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추억.20231008.자전거 국토종주,낙동강길, 상주시-안동댐 인증센터

[윈드보스]

: 한국에서의추억.20231008.자전거 국토종주,낙동강길, 상주시-안동댐 인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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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내 마지막 목표였던,
안동댐 인증센터 방문으로, 낙동강길 완주를

이번 연휴(?) 기간을 맞아 자전서 타고 가 봤다.

이런 가로수길은 자전거 탈 때는, '어휴~ 멀다!' 라며 탄식했지만,

사진으로 보니, 참 멋진 길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가는 길 어디쯤 늦은 점심을 위해 식당이 보이기에 멈췄다.

중간에 하회마을도 들러볼 예정이었지만,

너무 늦게 안동에 도착할 것 같아 이번 기회에는 포기하고 통과했다.

가다보니, 휴식처에 이런 안내도를 갖추고 있었다.

상당히 낡아 보여서,,,, 쩝~~~

안동에 도착해서 보니, 하천변에 이런 분수대도 있었고,

꽤 멋진 모습이었지만, 갈 길이 바빠서 제대로 감상할 틈을 갖지는 못했다.

국토종주,낙동강길,상주-안동댐 구간, 들판의 벼들과 억새밭(갈대밭?)

상주에서 안동으로 가는 중에 들판에 억새풀들이 뚝방길에 운치있게 피어나 있어,

사진으로 남겨봤다.

안동에 도착해 보니, 운치 있는 분수대까지 설치되어 있는 모습도 있었다.

너무 늦은 오후 시간에 도착했기에, 제대로 구경할 시간조차 부족하여,

바로 인증센터를 향해 달렸다.

드디어 도착한 안동댐 인증센터는, 꽤 늦은 9시쯤에나 도착했고,

대충 기념사진만 남기고, 바로 시내의 신안동역을 향해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는,
‘이게 뭐라고?’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집으로 오는 길에,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주 방문겸 기념품(상주 감)

기념으로 상주 감 하나 챙겨왔다. ㅋㅋ

밤늦게 안동댐 인증센터!
안동 신기차역으로 올 때,
열 일해낸 알리익스프레스 LED 자전거 전조등.

https://youtu.be/Zl5DigXBwfo
이번 자전거 국토종주 낙동강길 완주는,

Relive.상주시외버스터미널-양심장여관숙소

상주숙소(양심장여관)-안동댐

평생 한 으로 남을 수 있는 걸 해소했기에,
나름 뿌듯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