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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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 쓰니깐..ㅋㅋ 무슨 특파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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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10시간 정도 타고서 오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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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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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에도 TV가 달려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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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10편중 각자 골라볼 수 있고.. 휴대폰도 쓸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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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영화3편을 보고 밥2끼 먹었더니..금방 LA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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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마 호텔에 도착해서 짐펼치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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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타이음식점서..거의 10종류의 볶음밥을 골고루 나눠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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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은..아침일찍 LA 동쪽에 있는 Ontario Mill 이란 곳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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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했어요.. 제가 산건.. 오로지.. 지도책 1권뿐..($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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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6시까지.. 몰이 너무너무 커서 ...4시간동안도 다 못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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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선 밤에 LA 서북쪽에 있는 산타모니카 비치를 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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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아름다운 부두가 있긴 했지만.. 조용한 바닷가가 그립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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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인 지금은 아침에 학교에 와서 학교 오리엔테이션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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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 근처의 작은 학교지만.. 그 정경이 너무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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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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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 주위사람들하고..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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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쯤 이디수업 함 들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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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게시판 쓸 시간이 넘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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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얀 클럽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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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밤에 7시부터 준비해서..겨우겨우 9시반경에 물어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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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중심가에 있는 마얀클럽을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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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얀이 있는곳은 무척 오래된 도시 한가운데라서.. 낡은 건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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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구요.. 마얀역시 낡은 곳을 개조한 극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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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장스타일로 찾아간 마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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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소지품을 차에 놓고 들어오라고 해서.. 가방은 차에 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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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하구 카메라만 달랑 들고 안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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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서 공항에서 볼수 있는 검색대를 통과해서 들어가니깐.. 건장한 보디가드들이 제 몸을 샅샅이 수색하더군요..(아마 총, 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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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듯) 공항보다 더한 검색을 받고 바로 입장권을 구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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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이전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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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이후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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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실분은 꼭 10시 이전에 가세요.. 그래야 좋은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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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도 반값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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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거의 11시까지는 사람들이 적었는데.. 11시부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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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북적거리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꽉 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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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은 모두들 살사를 즐기러 마얀으로 모인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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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얀은 바햐, 보니따와 달리.. 살사 전문이라기 보다는 살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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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를 번갈아 틀어주는 곳이더라구요.. 한 30분 살사..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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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10분 메렝게...이런식으로 음악이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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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시반쯤 나올때까진 바차탄 못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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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얀클럽은 1~2층을 합쳐놓은 공간과 3층.. 이렇게 총 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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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출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3층은 거의 마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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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의 작은 공간이고..음악은 별도로 DJ가 틀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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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2층의 마얀 메인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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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맞추어.. 살사밴드가 직접 연주하거나.. DJ가 음악트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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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 가면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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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1~2층도 무대와 아래쪽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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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좀 추는 사람들.. 아래쪽은 초보자들 위주로 그룹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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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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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엔 아래쪽에 있다가.. 결국은 위에 올라가서 계속 추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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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마얀의 디자인은 마치 잉카제국의 큰 동굴처럼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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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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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0시쯤 한 한국인으로 보이는 살세라가 보이길래 말 걸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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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가 맞더라구요.. 지금 대학원 재학중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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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쁘게 생기고 키도 컸어요.. 이름은 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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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라는 멕시코친구랑 같이 놀러왔는데.. 거의 매일마다 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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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국 콩그레스때 왔던 알렉스를 만났는데.. 애니랑 아는사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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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서..애니도 상당한 수준의 실력파인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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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인 마리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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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연인끼리 키스하고 포옹하는 장면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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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점은 우리나라 바와는 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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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계, 멕시칸계, 백인, 흑인 등 모두 모이니깐.. 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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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좀 그랬는데.. 다들..예의는 충실히 지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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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부딪치면.. 미안하다고..그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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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섭했던 점은 혼자갔던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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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제 와이프와 함 같이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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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깐..화욜은 산타모니카에서 까사 ~~ 라는 데서 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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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은.. 베니스비치, 목욜은..어디 이런식으로 매일 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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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바뀐다고 하네요.. 장소는 salsaweb.com에 있다고 그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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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주간 더 있을 LA에서 가능하면 평일에 다른 바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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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리 스피어스가 투자했다는 살사바인 콩가룸도 가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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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쓸말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정리가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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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는 일회용을 써서.. 현상한 담에 자료실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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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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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이디 수업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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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 수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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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LA공항남쪽, 엘 세군도의 스펙트럼 스포츠센터의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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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실이 있는데.. 우리 삼성레포츠 생각하면 딱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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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USC 대학에 있는데..이번준 휴강이고 담주부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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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 역시 스펙트럼 스포츠센터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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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갔지만. 그땐 팜스프링서 이디&알이 공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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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못했구.. 이번주, 담주는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고/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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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불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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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업은 계획은 초급(1시간), 중급(1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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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우리 삼성스포츠처럼.. 그냥 연속해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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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용은 1시간에 $10인데.. 수업끝난담에 반장격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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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씩 걷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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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들은 여자중엔 "하시코"라는 일본 여자분이 젤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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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남자와 파트너로 공연연습 하는거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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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가 좀 작구.. 마른 중국여자와, 쪼끄만.. 어린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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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한 13살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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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간 뚱뚱하신 동양계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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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그분 그냥 못하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자꾸 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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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갈켜줄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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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중에 인사했더니.. 알고보니 한국사람..신선요라는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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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Martinez 와 그 부인인 Sonyo...가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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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와 알을 가르킨 사람이 그분들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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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왔는데.. 13년간 살사를 온투살사를 추었다고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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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디와 알을 4~5년전부터 가르쳤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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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팜스프링스에서 이디&알 공연에 참가할려구 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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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집에서 일주일간 머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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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호주에서 선생하다 온 마크라는 친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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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하는데도 아주 열심히 연습하는거 봐서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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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어요.. 저한테도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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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진행방식은.. 일단 기본 패턴을 알려준 담에 남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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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시키고.. 콤비네이션으로 진행하구선.. 다시 여자 스타일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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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려주더군요..나름대로 여자 스타일링 따라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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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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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담엔 음악틀고 연습... 이렇게 5~6개 패턴 나가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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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0분은 마무리 총 연습... 이렇게 하루 배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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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하니깐... 머릿속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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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디와 같이 몬순이란 카페에 가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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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서.. 또 얘기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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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3~4개월만 지내면.. LA의 유명한 살사인은 다 만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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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며칠후엔 알버트또레스가 하는 카페도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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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도 새로운거 무지 많고.. 세련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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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로욜라 대학강의실에서 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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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재밌네..마치...거기 살사 연수 간것 같고만....자세한 정보 많이 부탁하네....요...
ㅋㅋ 저녁때만 살짝 나갔다 오는거예요.. 낮엔 공부....
여의도에서 에드가 아니라 LA에서 에드네염^^ 특파원 하셔도 되겠어용!! 마치 생중계를 보는듯...쭉~욱 글올려 주세여~*
부럽다...ㅠ.ㅠ
진짜 부러워요~ 에드님 홍대가 좁다고 느껴지네여 실력향상 확 되어서 한춤 춰주세염~~
오빠..멋지십니당 ^^
으 재미잇겠음다. 나도 미국으로 살사유학이나 가고싶다.
오메...부러버라~~^^
잘계시네여~ 에드옵... 정말 살사 마니 배워서 오시겠떠여^^ 글 계속 남겨주세요 직접 보진 못하지만 에드옵 글읽는 것으로도 경험이 되는것같아여~ 건강하시구여!!
부럽다^^ 잘 지내고 오세요~
잘지내다와영~우연히 들러따가 글 바쏘...
부러울뿐... ㅠㅠ
정말 좋겟다.......
와~` 넘 부러워요... 난 언제나 LA에 있는 살사바에서 살사를 즐겨볼 수 있을까나??? ^^ 건강하게 즐겁게 잘 보내고 오세요`~~~~~ *^^*
글 잘 봤습니다. 넘 부럽당! 생생한 글 기대하고 있을께요. 담엔 텔레준 언니랑 가셔서 멋진 추억 만들고 오세요.
레이첼.. 구럼.. 나 운영진 그만두고 특파원으로 파견해 주는거야? ㅋㅋ 새 직업 찾았다..~~예티.. 함 보고싶어.. 이디수업 짱이야..~~~ 실버.. 에드옵이라 언제부터 안부른 거지?ㅋㅋ..
상큼아.. 산타모니카 3번스트리트 거리 짱이야.. 청담동은 저리가라야...아웃사이더형님.. 함 오세요... 삐딱이.. 보고싶네...
로미.. 진짜 새로운거 배웠어.. 기본 프레임... 꿈사 잘지내지?... 쎈물.. 내 손 함 잡아줘야징... 덴.. 또 전화할께.. 독고님.. 반가와요.. 제니스. 나주에 같이 함 오자구.. 예감.. 기대해봐...또 쓸께...
넘 멋져요~ 안 가보았어도 눈에 선하게 그려놓으셨네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 기대할께요...^^*
앗..소용녀님.. 반가와요..근데..언제나 얼굴함 뵙죠?
애드형 넘 멋져멋져 전화두 없구 ..구랬두먼...바쁘네 ㅋㅋ 나더 저번출장때 좀 알아서 가볼껄..후회막심. 암튼..좋은거 마니보구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배운거 갈켜주야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