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업, 제패토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사업 진행
- NAVER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와 3D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인 제패토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함
- 기존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하던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의 이름을 네이버클라우드 변경함. 또한 기업용 스토리지 기반의 IaaS 및 개발 관리를 위한 PaaS, 네이버웍스 등의 SaaS 라인업을 확대함. 세종시에 아시아 최대 8.8만평 규모의 제2데이터센터인 각세종을 2022년 완공할 예정임
- 한편 자회사 스노우에서 분리된 네이버제트가 보유한 제패토는 글로벌 2억 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함. 빅히트, YG, JYP 등 K팝 업체들이 170억원을 투자했으며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이 콘텐츠를 출시함. 동사의 V라이브와 빅히트의 위버스를 통합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 만들어지면 향후 제패토는 가상 현실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디지털 광고 사업 성장 전망
- 스마트스토어와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광고 시장과 커머스 시장을 동시에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290개 이상의 브랜드스토어 기업들이 국내 디지털 최대 광고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플랫폼의 중립성과 상관없이 검색, 브랜딩, 커머스 등의 광고 규모가 계속 성장함
키움 이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