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50)
오늘 시인은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시며,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억하소서 라는 뜻은 이미 나에게 주신
말씀이 현재의 고난과 문제 속에서 다시 효력이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시인은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둡니다. 그래서 그는
말씀이 고난 중의 위로라고 고백합니다.
고난 중의 위로라는 고백이 참 좋습니다.
말씀을 단지 지켜야 하는 규범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 시인을 살리는 근거가 된 것이죠!
진정한 위로는 감정을 다스리는 기술이나 일시적
위안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어 시인이 붙든 약속을 흔드는 악인들의
모습을 보지만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어
인생의 깊은 밤을 지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시인이 캄캄한 밤에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의 기억이 인생의
밤을 찬양의 노래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밤 가운데서도 말씀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 밤이 도리어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는 은혜의 시간이 된 것이죠!
끝으로 시인은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라 고백
하며 주의 인자하심, 즉 변함없는 사랑이
이 땅에 충만하시다고 노래합니다.
오늘 나는 고난이 찾아올 때 가장 먼저 무엇을
떠 올립니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말씀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인생의 밤이 주께
드리는 찬양의 노래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고난 중의 위로도 한밤중에 찬양할 힘도
결국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과 그분의 인자
하심을 기억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 위로가
이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준
예수 안에서 완성되었으니 어떤 환경과 밤에서도
주의 은혜를 노래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고난중에 말씀을 잊지않고 의지하여 힘을 얻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