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6 서울 산악회 3월 정기 산행에 생각도 못한 많은 인원(24명)이 참석하여 고재두는 강촌의 유명한 봉화산 안내, 감기 몸살로도 나와 산행 흔적까지 남겨준 한 본부장, 산악회 처음나온 이응희,오늘 뒤풀이 비용 전액을 협찬 해주고 총무일까지 무사히 처리해준 김종진 총무, 같이 못와서 직행 타고 열성으로 참석한 안윤기 모두께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참석한 모든분 좋은 추억도 쌓고 건강도 쌓고 산악회 발전에도 도움 주시고....., 오늘 산행 마무리를 족구로 했는데 마음은 뻔한데 몸이 말을 안든는 나이 인지라 한바당 웃음으로 시합 마치고.... 지가 몸이 불편해 산행 참석을 못해 죄송하고 관광조로 10km 걷기에 같이 동참 해준 안윤기 최수모 고마워요. 다음 4월 산행은 강화도에 온산이 진달래로 뒤덮인 고려산으로 산행 예정 이오니 봄향기 마음껏 마시면서 우정과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번에 해결하는 하루가 되도록 꼭 참석 합시다.
첫댓글 그렇게 착한 일들을........
사실 난 응희친구를 중학교 졸업후 처음 만났는데 나도 모르고 저도 모르고 ---- 중학교 1학년때 바로 옆 번호였는데 긴 세월이 지났으니 많이 변했더라고.응희야 자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