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 바야흐로 스타가 10대들의 우상인 시대다. 이러한 아이돌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 중에는, '사생팬'과 '공방팬'이라는 것이 있다.
'공방팬'은 아이돌 스타의 '공개방송 위주로 활동하는 팬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방송국을 주무대로 활동하며,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스타를 열렬히 응원한다.
그에 비해, 사생팬은 24시간 동안 좋아하는 스타의 '사생활을 따라 쫓아다니는 팬들'이다. 흔히 '사생 뛴다'라고 표현하는데, 이들은 스타를 따라 방송국은 물론 숙소, 미용실 등을 누비고 다닌다.
'사생팬'들의 경우, 여러 문제점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특히 스타의 숙소 주위에 사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10일 방송된 KBS '시사 투나잇'에서는 이러한 빗나간 스타사랑에 대한 문제점들을 다뤘다.
한 아이돌 그룹의 공연이 끝나자, 부리나케 택시를 잡고 그들을 뒤쫓는 팬들. 밤이 늦어도 집에 가지 않고 방송국 주변을 서성거리거나, 학교 수업이 한창인 시각에도 숙소 주변을 맴도는 이들이 있다.
팬들이 머문 자리에는 쓰레기가 널려있고, 곳곳에 담배꽁초와 빈 술병이 발견됐다. 10대 여학생들이 머문 자리라고는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지저분한 장소들. 한 인근 주민은 "담배도 피우고, 밤 10시가 넘으면 소주를 사서 길에서 막 마신다"고 하소연했다.
또 이러한 '사생팬'들은 인근 주민들의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결국 지난달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숙소 인근에 살던 주민이 결국 10대들의 소란을 참지 못하고 '사생팬'들을 폭행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주민은 "때렸다고 이야기 하지만, 주변에서는 다 그 어머니를 이해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상황이 이처럼 심각해지자, 각 연예 기획사에서는 경호원을 고용해 스타의 숙소 등에 배치하고 있다. 그러자 이번에는 팬들이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팬들은 "매니저와 보디가드들이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욕도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가수 아이비의 공연에서 경호원이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 방송에 따르면, 연예 기획사에서 고용한 경호원들은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아 현장에서 팬과의 충돌로 사소한 불상사들이 빈발하는 실정이라고.
팬 문화가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팬들끼리 모여 스타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하거나 불우이웃을 돕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팬 활동이 폭력 사태와 10대들의 탈선으로까지 이어진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학교를 빼먹는 일도 허다하다. 방학 때는 집단으로 가출, 스타의 숙소 근처에서 '사생팬' 활동을 하는 이들도 있다하니, 10대들의 단순한 '오빠 사랑'으로 보기에는 그 도를 넘어선 지 오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10대들 스스로의 성숙한 자세와 더불어, 연예 기획사의 책임 있는 팬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해결의 실마리 역시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nescafe@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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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 싫으면 니들이 거기 안가면 될거 아니니....
니들이 거기서 난리치는 진상만하겠니...
참고로 기사에는 "10대"들만 중점으로 썼지만
기자분은 알까 모르겠네. "사생팬"들은 "20대"가 완전 개진상이라는 사실을...
출처-베스티즈
리플내용이 더 무서워 ㄷㄷㄷㄷㄷ 하긴 나이가 20-30이면 이건 뭐;;; 쉽게 건드리지도 못하고;;;...... 학교자퇴하고 돈주고 사람까지 심어놓냐고............;;;;;;;;;;;;;;;;;;;
근데 아무리 이래도 소용없음 요즘은 십대보다 이미 해본거 다해본 경력있고 능력되는 이십대들 더 많이 하기때문에 어린애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 하지말라고 해봤자 오히려 당당하게 우리는 그대신 아이돌이랑 친하다를 내세우는 분들이기때문에...아무리 이래봤자 소용없음 그냥 한때려니 생각하고 동방신기 슈주 더블이 해체할때까지 기달릴수밖에 해체해도 계속 할것 같긴하지만;
사생팬은 좀........아니다~ 서로 좋을게 없을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부모님들이 너무 안됐네요.........
내 자식이 사생뛰면 완전 미친듯이 팰 거야..........................
일반일으로 치면 스토커지..뭐 연예인으로 따져도 스토커죠 욕먹으면 니네가 움찔이라도 하니?
"누나는 일 안해요?" 오죽하면 그랬겠어
10대 사생팬 보면 학교에선 은둔생활하면서 사생뛸땐 막 술먹고 지가 잘노는것처럼 행동하고 그랬다긔....어이없음
때리는 매니저들도 웃기지만 니넨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니네 그런다고 해서 니네 오빠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어차피 니네 인생 사는거라니까...
진짜 친한 사이 되고 싶음 차라리 그 시간에 인맥을 뒤져봐 그럼 수확 하나라도 나올거라니까-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정신차려 얘들아....
......별로 연옌.. 대단한 사람 아니야... 그런말 해주고 싶음............. ........ 그사람들 아무것도 아닌데..... 사실은 팬들 좋아하지도 않는데....
진짜 그냥하는말이아니고 나중에 후회할텐데. 연예인. 진짜별것아닌데.. 정말로 그 가수를좋아한다면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노래듣지말고 앨범이나 한장 더 사주는게 더 가수를 위하는것일텐데.
아침이면 신화숙소앞에 생리대랑 담배꽁초 소주병 기본으로 있었다규 ㅠㅠ피묻은생리대를 벽어 철퍼덕 붙여놓구 ㅠㅠ 동완이가 궁시렁거리면서 아침에 생리대 청소했다규 ㅠㅠㅠ진짜 왜그러는건지 내가다 챙피하다구 팬들볼때 무슨생각하겠어열 ㅠㅠㅠㅠ
진짜 내가 다 챙피 ㅠㅠㅠㅠㅠㅠㅠ
엄훠.......이거 정말 연예인들이 나서서 해야할것 같아요.. 진심.. 조치를 취해야지...
진짜 쓸데없는 짓... 왜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감..ㅋㅋ 더 황당한고 웃긴건 '텃새'부리는거 ㅋㅋㅋ 진짜 개어이..ㅋㅋ 연예인 너무 깊이 알면 안좋던데... 맘만 다치고... 연예인은 그냥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만 좋아하는게 제일 편함. 깊이 알아봤자 뭐... 팬심때문에 더 궁금하고 더 보고싶고 그런건 알지만... 그냥 나만의 생각이지만 연예인은 '거리'를 두고 좋아하고, 응원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음... 그 당시엔 목숨이라도 바칠 것 같지만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남는거 없는데... 음반사고 공연가면 됐지... 저럴 시간에 자기 계발이나 하지..ㅉ
그시간에 공부를해서 나중에 쟤네 한물가면 그때를 공략해!!!뺨한대때리면서 그럼 그날부터 니노옌데,,,,,
저렇게 따라다니는걸 자랑인답시고 떠드는걸 보면 아오
이런기사도 그런 싸이코들한테는 하나의 훈장..
와 지금은 이사갔지만 S모 아이돌그룹이 우리아파트 옆동 살았는데 진짜....오지마라 얘들아; 원조아이돌그룹 멤버분도 사시지만 그분들 팬은 깨끗하신데 너희팬들은 왜그러니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