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LA 등 30년간의 외국 생활을 접고 2016. 9월 영구 귀국한 김선웅 회원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윤중동(서판교지역) 한림 아파트 근처에 반찬 가게를 개업했다.
김선웅의 어부인께서는 음식 솜씨가 대단하다는 평이 자자 했다.
LA에서 손수 음식을 만들어 고객에게 자신있게 내 놓는 음식업을 다년간 경영 했던
경험을 되 살려 이번에 찬가게를 개업했다고 해서 허원, 배근홍, 임경남 3인이 방문했다.
큰길가 코너에 자리 잡고 있는 "이선생찬방"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점포 안에는 최병국 회원이 보낸 화분이 눈에 띈다.
깔끔하고 정갈 스런 김치류, 나물류, 생선구이, 조림, 만두 등 다채로운 반찬이 진열되어 있다.
이곳을 방문한 3인은 각자 입맛대로 몇가지 반찬을 구입했다.
내가 좋아하는 꽈리고추채가 눈에 띄어 얼른 두개를 집어 넣고 시래기 무침도 한개 넣었다.
허원 회원은 워낙 만두를 좋아해서 만두를 샀고 배근홍 회원도 이것 저것 구매했다.
김선웅 회원이 근처 깔끔한 식당으로 데리고 가서 점심을 사 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집으로 돌아려는데 김선웅 어부인께서 손수 콩을 갈아 만든 콩비지를 한보따리씩 주신다.
판교에서 경부 고속도로 지하를 걸어 판교역까지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걸어왔다.
고속도로 밑 교각 사이로 보이는 빛이 예술이다.
핸펀 디카로 촬영을 했다.
서판교에서 동판교 판교역까지 걸어오는 도중 경부고속도로 지하를 통과하면서
교각 사이로 비치는 신비스런 장면을 핸펀 디카로 촬영
며칠전에 파손된 배근홍의 고가 카메라 수리를 맡긴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캐논 카메라 A/S 센터 내 계단 밑 우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캐논 카메라 A/S 센터 내 계단 위 천정
첫댓글 30년 전통의 세프 김선웅 어부인의 정성과 손맛이 담긴
반찬들이 맛있고 정갈하군요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이곳 지역주민들은 맛있으며, 저렴한 반찬들을 사가시니 복받은 분들이예요
사업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개업을 축하합니다,.
한국에서의 새 출발, 대박을 기원합니다.
무재주 상팔자라 했는데 재주가 많으시면 고생입니다. 그러나 주머니는 윤택해 지니 발전, 번성, Make Money많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