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태영이랑 피맛골 구석진 그집 고갈비집으로 향했어.
접사 예쁘게 나왔네
역시 그집은 이것이 압권
생태탕,,,둘이서 마시다, 전화를 받고 장소를 옮겼어
인원이 좀 늘어났어…
내술잔… 보기만 해도 취하는 것 같군
웃기지? 이나이에…
왜 찍었나 몰라?
다음에 시킨 안주는 통닭… 맛도 좋았고,,, 접사도 잘나왔지?
목구멍에 기름이 끼어야지 이슬이 잘들어간다고 해서리...
또,,장소를 옮겼어… 감자탕 집이지 아마
서비스 안주 똥그랑땡 그리고 두부전,,, 아주근사했어…
보글보글 끓는 감자탕,,, 햐 정말 시원하기 한데,,,
어찌 양이 좀 모자라는듯?
또다시 자리를 옮겼어…이번에 포장마차,,,
종로로 나오면 늘이곳으로 온다..정말 오랜만이다..
이건 써비스안주 홍합… 무자게 먹은 것 같다…
초장에 살짝찍어…입으로
오뎅탕도 써비스..
인터넷에 올린다구 하니깐 마구주시더군,,,
오뎅탕,,,,,,,시원했어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더군,,,
내가 젤루다 많이 취한듯 했어… 막걸리에다 짬뽕을 해서리
집에 가는 버스속에서 한컷,,, 아직 집에 가는버스는 많아,,,
집에 도착하니 2시가 가까워 지더군
이렇게 오늘 긴급벙개는 마무리 지었고,,,
다음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친구들아
그래도허전,,,, 뭔가 빠진듯 하더라구,,,
나만그런가? 외로운건 어쩔수 없나봐
"맛&여행 그리고 디카" 싸이클럽 입니다. 놀러오세요
여기요
첫댓글 피맛골 저 집을 가본지.. 좀 오래되었네요.. 인사동을 가면 사람들과 고민할것도 없이 달려가던 곳인데 푸풉!!
고갈비가.. 생선?ㅡㅡ;; 고등어?;;
고갈비집 가봤는데 정말 좋더군요ㅎㅎ 그때 생각나서 사진 퍼가요~
노래 제목이...뭔가여...^^;
추가열 - 나같은건없는건가요 입니다.
고갈비는 이면수어 라는 생선이라는 소리가 있던데여...저도 고등어 인줄 알았어여...ㅡㅡ*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