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역의 모습 그림속에서나 튀어 나올 듯 한 작은 역이다.
내년 군항제는 기차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한다.
양 옆으로 쭉 펼쳐진 벚꽃나무가 장관인, 로망스 다리
밤에오면 화려한 조명 덕분에 더욱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름다운 인증샷은 브이질과 함께~
1913년 6월 7일에 개점한 우리은행 진해 지점
올해 49회를 맞이한 군항제 4월10일 군항제의 마지막날에 이렇게 와서 더 뜻깊다
벚꽃향이라... 궁금해서 들어 가 봤는데.. 다 팔리고 없어서 먹어 볼 수는 없었다;;
내년엔 꼭 먹어 보리라 ㅋ
제황산 올라가는 길은 쉽고 빠른 모노레일 이용하기 ㅋ
왕복 3천원 편도 2천원에 이용가능!
진해탑을 배경으로 제황산 1년계단 앞에서 ㅋ
진해탑 정상에서 내려다 본 중원 로타리,
도시 전체가 벚꽃나무로 가득하다! 참으로 향기로운 도시 이다.
오늘 처음 본 남해 바다의 모습 전망대에 올라 온 이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ㅋ
8층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진해 시가지.
해군사관학교에서 퍼레이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으로 향하였다.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다니지만 걸어서도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였다.
사관학교 내에서는 해군함정공개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직접 들어가서 구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단, 입장 줄이 제법 길다는거 ㅋ
뜨거운 봄볕도 그들을 이길 수는 없었다.
멋진 제복의 그들과 함께!
일탈의 운영진 분들. 길고 힘든 여정을 진행하시느랴 고맙고 또 감사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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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변신하는인형의 "아름다운 나의 도시" 원문보기 글쓴이: 변신하는인형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귀여워너밖에 음따...앞머리 찌질이같어...
찌질이가 뭐여..
구여븐 얼굴 민망하게시리
왠일이랑 씨익님밖에 엄써용
변신인형님 사진 감사용사진 넘 이쁘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당^^
사진 잘보고가요 내가 시러라 하는 사진은 알고 훅빼주시는쎈쑤...작렬 제황산 탑은 못 올라갔는데...덕분에 진해 시가지랑 남해바다...멀리 보네요.. 고생하셨어요
마지막 사진 뒤에 둘은 동상이몽이구먼 ㅎ~
완전 뽀스의 날이구만 ...ㅋ
잘보고갑니다 ~^^**~인형님
찍기 싫으셨나봐여..
설정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