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팔당역 1226열차입니다.
저 한테는 1982년 5월호 시간표 한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 열차등급으로는 새마을,우등(現 무궁화호), 특급(現 급행통일호), 보통(현 비둘기호 또는 완행통일호)가 있었습니다.
1982년도 시간표를 보니까, EEC가 최근에 도입되었다는 기사와 함께, DEC가 새마을호로 뛰는 장면, 그리고 부산-경주간 증기기관차가 운행되었다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처음에는 지금은 여객열차가 다니지 않는 화물선, 여천선 시간표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하행>
종별 열차번호 시발역 종착역, 순천 덕양 흥국사 적량
보통 961 순천 적량 5:40 > 6:23 > 6:33 > 6:40
보통 963 순천 적량 15:45 >16:20 > 16:28 > 16:35
<상행>
보통 962 적량 순천 10:09 < 9:30 < 9:19 < 9:10
보통 964 적량 순천 19:10 < 18:31< 18:21 < 18:10
운임(순천-적량) : 230원
다음에는 1984년 4월 1일(1985년도일 수도 있습니다.)에 폐선된 안성선 시간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p.s 죄송합니다. 그 당시에는 여천역은 없었습니다. 제가 하도 급하게 시각표를 치다 보니까.... 여천역에서 덕양역으로 바꿨습니다. 정차역이 덕양역이 었던 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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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제 1탄... 여천선 시간표...(1982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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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딱 진해선 스타일이네요.
적량역에 가보면 지금도 승강장이 남아있으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직접 가보시길...ㅡ.ㅡ;
언제 없어졌는지 참 궁금하군요.
진...진해선 스타일 아닙니다... 진해선도 왕년에 3번 운행 했어요 (진해역 구.신호소 자리에 보면 비둘기 시간표가 있죠 ^)
그당시 진해선은 왕복 16회 다녔습니다......
(안성선 올린 후, 진해선 시간표도 올려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