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요법-정신요법
1. 긍정적ㆍ낙천적ㆍ적극적으로 살자!
우리의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해 본다면, 인간의 육체는 자동차의 차체와 같고, 피는 휘발유와 같으며, 호르몬은 윤활유에 해당되고, 심장과 기(氣)는 엔진에 해당되며, 두뇌와 정신은 운전자라고 할 수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아무리 좋은 고급 차라도 그 차의 운명은 운전자의 관리 여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운전자가 정비를 게을리 하거나 운전을 난폭하게 한다면 금방 폐차될 수도 있을 것이고, 철저한 정비와 규칙에 따라 관리를 잘 한다면 오래 탈수가 있듯이, 우리 인체의 운전자에 해당되는 두뇌에서 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올바르고 건전한 정신을 가져야 되겠다.
2.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이며 독선적 편견과 아집이 강한 사람일수록 대부분 하는 일도 잘 되는 것이 없다.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최고인줄 착각에 빠져, 자기의 잘못을 잘 모르거나 인정하려고 하지를 않는다. 또한 스트레스성 질환에 잘 걸리게 되며 이미 걸린 질병에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생을 즐겁게, 건강하게 살려면 항상 과욕과 교만을 버리고 너그러운 포용력으로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ㆍ낙천적ㆍ적극적인 자세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 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기쁨이 생기며, 기쁨이 생기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자연 치유력에 의해 질병도 낫게 되는 것이다.
3. 유심소현(唯心所現) - 생각하면 생성되고, 망각하면 소멸된다.
육체(물질)는 마음(정신)의 그림자! 마음이 본체이고 육체는 그 마음의 그림자이다. 만사는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믿는 대로 현실로 나타난다는 뜻이다 당뇨(질병)의 어두운 그림자를 치유(건강)의 밝은 그림자로 바꾸려면, 본체(마음의 생각)를 "당뇨는 고칠 수 있다"라는 밝은 신념으로 바꿔야 하는데, 본체가 "당뇨는 고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림자인 당뇨가 어떻게 고쳐지겠는가? "당뇨는 고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당뇨는 고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슬픈 마음으로는 웃을 수가 없듯이, 당뇨는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 한 이미 불치병으로 각인 되어버려 영영 고치지 못하는 것이다. 본체인 마음이 "당뇨는 고칠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을 때 치유가 가능한 것이다. 똑같은 약을 한그룹에게는 특효약이라 하고 투약을 하고, 다른 한그룹에게는 그저그런약이라고 하여 투약을 한후, 두그룹에게 일정기간 동안 임상실험을 한 결과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한 것은 현대의학에서도 입증된 사실이다(placebo효과). 정신요법의 중요한 대목이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해야할 것은 당뇨는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재발되는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한번 당뇨를 경험한 사람은 재발방지를 위해서도 꾸준히 자연요법을 해야하며, 끊임없이 주의관찰을 해야한다. 그리고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가 관리소홀로 당뇨가 재발되었을 때, 흔히 사람들은 "당뇨는 불치병이니까 치료되지 않은채 잠복해 있다가 다시 악화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같은 반 컵의 물을 두고서 "아직도 반 컵이나 남았구나." 하는 것과 "이제 반 컵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듯이, "잠복해 있던 당뇨가 악화된 것"과 "완치되었던 당뇨가 재발한 것"과의 차이는 엄청나게 다르다.
4. 자업자득(自業自得) - 당뇨야! 고맙다. 너는 나의 스승이니까..
처음 당뇨판정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필이면 왜 나야..!!” “당뇨는 다른 사람들의 얘기인줄만 알았는데..” 라며 크게 놀라고 불만을 토로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다 내 탓이다. 자연의 섭리를 외면한, 무질서하고 불규칙한 생활에 대한 인과응보(因果應報)인 것이다. 자기건강은 자기가 지켜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몸을 혹사하다가 이렇게 경고(당뇨판정)를 받고서도 하늘만 원망한다. 진정한 당뇨치유는 이것이 모두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임을 인정하는 그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매사에 절제하고 올바른 규칙생활을 지속적으로 했을 때 당뇨는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또는 약이 고쳐주는 것이 아니다. 무절제한 생활이 그대로 계속되면 더 큰 불행이 올지도 모를 일인데, 이쯤에서 당뇨를 만나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다면 당뇨가 나에게 얼마나 고마운 인연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5. 유유상종(類類相從) - 서로 닮지 않은 것은 반발한다.
같은 것은 끼리끼리 모이고 서로 다른 것은 밀어낸다. 어린이는 어린이끼리 놀고 어른은 어른끼리 놀듯이, 건강한 생각을 하면 건강하게 되고, 의심이나 걱정을 하면 없던 병도 생기는 법이다. 질병이나 나쁜 것, 부정적인 것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말자. 항상 좋은 일, 기쁜 일만 생각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람 있는 일을 즐겨하면 언제나 하하하 랄랄라.. 당뇨는 흔적 없이 도망가고 좋은 일, 기쁜 일만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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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