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0월 18일자) 김포뉴스를 통해 보도된 기사
“도시철도 지하화·풍무역사 신설 사업비 건교부가 대책 마련해야” 를 통해
건교부 국정감사 질의 내용을 보면
또한 “2008년 8월로 예정돼 있는 김포시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며
“도시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문제 및 풍무동 역사마련이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추가 비용
부담 문제에 대해 토지공사는 재원부담주체로서 지하화 및 풍무역사 신설로 인한 사업비 증가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으나 이 문제 대해서는 건교부 차원의 대책마련과 지원약속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의원님께서 혹시라도 잘못 판단하고 계신 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의원님께서 진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하실 일은 건교부에 대책마련
촉구외에 의원님께서 직접적인 대책을 김포시장과 협력하시어 마련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근 김포지역에 대한 여러 활동들을 다시 재개하신 점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는 처음부터 김포의 지역국회의원입니다.
김포시민의 표를 통해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신 분입니다.
김포시의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평소부터 줄곧 관심을 가지셔야 하며, 김포시장과의 협의 및 협력을
통해 사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셔야 합니다.
즉, 김포사회 발전을 위한 직접적 책임있는 자세와 모습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건교부장관에게 촉구했으니 자신이 할 일을 다했다는 자세를 보이신다면 그것은 책임있는 지도자의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둘째, 정치인에게 있어 공약과 시민과의 약속은 생명입니다.
유의원님의 첫번째 공약이 풍무동 전철역사 설치였으며,
의원님께서는 기회가 될 때마다 반복하여 수없이 시민들에게
확인 약속하신 사항인 풍무동 관통 역사 설치는 당연한 의원님의 책무입니다.
의원님의 공약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특히 최근 5월 26일 도시철도 토론회 당시에도 의원님께서는
'풍무동과 시가지 경유하는 기본적 노선도등은 시민의 욕구를 반드시
충족되어야 한다.는 소신과 원칙 확인에 대하여 다시한번 지켜주실것을
요청합니다.
"여러 가지 논의가 있다 하더라도 양보할 수 없는 마지노선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 풍무동과 시가지를
경유하는 기본적 노선도등 시민들의 기본적 욕구는 반드시 충족되어야 한다.
도심지 지하화 통과역시 마지노선이다. 기타 여러가지 문제점. 철도의 기종, 역의 구체적 지점등에
대한 논의도 향후 함께 되어야할 사안이다. "
- 5월 26일 도시철도 토론회 당시 유정복의원님 모두 발언중-
최근 기사(김포저널) " 도시철도 풍무경유 기술적 검토 필요" 내용을 보면 노선에 대해서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언하신 사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술적 검토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지난 4월 답변해 주신 풍무동 교통난의 해결방안
으로 역사를 유치하는 것이 최대의 대안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에 와서 기존의 의원님의 생각과 판단 그리고 결심이 바뀔만한 근본적 이유가 있는지,
보통의 시민으로써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중전철이냐 경전철이냐 이 문제는 의원님과 김포시에서 결정할 수 없는 사안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에 처음부터 중전철을 반대한 저의 입장이나,
노선 및 역사의 설치관련해서는 전철기종과 상관없이 의원님 재임기간동안은 지속적 유효성이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이제 대선 후 총선이 다가옵니다.
그 시기가 의원님 판단하시기에는 아직 먼 미래의 시간일 수도 있으나, 시민들의 의원님에 대한
신의와 믿음은 앞으로 의원님께서 어떤 결과로 보여주시는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 풍무동 주민들은 기존 원도심과 김포신도시 양쪽 모두에게 그동안 상처만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철저히 김포사회에서도 소외되어 왔던 것이 그동안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그런 상처와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이 김포사회의 당당한 일원이자 주체인 풍무동이 되고
싶습니다.
김포시 난개발의 대명사이자 난개발의 피해자는 바로 풍무동이며, 그 중 교통관련 근본적 해결은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역사 유치가 최대의 대안임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모쪼록 김포시 발전을 위해 책임있는 역량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촉구 드리며 이만 물러갑니다.
풍무동 주민
아래는 그동안 의원님께 보냈던 메일 모두입니다. 혹시라도 보좌관들의 빗나간 충성심으로
의원님께 전달되지 못하였다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유정복 의원님 답장이 없어 다시한번 송부 드립니다. RE: RE: 유정복입니다.
버튼 ilovegimpo@assembly.go.kr
2007-10-12 (금) 16:56:01 [GMT +09:00 (서울)]
존경하는 유정복 의원님,
최근 의원님의 왕성한 김포발전을 위한 활동에 감사의 말씀 먼저 전합니다.
지난 9월 5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의원님께 풍무관통 전철역사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건의하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의원님의 짧은 답변조차 받지 못하여 다시한번 상기의 의미로 송부 드립니다.
오늘 언론(김포저널)에서 접한 의원님의 역사관련 발언의 내용 중 '도시철도 풍무경유 기술적 검토 필요' 라는
기사 내용을 참조하면,
"유정복의원은 “도시철도를 포함한 광역교통망계획을 종합적으로 새롭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히며
풍무동 경유에 대해서는 “시가지 지하화를 기본으로 용역이 진행중이므로 노선에 대해서는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입장을 다소 유보했다." 라는 기사내용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좀더 명확한 입장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풍무동 교통난의 해결방안으로 역사를 유치하는 것이 최대의 대안이라고 아래 4월 3일자 메일답변을 통해
의원님의 입장을 주셨습니다.
지역의 최고 어른으로써 의원님의 역할과 의원님의 책임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빠른시일내 반가운 의원님의 답장을 받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발전적이고 긍정적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을 받았습니다.
가감없이 그대로 올리오니 참조바랍니다.
존경하는 유정복 의원님,
의원님의 홈페이지 정책제안방에 아래와 같은 풍무역사 유치 공약 실천 촉구의 글을 남기고 오랜 시간이 지났으나,
아무런 답변도 없으시기에 메일로 다시한번 의원님의 생각과 의지를 여쭙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최근 의원님 홈피에 올려진 글 중 최대의 조회와 추천이 이어지고 있는 글입니다.
제가 글을 잘 작성했다는 의미보다도 유권자로써 지도자에게 건의하는 저의 글이 객관적으로도
누가봐도 수궁가는 합당한 글이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원님 홈피를 담당하시는 의원님의 비서진들은 아마도 의원님의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도 지금 현재 달콤한
말들과 글들만을 전달하고 보고하는 것만은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의원님, 지금 당장은 쓰더라도 앞날을 생각하시어 잘못된 것은 고쳐가는 것이 건강한 의원님과 건강한 김포를
만드는 초석임을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모쪼록 밝고 희망찬 김포를 건설하기 위하여 신,구도심간의 균형발전과 조화를 도모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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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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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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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사 유치 공약 실천 촉구 |
클릭 |
2007.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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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유정복의원님,
금일 풍무동 아파트 연합회의 풍무역사 유치 공약 이행 관련 기사를 보고 글을 씁니다.
지난 2월 풍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현 김포시장이신 강경구 시장의 풍무역사는 힘들 것이라는
발언에 저 역시도 큰 실망감과 함께 채1년도 되지않은 자신의 공약을 헌신짝처럼 팽개쳐버리는
지도자 답지못한 행위에 큰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풍무동 아파트 연합회에서 풍무주민을 대표하여 풍무역사 공약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내용을 보며, 설마 일개 촌동네 시장도 아닌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 믿으며, 소망하며 풍무역사 공약이행의 타당성과 촉구를
요구드립니다.
주지하시다시피, 풍무동의 김포시 난개발의 대명사로 각종 인프라가 인구규모에 비하여 열악
하기 짝이 없습니다.
유일한 주도로인 307번 지방도로는 이미 과포화된지 오래이고, 홈플러스가 개장되며 그
혼잡함과 위험함은 이루말 할 수가 없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주말등을 이용하여 새로이 개장된 홈플러스에 차를 가지고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에 유일한 해결책은 의원님께서도 공약하신 풍무역사를 건설하는 것이 대안 중의 대안임에도
불구하고 현 김포시장께서는 토공의 논리와 토공과의 협상에서의 우위권을 뺏긴채 비용절감등
을 이유로 자신의 공약인 풍무역사 유치가 힘들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크게 두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데,
첫째는 강경구시장이 내포하고 있는 노선의 직선화는 신구도심간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며,
김포시민간의 분열과 양극화를 불러올 것이 자명하다는 사실과
둘째는 전철의 건설만이 문제가 아닌 전철의 이용주체와 전철유지비용등 비용상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의원님께서 저보다 더 잘 아실것으로 알기에 부연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국가의 지도자 중 한 분이신 유의원님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하여 책임있게 이행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어른으로써 풍무역사 공약 이행에 유효함을 공식적으로
다시 천명하시어 지역주민간의 분열방지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극단론자들께서는 풍무동 주요현안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면 지역이기주의로 몰아세우곤
하는데, 저희 풍무주민의 요구사항은 합리적이고도 타당한 명분을 가지고 있는만큼 풍무동민들의 애로사항과 염원을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의원님의 행보를 잘 지켜보고 있으며 의원님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무주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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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비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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樹欲靜이나 風不止라...전철(중량이든 경량이든) 문제는 신도시와 연계되어 지역 정치인들이 풀어내야 할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입니다. 특정지역 또는 그 지역 주민들만의 문제라고 몰아가기엔 사안의 중요성이나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 등이 너무 크다 할수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과 핵심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고민 없이 말부터 쏟아낸 지역 정치인들로 인해 문제가 더 꼬여버렸다는 건 더 이상 숨길일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요. 이제는 지역 정치인들과 시민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김포를 위한 최선의 성과물을 얻어내기 위해 결속하고 연대하고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시민들의 발빠른 행보와 노력에 비해 행정과 지역 정치권의 반응과 노력은 참으로 미미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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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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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난개발의 장본인이지만 풍무동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가장 힘있는 분 또한 유의원님이십니다. 용단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 |
첫댓글 오늘 정식으로 유정복의원님 홈피에 본 글을 올렸습니다. 풍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당부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클릭님 같은분이 우리 풍사에 있어 더욱 마음 든든 합니다. 고맙습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낙마한 박근혜의 치맛속에서 빨리 나와 지역사회를 돌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www.ilovegimpo.net (유정복의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시민토론방, 유정복3행시 방에는 풍무역 관련한 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까지 가세한다면 더 쎄지겠다...하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풍무동은 참기만 해야 하는 동네가 아닙니다. 풍무역사의 명확한 설치를 촉구해야 합니다. 클릭과 일부 몇사람의 외침으로 끝나서는 풍무동 발전하기 힘듭니다. 동참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