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5](월) [동녘글밭] 저들의 뻘짓에서 하늘을
https://youtu.be/Qol2AS7-ZCA
경찰은 이재명 암살범인 김진성을 단독범으로 몰고 가는 듯한 조사 결과를 밝혔읍니다.
뭔가 감추려는 듯한 경찰의 태도에서 뒷배가 있다는 의심을 갖게 만듭니다.
그래서 경찰이 다름 아닌 ‘윤석열 검찰 정권의 경찰’인 것을 다시금 확인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을 시민으로 여기는 뉴탐사를 비롯하여 몇몇 유튜버 언론들이 나섰지요.
다행히도 그 뒷배를 찾고자 했던 님들의 노력은 빛을 내기 시작했읍니다.
따라서 뉴탐사는 ‘이재명 암살 사건 공범을 의심하는 10가지 이유’를 내 놓았읍니다.
그 첫째가 범행 당일, 택시 운전사에게 지번이 찍힌 문자를 보여준 사실입니다.
둘째로 범행 당일, 국밥집에서 배낭 대신 빗겨매는 작은가방을 매었단 사실입니다.
셋째로 그날 숙소인 ㄱ호텔에서 6분 정도 떨어진 국밥집에서 아침을 먹은 사실입니다.
넷째로 국밥집 부근의 택시 승강장이 아닌 ㄱ호텔로 돌아가 콜택시를 부른 사실입니다.
다섯째로 범행 전날, 택시로 가덕도 행사장 대신 S마트 앞에서 내렸다는 사실입니다.
여섯째로 그 S마트 앞에서 태워 ㄱ호텔 앞에 내려 준 사람의 석연치 않은 행적입니다.
일곱째로 범행 전날, CCTV 동선에서 점심, 저녁밥을 먹은 장소는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여덟째로 범행 전날, 유심칩을 뺀 휴대폰을 차에 두고 내렸다는 사실입니다.
아홉째로 경찰이 범인인 김진성의 신상, 당적, 종교와 변명문 공개를 거부한 점입니다.
열째로 경찰이 블랙박스나 CCTV, 금품 수수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점입니다.
이것 말고도 이재명이 입었던 피묻은 옷가지를 나중에 겨우 찾는 점들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니까 수사를 한 시늉으로 끝내려고 했던 경찰의 태도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점입니다.
따라서 윤석열 검찰 정권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뻘짓을 하고 있다고요.
민주시민들이 더 더욱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니까요.
수 많은 백성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것을 비롯하여 대처하는 자세도 엉망입니다.
눈을 씻고 찾아도 없을 정도로 잘 한 짓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오죽했으면 도대체 ‘이게 나라냐’고 묻는 물음이 끝이지 않을 정도니까요.
정권 출범 후 2년이 가까워 지도록 저지른 뻘짓은 그야말로 끝없이 없으니까요.
잘 해 주기만을 바랬던 백성들의 바람은 여지없이 무너진지 이미 오래되었으니까요.
그래서 백성들은 대 놓고 뻔뻔하게 저지르는 저들의 뻘짓에 대하여 온통 걱정뿐입니다.
하지만 총선을 석달 남겨 놓은 지금,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걱정에 머물러 있기 보다는 투표날을 기다리고, 벼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투표날을 ‘시민 혁명일’로 삼자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투표로 혁명을 치루는 ‘투표 혁명일’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금 제2의 촛불 혁명을 엄숙하고, 장엄하게 치루어 내자는 말씀입니다.
그러자면 저들의 뻘짓이 멈추기 보다는 오히려 멈추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하는 짓을 보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저들의 뻘짓은 정말, 대단합니다.
뻔뻔함을 넘어 어딘가 얼이 빠진 사람들처럼 행동할 정도니까요.
제 정신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하는 짓이 해괴하기까지 하니까요.
그야말로 그 나물에 그 밥이요, 끼리끼리라고 하더니 ‘딱’입니다.
그런데 줄줄이 터지는 일들을 보노라면 ‘하늘이 돕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느긋하게, 된 마음을 다잡으며 그날을 기다리며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고마움을 가득 담고 머리를 숙입니다. 정말, 고마워요.
첫댓글 오늘은 글밭을 새벽에 일구지 못하고,
2시간 30분 정도 늦게 마무리를 지었읍니다.
그러니까 2시간 30분 정도 늦게 아침 방송을 한 것입니다.
'저들의 뻘짓에서 하늘을'이라는 제목입니다.
지금, 이 나라를 '하느님이 보우하사'를 느끼는 것이지요.
아무튼, 늦어 죄송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