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라스와 로케츠의 경기에서 성호준기자님은 야오밍이 4쿼터에는 무득점이라고 했죠.....
근데 자유투로 1득점 했죠^^
요즘 중앙일보 부쩍 거슬리네~~
기사 내용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케츠의 야오밍이 22일(한국시간) 댈러스 원정에서 30득점.16리바운드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팀은 댈러스 매버릭스에 90-1백3으로 졌다. 매버릭스는 12연승을 기록했다. 두팀의 경기는 NBA에서 가장 키가 큰 두선수의 대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매버릭스는 야오밍(2m25㎝)을 막기 위해 NBA 최장신 숀 브래들리(2m29㎝)를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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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야오밍은 굼뜬 브래들리를 속임 동장과 정확한 슛(12개중 10개)으로 농락했다.야오밍의 네경기 야투성공률은 89%다. 브래들리는 무득점에 20분 만에 5파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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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스는 브래들리가 파울이 많아지자 키 2m3㎝인 멕시코 출신 에두아르도 나헤라를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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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헤라는 4쿼터 야오밍을 무득점으로 묶으며 12득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키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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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스는 마이클 핀리가 28득점, 디르크 노비츠키가 24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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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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