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휴양림에서 화진포로 가다가 우연찮게 보게 된곳으로 숲에 위치하며 계곡을 끼고 있는 마을이였습니다. 뭐랄까 느낌이 산촌마을 같으며 주변경관이 좋아 살고 싶어지는 그런 마을이였지요.... 그리고 가까운곳에 바다도 볼수있어 개인적으로 살고 싶은마을이라 매매가가 얼마정도 형성되어 있는지 궁금했답니다.
소똥령 마을은 아주 좋은 곳입니다..강원도 고성은 어디나 다 좋습니다..없는게 없는 지역이지요..온천,리조트,골프장,해수욕장,계곡....소똥령 마을의 매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구요..있어도 가격이 상당합니다..부동산 통하면 내놓은 가격에 2~3천은 더붙구요...강원도 고성이 사람살기 정말 좋은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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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뚱령 마을
마을 이름이 정겨웁게 들리는데
마을 특징이나 사진 같은게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푸른바다=33님이 어떤 모습에 반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해서요~
순화님 제글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대휴양림에서 화진포로 가다가 우연찮게 보게 된곳으로 숲에 위치하며 계곡을 끼고 있는 마을이였습니다.
뭐랄까 느낌이 산촌마을 같으며 주변경관이 좋아 살고 싶어지는 그런 마을이였지요....
그리고 가까운곳에 바다도 볼수있어 개인적으로 살고 싶은마을이라 매매가가 얼마정도 형성되어
있는지 궁금했답니다.
네이버다 다음에서 소똥령마을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 있을거예요...
소똥령 마을은 아주 좋은 곳입니다..강원도 고성은 어디나 다 좋습니다..없는게 없는 지역이지요..온천,리조트,골프장,해수욕장,계곡....소똥령 마을의 매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구요..있어도 가격이
상당합니다..부동산 통하면 내놓은 가격에 2~3천은 더붙구요...강원도 고성이 사람살기 정말 좋은곳 입니다..
귀농지를 안사람이 고성으로 갔으면 하네요~~
이름하고는 달리 백두대간 깊은 준령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말그대로 옥빛입니다. 그옛날 외지로 소를 팔러가다 묵는 주막이 고개에 있었는데 주막앞에 소들이 응아를 많이 해 놓아서 고갯길이 소똥령이라 불렸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