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스크랩 [우리집화초] 베란다가드닝-오늘도 진행중
캐드수이 추천 0 조회 1,647 12.04.12 15: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베란다정원

베란다에 수풀만들기는 오늘도 어김없이 진행중에 있어요.

 

 

 

 

 

 

부지런 떨어서 다육이들 난간으로 모두 내쳐야 하는데

햇빛적응을 못시켜서

어찌할까 몹시 고민중이랍니다.

 

다육이들을 얼릉 내놔야 베란다에 있는 식물들이 정리가 될텐데

혼자서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분홍별이 ?아질것 같은 안개입니다.

요거이 딴 이름이 있던데???

깁소필라 ??

학명은 다음기회에 ~~!!

 

 

보라 헤베는 절정을 이룹니다.

향기가 없는게 무척이나 아쉬워요.

 

 

겹임파첸스는 언제나 풍성해져서

군락을 이뤄줄 것인지~~!!

 

워~~!! 워~~!!

기. 다. 림.

 

 

목마가렛은 꽃송이가 몇개까지 피워줄껀지

아주 기특합니다.

분홍, 보라로 들였는데

점점 동색으로 변해가지요.

 

베로니카는 열심히 꽃을 피워주고

허무한듯 후두둑.......

 

 

목마가렛 4총사

 

 

오공국화

오공구르마라고도 하지요.

 

또 나왔네

목마가렛!

 

가녀린 청보라빛이 아름답구나.

 

후두둑 떨어진

베로니카의 꽃잎을 맞은 시트리나

 

심산앵초

 

 

 

애기부용

무수히 많은 꽃봉우리를 만들어 냅니다.

기특하다. 너.

 

분홍 겹 임파첸스

 

스텔라마리스

참 이름 어렵습니다.

몇번이나 주입을 해도 외워지지않아요.

다음에도 기억나지 않을땐

그냥

하얀철쭉으로 불러주마!!

 

각시앵초

수줍어 보이시나요??

훗.훗.

 

솔채

 

페르시아

페르샤

청색의 꽃이 이뻐요.

청화국의 사촌이라는데, 꽃은 청화국보다 크고 이뻐요.

 

 

페르시아와 사촌지간

청화국

 

 

 

수이네 베란다 정원에서는

꼼지락 꼼지락

꽃들이 성장하는 소리가 들려요.

 

 

 

 
다음검색
댓글
  • 12.04.12 15:19

    첫댓글 세상에 ....저 공간에 들어서면..아니 생각만해도 얼마나 행복하실까 ...부러워요
    각종 꽃들을 참으로 탐스럽게 잘 키우셨어요

  • 작성자 12.04.12 15:25

    꽃을 키우니 마음이 많이 행복해 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12.04.12 15:21

    흐므나 이뿐꽃만 죄다 모아낫네요 어디잇엇나요 저리이뿐꽃들이

  • 작성자 12.04.12 15:26

    저리 이쁜꽃들 화원에 많아요. 푸하하
    ~~알 골라서 업어가세요.
    요즘 한참 다양하고 이쁜꽃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요새 화원에 구경가는게 취미가 되었어요. *.*

  • 12.04.12 16:21

    넘 이쁘네요

  • 작성자 12.04.13 11:16

    감사합니다. ㅎㅎ

  • 12.04.12 17:27

    베란다도 깔끔하고,꽃들도 싱싱한게 전부 예쁘네요~~

  • 작성자 12.04.13 11:17

    햇살 보약을 받아선지 꽃들이 싱싱하게 자라네요. ><

  • 12.04.12 19:38

    소근소근 서로들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귀염이 가득한 베란다 정원입니다.

  • 작성자 12.04.13 11:17

    서로 이쁘다고 칭찬해주고 있는듯해요. 푸하하

  • 12.04.12 19:49

    캐드수이님 화단이 날로 화려해지고 있네요. 분홍별도 넘 이쁘구요. 애기부용도 섬세하게 이쁜것이 ...
    행복가득, 햇살가득,사랑가득한 캐드수이 가든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4.13 11:18

    ㅎㅎ 가까이 사시는데 놀러오세요. ㅎㅎ

  • 12.04.13 01:31

    바라만봐도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지여지네요.
    볼수록 멍석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작성자 12.04.13 11:19

    감솨 감솨. 멍석한거 아주 좋아요. 타일의 차가운 기운이 없어서요. 맨발로 다니면 감촉도 좋아요. ^.^

  • 12.04.13 06:34

    화분들 어케 관리 하세염...
    엄청 부지런하신 분 같아요..

  • 작성자 12.04.13 11:20

    요즘 같은 날씨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는듯해요.
    물만 잘 주면되니깐요.
    문제는 한여름 장마철이예요. 고온다습할땐 녹아내리기 쉽상인데 어찌해야 할지 고민중에 있답니다.
    그래도 그건 그때 고민하고 지금은 이쁜 꽃들보며 미소짓고 있지요. 푸하하

  • 12.04.13 09:50

    이번에 율마 4개들여놓고 고구마 뿌리내려서 화분에 심어놓고 그거 보는데도 흐믓한데... 이렇게 해놓으시면 정말 어떤 기분일까요?.. 전 화초를 잘 못키워서 넘 부럽습니다... 그런데 꽃피는 애들은 꽃이 지고나면 내년에 또 피나요? 완전 무식^^

  • 작성자 12.04.13 11:22

    겨울에 얼리지만 않으면 다음에 봄에 꽃이 더더더 이쁘게 피어요. 야생화 화원에서도 묵은 식물들이 꽃이 더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율마 키우실 정도면 초화는 더 쉬워요. 율마가 통풍.햇빛, 물 관리만 잘하면 잘 살듯이 꽃들도 마찬가지예요. 도전해 보세요. 마음이 환해져요. 강추입니다. *.*

  • 12.04.13 17:02

    정말 없는 곷이 없군요
    그런데 꽃이름도 어찌 이리 모두 아시는지요
    집안에 계실때가 제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한 때 화분이 꽤 되었는데 귀잖니즘 때문에 모두 분양했습니다
    그냥 이리 남의 집 꽃구경으로 만족하고 살렵니다.

  • 작성자 12.04.13 17:08

    저도 간혹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모든게 하기싫을때가 있었어요.
    한참을 그리보내다가 다시 시작했답니다.
    집안에 꽃이 있으니 마음이 밝아 져서 좋아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