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밥 만드는 법, 굴밥양념장으로 배부르게~~
안녕하세요. 블루바다입니다.
굴철이 돌아왔어요.
겨울이면 싱싱한 굴을 맛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1인이랍니다.
맛있고 싱싱한 굴을 산지직송으로 보내주셨어요.
전라남도 목포에서 보내주신 핫한 오늘의 굴밥 소식으로
토닥토닥~~!!! 배두드린 소식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당일 위판된 싱싱한 굴을 택배로 하루만에 받아볼 수 있었어요.
인심좋으신 사장님 고등어 두마리도 보내주셨네요.
고등어도 좋아하시는 거 어찌아시고~~^^
얼음팩 아니고 잔뜩 얼음가득~~
그 싱싱함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어부야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굴에 관한 잘못된 상식도 전해드려요.
굴에 관한 잘못된 상식~~
1. 작은 것은 자연산, 큰것은 양식 -> NO
굴은 자연 그대로의 바다에서 플랑크톤을 먹고 자랍니다.
인공적으로 사료를 투여해 키우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연산의 구분이 없습니다.
남해안의 수하식(줄에 매달아 바다에 투하)이나
서해안의 투석식(굴을 돌이나 바위에 뿌림)은 모두 자연 그대로의 굴입니다.
굴의 크기는 플랑크톤의 섭취량에 따라 달라 서해인의 투석식 굴은
간만의 차로 영양 조달이 적어 작고, 남해안의 수하식 굴은
플랑크톤의 섭치량이 많아 굵습니다.
2. 굴은 우유빛 색깔을 내는 것이 신선함 -> NO 입니다!!!!
당일 생산된 굴 중 누런빛을 내는 것이 80%이상입니다.
우유빛 색깔을 띠는 굴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즉, 굴은 누런 빛일수록 신선함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3. 냉동후 해동해도 괜찮다 -> NO입니다.
굴은 자연 그대로 드시는 것이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 드시지 못했을 경우 냉동하게 되는데
해동 후 그냥 드시면 절대로 안되고 전이나, 구이, 국거리등
가열 조리용으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냉동하실때는 한번 드실 만큼만 포장하여 냉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어부야 카페 ]
어부야 사장님께서 전하시는 굴의 효능도 한번 알아볼께요.
타우린, 비타민E, 글리코겐의 상승작용으로 혈당강하제 역할을 해
당뇨병, 고혈압 등에 효과적이에요~
다이어트 시에는 질 좋은 단백질이 모자라기 쉬운데
굴은 단백질은 보충하고 지방은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에요~
굴에는 셀레늄이라는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셀레늄이 암세포, 특히 대장암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요~
굴은 여타 패류와 달리 조직이 부드럽고 단백질 및 기타 영양분의 소화흡수율이 높아
유아, 어린이, 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이용이 가능한 완전한 영양식품입니다.
어부야 사장님의 굴에 관한 상식을 모아모아 보았답니다.
어부야 카페에선 싱싱한 굴 소식도 가득하답니다.
싱싱한 굴은 초장에 콕 찍어 먹어봐야 제 맛이지요...
싱싱한 굴을 보자 마자 전 설레는마음에 얼른 씻어서 준비했어요.
흐르는 물에 2~3번만 씻어서 먹을 준비를 했답니다.
싱싱함을 서울에서 맛볼 수 있다니 정말 완전 대박~행복했어요.
전라도 목포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굴맛...
이웃님들 상상에 맡깁니다.
일단 먹고 보자~~~~굴밥만들기 전에~~!!
싱싱한 굴은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죠..
완전 대박 맛있었어요.
그저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는 싱싱한 굴맛~~
캬.. 정말 끝내줬어요.
굴로는 뭐든 만들어 먹어도 완전 맛있는 완전식품이랍니다.
상큼한 바다향이 입안에 가득~~
저 너무 행복한 굴 먹는 시간이였습니다.
캬... 좋아좋아~~캬....
점심에 잠깐 라면에도 투여해주었어요.
라면에 굴이라..... 국물맛이 끝내줬어요.
굴밥 만들기전에 저 많은 것을 먹었지요?
어부야 굴 덕분에 행복한 주말이랍니다.
굴밥 양념장만드는 법도 빠르게 소개해드릴 굴밥 만드는 법
지금부터 시작해 봅니다.
굴밥만드는 법, 굴밥 양념장 소개하기...
재료 : 굴, 쌀 1인분반, 무 1/3, 다진파, 참기름약간, 간장, 미림, 고춧가루약간
쌀은 잘 씻어서 준비해 주었어요.
뚝배기에서 밥을 하는지라 1인분 반만 넣었어요.
깨끗이 씻어서 뚝배기에 담고 무는 채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채썰은 무를 밥위에 올리고 물은 평소와 같이 잡고
불위에 올려주었답니다.
밥이 될 동안 굴밥양념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저는 양념장을 넉넉히 만들어 놓았어요.
간장 5스푼, 미림2스푼, 참기름 반스푼, 설탕반스푼, 고춧가루 1스푼
깨소금약간, 다진파를 넣어서 잘 버무려 주세요.
마늘은 넣지 않았답니다. 미림이나 청주를 넣어서 간장을 너무 짜지
않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매실액기스가 있으시면 설탕대신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밥이 되는 동안 굴밥 양념장도 준비끝~~!!
부드러운 굴밥이 완성되었어요.
맛있고 싱싱한 굴로 굴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부야 카페에서 보내주신 건강하고 밝은 마음을 담아
바닷향기 물씬 풍기는 굴밥으로 영양식 만들어 보았답니다.
무도 시골에서 올라왔는데요.
역시 원재료가 좋으니 실력없는 저한테도 멋지게 요리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 참 행복한 요리시간이였습니다.
무와 밥이 10분정도 중불에서 익힌 뒤 5분정도 뜸을 들여주었어요.
5분이 지나고 굴을 올려 또 5분을 뜸을 들여주었지요.
굴향기가 뚝배기 안에 배여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났답니다.
향긋한 굴향이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굴밥만드는법, 굴밥양념장으로 배부르게~~어부야~
어부야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전라남도 목포의 싱싱한 굴향기
온집안 가득하답니다.
맛잇는 굴 소식으로 오늘 음식 여기저기에 다 굴 넣어서 먹었어요.
몸에 좋은 굴 싱싱하게 사는 곳~~어부야 카페로 가보세요~!!
어부야 카페로 부터 싱싱한 굴 지원받아서 맛있게 잘 먹고 쓴 기분좋은 후기입니다.
역시 싱싱하고 좋은 걸 먹는 다는 게 얼마나 좋은 지 모른답니다.
아이들이 생으로 굴을 먹지 않아서 굴라면, 굴밥 끓여주었더니
잘 먹더라구요. 남은 굴은 굴전, 굴미역국 끓여 먹어야 겠어요.
싱싱함이 생명인 굴을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사장님 늘 번창하세요~~~^^
이상 블루바다의 신나는 Talk~ Talk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먹는 게 남는 것이여~~~^^
우리는 받아서 삶을 꾸려나가고, 주면서 인생을 꾸며 나간다.
-윈스턴 처칠
▲ 말린 도토리묵볶음도 만나보세요. 완전 별미에요.
▲ 오뎅버섯볶음도 밑반찬 종류중 하나이지요~!!
▲ 화면을 누르시면 싱싱한 굴이 있는 어부야 카페로 이동합니다.
< 본 후기는 어부야 카페에서 제공받았으며 맛있게 먹고 성실히 쓴 후기입니다>
최신가요 발라드1번지 24시간 무료음악
play음악방송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