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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ノ자유행시방 내 마음 깊은 곳에 너
깡미 추천 0 조회 193 24.10.12 18: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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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0.12 21:46

    ㅋㅋ 녹슨것 털어내고 시작해봅니다
    가을이가 절로 끄적어게 하네요
    하늘공원 잘 다녀오세요
    갈대들이 엄청 반가워할겁니다
    사진 많이 남기고 오시길요

  • 24.10.12 21:25

    내.사랑가져간 너
    마.음까지 가져갔지
    음.산한 어느날
    깊.은산속에서
    은.형이와의 사랑은
    곳.곳에 흔적이 남겨지고
    에.이는 바람에
    너.와나 부둥켜안고 뒹굴었지

    깡님 오랜만에요
    잘지내시고 있는거죠?((^_^

  • 작성자 24.10.12 21:48

    오메~~ 반갑스니다
    두철님 가을은 추억을 부르는 계절이기도하쥬
    건강하신것 증명되었네요
    건강 더 잘 챙기셔서 좋은계절에
    좋은 일 많이 만드세요

  • 24.10.12 22:02

    깡님
    깡으로 건강하시게
    지내시길요 ...((^_^

  • 작성자 24.10.12 22:24

    감사합니다

  • 24.10.13 08:07

    내 마음속에 깊은 너
    깡미님의 행시를 읽으면서
    가을속으로 빠져 들어 가볼래요
    깊어가는 가을노래와 함께요
    고운 행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13 14:15

    먼길까지 오셔서 격려해주심에
    무한감사 올립니다
    가을은 감성의 계절 맞쥬
    그냥 부는 바람에도 돌아보는 풍경에도
    촉촉히 젖어드는 감성이란 녀석의 등살에
    행시를 써보게 됩니다
    건강하세요

  • 24.10.13 10:02

    스믈 스물 가을이 깡행님 가슴팍에 스며드나비 맞제? ㅎㅎㅎㅎㅎㅎㅎㅎ
    노래 한자락 詩 한편에도 감성에 젖는 가을이
    은은히 들녁부텀 색갈을 바꿔 가고 있답니다.

    즐거운 날들로 건강 챙기시고 멋진날들만 가득하세요.
    마음속에 담겨진 소담한 글 멋져요.

  • 작성자 24.10.13 14:21

    맞아요 콤행님
    감성에 젖어 가을가을 따라 가을가을해집니다
    주변이 물들어가고 있어요
    들녘의 황금벌판부터 나무들이 서로서로
    질세라 단풍옷으로 갈아입는 중이랍니다
    그들의 언어를 듣지는 못해도
    느낌은 아니까유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과 용기를 주시며
    응원해 주심에 무한감사 감사합니다

  • 24.11.08 16:38

    내리는 가을 밤비 소리에

    마음이 하염없이 젖던 날
    음악의 선률에 취해

    깊고 어두운 하늘을 보았다
    은은한 빛이면서 아련한 그대

    곳곳에 사무친 정 남겨두고
    에이듯 무정하게 떠나갔네

    너를 향한 이마음 어찌하라고


    고운 행시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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