 안좋은 일들이 생기니
이게 말로만 듣던 거꾸로 가는 듯 한데 알고 보니 지름길
그건가,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안심정사에서 계속 특별 기도를 진행중이고
법우님들도 열심히 소원초들을 올리며 정성을 다하는데
왜 이런 사건들이 생길까
의문이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이번 달 사건사고들의 원인이 월운과 세운 때문이라는 걸
알려드리려고 글을 썼어요
이번 달 사건사고 원인은요,
지장경 마장! 아니구요~
거꾸로 가는 현상! 역시 아니구요~~
정성이 부족! 역시 아니예요
이번 달 천극지충의 영향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받았을 운이예요
사건사고 있으셨던 분들
제 글 보시고 안심하시고
이번 달만 잘 넘기신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참으시길 바라요...
8월 첫주까지만 잘 넘기시면
그 이후로는 조화로운 기운의 새로운 월운으로 바뀌어요
이런 운은 조심한다고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
저도 날짜 지나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날이 몹시 더운데 이번 달 사건사고 때문에 마음고생 몸고생 하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사건사고 경험자라서요...
그냥 다 같이 힘내시자는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큰스님,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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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혜행 법우님의 법보시에 감사드리며
생생정보통,
안심정사 특파원
지장기도 지킴이
어떤 별칭도 어울리는 법우이세요,
저도 글을 읽으며 공감하는 마음으로,
부러운 마음으로 반복하여 읽었어요.
우리는 선지식 법안스님의 가르침에 부처님 법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안심 불자로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옆에서 지켜보아 주시고
안심정사 법우님들을 위해서도
많이 축원해 주세요,
많은 안심정사 법우님들께서
각혜행 법우님께 감사의 좋은 기운을 가득
보내고 계시기에
오늘도 선연이 이어지고
안락하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이런 감동적인 댓글을 다 주시고...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너무 큰 칭찬을 해주셨어요
저한테 지장기도 지킴이라는 말씀을 다 해주시다니요!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한결같은 모습으로 봉사하시고
카페에 좋은 불교 지식도 꾸준히 올려주시고
언제나 존경스러우신 선생님께 대해서는 감히 부럽다는 생각조차 못해봤는데요
칭찬을 아끼지 않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무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체력 안배하시며 봉사 다니셨으면 합니다
날이 더워도 너무 더워서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아 그런것도 있었네요 전 처음 접하는글이라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런것도 있군요 너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고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생기면 저만 그러는것이 아니라 이런 기운때문이군아 생각하고 슬기롭게 해쳐나가야겠네요 좋은깨달음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우님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불보살님 가피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합장 합니다
아미타불...()()()
저도 감사 합장 올립니다 언제나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이번달 아이문제로 큰스님 뵙고
큰 위안이 되어 안정된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각혜행법우님
글을 읽으니 이번달이 힘든 달이였네요
어서 빨리 무탈하게 잘 넘어갈수
있기를 바라며 인시기도 정진 합니다
그날 큰스님말씀 기도하면돼~~~ 하셨어요
다른법우님들도 기억나시죠
대사님의 음성으로 기도하면돼~~^^
들리시나요~~💕
오늘도 신기하고 좋은글로 법보시해주신 각혜행법우님 감사드리오며
나날이 좋은일로 가득하세요🙏
법우님, 대사님 낭랑하신 음성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스님 친견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이번 달 아무 문제 없으신 분들도 계실테고
조금씩 문제 겪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결국은 다 불보살님 가피 속에서 지나가는 과정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사님 음성지원으로 힘내게 해주신 법우니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일 가득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세요!
아미타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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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29 07:59
이 글을 보니 몇달전부터 집 냉장고가 한달에 1-3번
물이 세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7월달 들어서면서
매일 물이세더니 ㅎㅎ 이런 연유가
있었군요. 나름 신기방기 하네요.
또한 이번주 화요일 전기밥솥안
내솥을 새걸로 바꾼지 2,3년도
안되었는데 몸에 화상을 입어 볼록
튀어나온 거품처럼 뜬금없이 내솥안 검은부분 즉 코팅처리된 부분이
그러더니..결국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20만원 주고산 밥솥을 내솥 교체비용에
거의 절반가까운 비용을 쓸수없기에
새것으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아무쪼록 올려주신글을 보고
무릎을 절로 탁치게 된 아하!! 이래서 이랬구나
했지요. 언제나 불교탐험 신비의 체험(추억의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패러디)
각혜행님 글을 올리시자마자보고
오늘 드디어 글을 남깁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빛추시길 기원합니다.
아. 혜관 법우님 댁에도 이번 달에 전기 문제가 있으셨네요
2,3년 된 거면 더 써야 하는건데 너무 빨리 교체시기가 왔네요
물건을 좀 잘 만들지 말입니다 ^^
살면서 해결해야 하는 소소한 일들이 있지만
가전제품 교체는 정말 귀찮은 것 같아요
저도 올해는 오래된 냉장고랑 핸드폰을 바꿀 계획인데
돈도 돈이지만 귀찮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미리 생각해 놓은 것도 그런데 갑자기 닥쳐서 바꾸게 되면 황당하고 그렇죠
오늘도 재미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요
아미타불()
@각혜행 覺慧行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
오늘 !! 산지 1년도 안된 모니터가
갑자기 키니 2줄이 생겼네요.
아직 8월초 이어서 그런가 봐요.
급 고장남과 동시에 각혜행님 떠오르더라고요. 역시 역시 신기방기 !! 무릎2번치는 대단하신
각혜행님 이십니다 ㅎㅎ
p.s 내 모니터 ㅜㅡ ㅋ
결국 저희집 냉장고 새로샀습니다 ㅎㅎ
좋은 토요일 보내세요~^^
@혜관 혜관 법우님... 저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요
격려말씀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아니 어찌하여 1년도 안된 새제품 상태가...
그래도 1년 안쪽이면 무상 AS가 될 것 같은데요
어찌되었든 가전제품이 고장나면 돈을 떠나 생활의 불편과 심리적 불안정함이 따라오잖아요
고쳐질 때까지 마음안정도 안되고...
새 냉장고 사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는 냉장고 교체 계획이 있어서요
무척 귀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가전제품은 완전히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계속 갖고 쓰다간
불시에 고장나거나 해서 안되겠더라고요
지난 번 스팀다리미도 상태가 예전부터 안좋은 걸 보고서
새 걸 하나 사놓고
물통에 물이 남은 것만 다 쓰고 버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지난 달에 딱 고장이 나버려서!
온 집안의 전기가 다 나가버리는 사태로 이어졌거든요
아쉽고 귀찮고 해도 가전제품은 적당한 시기에 바꿔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유쾌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내용은 모니터 상태 안좋음이었지만
워낙 혜관 법우님 댓글이 긍정적이어서
좋은 느낌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아미타불()
@각혜행 覺慧行 일단 부담. 안가지셔도 되요 ㅎㅎ 칭찬은 좋은것이니까요~^^
안심정사 (카페)를 통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할수있으니
좋아서요. (일상이야기부터 신비?이야기)오늘 아침 내가 언제샀었지?
하고 시간도 있어서
모니터 샀던 쿠x 사이트가서보니
짜고친 고! 스답! 마냥
세상에~!! 딱 고장난 어제와 같은
날짜인 작년 같은날에
제가 구매를 했더라구요ㅎㅎ 같은날사서
딱 1년쓰고 어쩐지 그때 터무니없이
싸더니 했죠. 현재 같은제품이 7만원
더올랐더라구요 ;;ㅎㅎ 암튼 날짜를 보고
순간 아주 조오그으마난 소름이
돋을뻔 했습니다.
네 그쵸 가전제품은 희한하게 새로사자니
기본 10년은 써야 될거같고
사자니 이상하게 싫은듯 귀찮은듯
말씀하신대로 돈을 떠나서
불안감이 엄습하죠 ㅎㅎ
아. 집안 전기까지 나가셨군용^^;
집안일이시든 어떠한 일이시든
각혜행님 관련일들 무탈하시길 바래요
저역시 각혜행님 게시글, 댓글 덕분에
긍정기운을 팍팍. 받고 있습니다.
아미타불이라 해주시니
요새 해지는 노을이 어찌나
멋있는지 오늘 지는해를보고
아미타부처님 명호 기도를
잠깐했습니다 ~^^
p.s 사진은 오늘찍은 거에요~
언제나 아미타불 24시간
꿈속에서도 아미타불하시길 바래요
@혜관 우와~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모니터 날짜는 정말 신기하네요~ 그런 일이 다 있을 수가!
그러고 보면 혜관 법우님 주변에 유독 신비현상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이건 뭘까요?ㅎㅎ
꿈 속에서도 아미타불~ 이건 제가 늘 바라는 거구요
잠자리에 누으면 늘 아미타불 염불을 생각으로 하면서 잠들거든요
꿈에서도 염불하고 싶어서...
가끔 되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와, 이젠 나도 꿈에서도 염불하는 불자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에 무척 흐뭇하답니다
계속 염불이 끊이지 않고 될 때까지 평생 열심히 할 거예요
죽어서도 중음세계에서 헤매지 않고 바로 서방 극락정토로 직행하게끔요!
언제나 유쾌한 댓글대화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의 존재가 감사인 안심정사 카페입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라요!
아미타불~()
@각혜행 覺慧行 보너스 2탄 역시 오늘 집 베란다에서 찍었습니다 ㅎㅎ 우와 하시니 급 고속도로에서 뵌
지장보살님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운전중이었으니 찍음 큰1이지만요 ㅎㅎ
제 마음속에만 저장된~^^...
네 제가 유달리 숫자에 민감해서.(특히 싫어하는 숫자,좋아하는숫자)그 해당 숫자 날짜에도 민감?한가 봅니다 제가
꿈속에서도 염불하시란건 제자신+집안 관련 요새까지 신경쓰는 일이 있는데 거의 8개월되는데요.기도 특히 염불기도
엄청하던 봄쯤인 4월13일 새벽 꿈에
어느 집마당에 제가 있는데 문을 여니
서울 63빌딩 보이는 한강변 배경으로
폭우가 쏟아져 한강은 말할것도
없고 다리(대교)도 물이차버려 차도
아무것도 못다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광경을보고 순간 당황하다 저도
모르게 꿈속에서 침착하게 합장하고 아미타불? 지장보살? 님 이셨는지 하니
먹구름이 걷히고 비가 그쳤습니다. 여러꾼꿈중에 특히 이꿈이 무슨꿈인가하고 너무궁금해서 큰스님께 여쭤보았는데 어려움들이 기도로 잘풀어지고 있으시다 해주셔서요~^^..
해서 꿈이었지만 꿈속에서든 다른표현으로 언제나 항상 부처님들,불보살님들을
생각하세요~^^ 라는 뜻에서 되도록
모든분들께 답글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각혜행 覺慧行 이어서 ㅎㅎ
글쓰다 끊겼네요
네 암튼 꿈을 꾸면 마치 우리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처럼 관람자입장에서 보잖아요.
근데 제가 순간 이사태를 어떡하지
하니 자연스레 제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된것처럼 합장을 하고
염불을 하게되서 그래서 살다보니
꿈을 보기만 했지. 꿈을 바꿨다면
바꾼 해서 나름 신기해서 여쭤본거고
좋은말씀을 해주셔서 여러분들께
댓글이지만 꿈속에서도,언제나,24시간
성불하세요(눈뜨신평소든,주무시는
꿈속에서든) 나름 숨어있는 뜻이
있는 댓글이었습니다 ㅎㅎ
이 설명?을 오늘 이케 하게된
각혜행님 께 감사드립니다.
네네 ~^^ 매번좋은말씀
무한대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로운 한 주 역시
좋은한주 되시구요
부처님 가피담은 네버엔딩스토리입니다
p.s 아 저도 게시글 올려야하는데
귀차니즘이 ^^; ㅋ 신비현상은요 ㅎㅎ^^
부끄럽사옵니다 ㅋ
@혜관 일단 지장보살님을 육안으로 친견하셨다는 것부터가~~
꿈 내용도 신기하고요
염불 권하시는 댓글에 그런 깊은 뜻도 계셨군요!
혜관 법우님 게시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대화 감사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좋은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09 20: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09 22: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09 22: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09 22: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9 10: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9 21: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9 21: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9 21: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20 00:21
요 며칠 일련의 일들의 발생이 이해가 되네요.
오늘로 첫주가 끝나는거죠?...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타불()()().
아마 지난 달(7월)에는 많은 분들이 조금씩 번거롭거나 예기치 않았던 돌발상황이나 뭐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셨을 거예요
평소보다 카페에 난처함을 호소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그러려니 짐작했습니다
일단 이제는 병신월이예요
이번 달운은 지난 달과는 완전 판이하게 다를 거예요!
지난 달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수월한 운이 아니었지만
이번 달은 월운과 세운 자체는 상생운이라...
전체적으로 사건사고를 다함께 겪는 운은 아니예요
법우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