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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이래서? 톡수방이다
유현덕 추천 0 조회 418 23.06.03 18: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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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3 19:17

    첫댓글 갈증이 한참 날때 톡 쏘는 사이다 한잔을
    마시면 가슴에 쏴~ 하게 느끼는 시원함...

    그런 맛을 느끼는 것처럼 수다방에서도 짧은
    댓글 하나에 담기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3.06.03 20:11

    적토마 님의 댓글이 사이다네요.
    이 방만의 특색과 소속감이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누구나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가슴에 담긴 사연을 어디 가서 수다 떨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ㅎ

  • 23.06.03 22:20

    @유현덕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 한번 글을 올리면서 님들의
    의향을 물어본적 있었죠.

    수다방에서 단순히 의미없이 나누는 댓글도
    좋지만 사색과 유머가 있으면 더욱 좋지
    않겠냐고~ㅎ

  • 23.06.03 19:59


    꾸안꾸ㅡ꾸민듯 안꾸민듯한 패션인데
    꾸꾸꾸도 있답니다
    꾸미고 꾸민 꾸밈패션ㅡ올해의 템이라네요
    패션하나에도 참으로
    다양한 언어가 만들어집니다
    안좋아 ㅡ하나 배웁니다
    톡수방ㅡ두개 배우고요 ㅡ득템~~!!!

  • 작성자 23.06.03 20:13

    센스쟁이에다 언제나 긍정의 화신 정아님이셔요.
    맞아요. 정아님께 꾸꾸꾸를 배웁니다.
    글이 길어질까 줄이려다 보니 빠뜨렸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글구 여기 자주 오시면 저도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 23.06.03 20:32

    때로는 줄임말이 필요할때가 있긴 해요.
    말이란 시대를 따라 변화한건 역사를 통해서도 알지요.

    안좋아는 저도 처음 알게되네요.
    톡수방도 괘안은 듯.^^
    그나저나 저는 톡톡튀는 뇨자가 아니라서~ㅠ

  • 작성자 23.06.03 20:50

    맞습니다.
    줄임말을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지요.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줄임말의 효용성이 높아진 겁니다.

    언어는 생물이라 어떤 말은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말도 있지요.
    리진님은 이미 톡톡 튀는 멋진 글솜씨로 알려진 사람입니다.ㅎ

  • 23.06.03 21:31

    톡수방 좋아요 ㅎ
    주말이 까만밤이 되었네요
    모두 굿밤 되세요 ^^

  • 작성자 23.06.03 22:00

    톡수방이 좋다니 다행입니다.
    자주 쓰다 보면 입에 더 붙을 걸로 보네요.
    까만 밤일수록 다음 날 햇살은 그만큼 밝다고 합니다.
    홍실님도 좋은 밤 되시길,,ㅎ

  • 23.06.03 21:46

    톡수방, 괜찮은데요
    톡수방에 대한 님의 애착과
    따뜻함이 마음 깊이 느껴지네요

    톡 쏘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수다로
    서로 위로와 격려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톡수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06.03 22:07

    지혜님 마음이 딱 제 마음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저는 이방 저방 기웃거리는 것보다
    먼저 멍석 깐 곳에 일단 눌러 앉을 생각입니다.

    제가 이곳을 전세낸 것은 아니기에 나중 다른 방에 정 붙일 날도 오겠지요.
    조금 부족해도 이해하고 서로 다독거리면서 살자구요.ㅎ

  • 23.06.03 22:27

    톡수방으로 통일하자구요 ㅎㅎ
    한편 젊은세대들이 핸폰으로 문자를 줄여서 하다보니 말을 잘못할까 구것이 걱정도 되니요

  • 작성자 23.06.03 23:01

    넵! 방장님이 통일하자 하시니 차차 톡수방으로 정착될 것 같네요.
    젊은 얼라들은 우리 때보다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으며 공부를 하니 잘 헤쳐나가리라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ㅎ

  • 23.06.04 11:21

    제목이 무엇이 됐건간에..
    사이다맛처럼 토~옥~~~~
    쏘는 톡방이 되길 바랍니다

    형식에 연연하지 않고
    참새방앗간처럼 왠쥐
    들리지 않음 허전한 그런곳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방이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즐건 일요일..
    멍때리는 하루 ~
    아님 그저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하루가 되길바래봅니당

    내일 근무하면 담날 또 하루
    노는날 ㅋ(직딩의 속마음)

  • 작성자 23.06.04 18:02

    파란 하늘, 푸른잎 짙어가는 나무, 울긋불긋 꽃들까지,,
    오늘 바라봤던 풍경처럼 산뜻한 댓글입니다.

    들르지 않으면 허전한 그런 곳이란 문구가 와 닿네요.
    이 방이 그런 곳이길 희망해 봅니다.

    내일은 하루만 일하면 노는 날이어서 신나는 월요일이 될 것 같네요.
    일요일 저녁이면 담날 출근 생각에 조금 예민해지는데 오늘은 여유가 있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ㅎ

  • 23.07.12 08:52

    MZ세대와
    부디끼며 사는 요즘은
    더 조심하며 살게 됩니다..
    너무 편라한 세상의 장점도 있지만
    인간미가 사라진..삭막감도 때론보이는
    요즘의 세상이..우려도 된답니다

    꼭 집어 반말같은데도 지적하기도
    어렵다든가..암튼 우린
    인터넷 문화발달이..100프로 좋은걸까
    그런생각도 때론 든답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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