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류 국내1위 전문기업...LNG 천연가스 공급용 매몰형 볼밸브와 수소배관용 볼밸브 개발
-한국가스공사,서울도시가스,대성에너지,SK에코ENG,포스코E&C, 한화E&C 등이 주거래처
-가스밸브 전문 독보적 1위기업으로 美 알래스카, 64조 LNG사업 프로젝트 최대수혜주 될것
-트럼프,미군함 1600조 프로젝트, K-조선 협력...선박용 밸브제조 최강자 '화성밸브' 최대수혜주
-글로벌 LNG,LPG 가스관공사및 LNG선박용 가스밸브 수요급증
-한국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 90%이상 승인 인증 기업
-우크라이나 전후복구및 유럽 천연가스관 공사 재개예상 최대수혜주, 러시아 가스관 공사 납품경력
□美 알래스카 주지사, 64조 LNG 사업 논의하러 다음주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산업장관등 면담 …LNG프로젝트 투자 논의
2025.3.22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다음 주 방한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국내 에너지·철강 기업
들과 만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최북단
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약 1300㎞ 길이에 달하는 가스관을 통해 남부로 보낸 뒤 이를 액화해 아시아 등지로 수출하겠
다는 사업이다. 총 투자비는 440억달러(약 64조원)로 추산된다.
21일 외교·통상 당국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던리비 주지사는 오는 24∼26일 한국을 방문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 등을 협의한다. 던리비 주지사는 앞서
워싱턴DC를 찾아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에게 국내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알래스카주가 계획한 대로 2029년부터 생산이 이뤄져 우리나라에서 LNG를 대거 수입하면, 지난해 658억달러(약 96
조원)에 이른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사업이기도 하다.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한국과
일본의 투자 참여를 직접 언급하면서 한·미 통상·에너지 협력의 주요 의제로 급부상했다. 알래스카 북부에서 생산된 천
연가스를 남부 해안으로 운송해 액화한 뒤 수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약 1300㎞ 길이의 가스관과 액화 터미널 건설에 들
어가는 총투자비는 440억 달러(약 64조 원)로 추산된다.
<LNG>터미널>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도 지난 10일 알래스카 LNG 개발 지원을 위해 대출 보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입장에서는 천연가스 수입처를 넓히고 동맹국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트럼프 정부가
4월 2일부터 상호관세 조치를 본격화하며 각국이 개별 협상을 강화하는 국면에서 중요 협상 레버리지 카드로 쓸 수 있
다는 관측이 나온다.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참여 여부가 관심을 끄는 상황에서 던리비 주지사는 방한 기간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K이
노베이션 E&S, GS에너지, 세아제강 등 국내 기업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던리비 주지사는 이들 기업의 경영진 등
과 만나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투자를 요청하고 관련 협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알래스카 LNG프로젝트로 수혜를 입을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 중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민간 기업 최초
로 미얀마에서 대규모 가스전 개발 사업에 성공해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고, SK이노베이션 E&S도 미국에서 가스전 사
업을 진행 중이다.
GS에너지도 석유·가스 개발 사업에 관심이 큰 기업으로 꼽힌다. 강관 전문 기업인 세아제강은 1300km에 이르는 파이
프라인 건설에 대규모 수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거론되고 있으며 화성밸브는 액화천연가스(LPG)용기용 밸브, 플랜지
형 볼밸브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1위 밸브 전문기업이다
□화성밸브, 고압가스용 밸브, LNG.LPG용기용 밸브,플랜지형 볼밸브 등을
생산.공급하는 국내 독보적 1위 밸브 전문기업
화성밸브는 액화천연가스(LPG) 용기용 밸브, 플랜지형 볼밸브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 1위 밸브 전문기
업이다
화성밸브는 수입 밸브와 경쟁하기 위해 매출액의 3% 이상을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밸브
종합메이커'라는 비전을 설정 후 소구경 가스 볼밸브부터 대구경 첨단화학·플랜트용 밸브까지 제품을 제작해 생산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화성밸브는 대형 밸브를 주로 생산하는 경산 공장에서 직경 1,200㎜ 제품을 생산한다. 전 세계적으로 이 같은 대형 밸
브를 생산하는 곳은 드물다. 화성밸브는 창사 30여년 만에 스테인레스 밸브, 판체크 밸브, 실리더용 밸브 등 500여종
의 밸브를 생산하고 있다. 그 사이 1공장, 2공장, 3공장, 4공장, 5공장, 서울본부, 광주사무소, 화성케이비밸브, 에이치
에스테크, 에이치에스메탈 등 공장과 사업장은 10개로 늘어났다.
화성밸브가 취급하는 주요 품목은 플랜지 볼밸브, 매몰 용접형 볼밸브, 보온용 볼밸브, 배관용 볼밸브, 황동 나사식 볼
밸브, 스테인레스 나사식 볼밸브, LPG용기용 밸브, 고압가스용 밸브 등이다.
국내최대 밸브종합 메이커로서 소구경 밸브에서 대구경 화학플랜트용까지 고부가 사업육성, 지속적인 신제품개발, 품
질업그레이드로 세계최초로 전기절연볼밸브 개발과 특허획득, ISO, API, CE, TRCU 032, Fire Test, KS, KC 등 세계
적인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화성밸브-가스관 LNG밸브>
항상 무결점 품질을 유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ISO-9001:2015, API 6D, PED의 요구사항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르며 최고의 품질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를 주는 것을 품질경영이념으로 정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노
력하고 있다.
현재 화성밸브는 전량 체코산에 의존하고 있는 천연가스 공급용 매볼형 볼밸브와 수소배관용 볼밸브의 국산화 개발을
올해 10월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로 가스공사의 지원을 받아 기술개발 중이다.
□美해군, 30년간 군함 364척 구매 계획…1천600조원 필요
-“한국, 도와줘” 트럼프가 손 내민 조선업
-한국내 美 군함 年 20조 수리 가능해져 …
-선박 밸브 1위기업 화성밸브, 최대수혜 누릴것
한미 간 조선 협력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미국 해군이 원하는 규모의 군함을 확보하려면 앞으로 30년간 1조달러가
넘는 예산을 군함 건조에 투입해야 한다고 미국 의회 산하 기관이 추산했다.
의회예산국(CBO)이 미 해군의 '2025 건조 계획'을 분석해 지난 8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군은 군함(battle forc
e ships)을 2024년 295척에서 2054년 390척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앞으로 30년간 전투함(combat ships) 293척과 군수·지원함 71척 등 총 364척의 군함을 새로 구매할 계획
이다.
새로 건조할 군함은 항공모함 6척, 컬럼비아급 탄도미사일 잠수함(SSBN) 10척, 버지니아급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포
함한 공격용 잠수함 59척 등이다.
총 건조 비용은 1조750억달러(약 1천600조원)이며 잠수함이 총 건조 비용의 49%를 차지한다.
새 군함을 건조하면서 오래된 군함을 퇴역시키기 때문에 2027년에는 총 군함 숫자가 지금보다 작은 283척으로 일시
적으로 감소한다.
이에 따라 함대의 화력도 향후 5∼10년간 감소했다가 2030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다고 CBO는 설명했다.
CBO는 2025 건조 계획을 이행하려면 2025 회계연도부터 2054 회계연도까지 연간 평균 358억달러가 소요될 것으
로 예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의 군함과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선박 수출뿐만 아니라 보수·수리·정비(MRO) 분야에 있어서도 긴밀하게 한국과 협력할 필
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분야에 대해 앞으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에도 한 라디오 쇼에 출연해 미 해군 함정 건조 문제에 대해 “우리는 선박 건조와 관련해서
동맹국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독(dock)이 없고 선박(건조) 준비가 안돼 있다. 우리는 준
비될 때까지 (다른 나라에) 주문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공개한 미 해군 ‘2025 건조 계획’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미 해군은 2024년 295척
이던 군함을 2054년까지 390척으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출범 초읽기에 들어간 ‘트럼프발’ 한·미 조선업 협력 가능성이 계속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조선업이 쇠퇴한 미국으로서는 미 해군의 목표 물량 달성이 어려운 만큼 동맹국과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매일경제에 “미국이 한국의 산업적 역량 중 유일하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분
야가 조선소, 특히 군함 건조·수리 부문”이라면서 “미국 내 조선소들은 오래전부터 쇠퇴해 이미 제 기능을 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과 조선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에 적극적인 배경에는 중국이 서태평양에서 해군력을 무서운 속도
로 늘리는 데 따른 우려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5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외교정책을 이끌게 될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지명자는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중국
을 “가장 강력하고 위험하며, 미국이 지금까지 직면한 적 가운데 거의 대등한 적국(near-peer adversary)”이라고 평가
했다. 이어 “우리가 (역사의) 흐름을 바꾸지 않으면, 안보에서 건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많은 것들을 중국의 허용 여부
에 의존하는 세상에 살게 될 것”이라며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내 美 군함 年 20조 수리 가능해져 … 선박 밸브 1위기업 화성밸브 최대수혜 누릴것
미국 의회에서 조선업 강화법안을 초당적 발의한 가운데, 해당 법안은 미국 정부가 조약 동맹 및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전시에 필요한 해상 수송 능력을 보강하고, 양측의 해양 산업을 지원할 기회를 모색하도록 했다.
이에 선박 등 산업용 밸브 독보적 국내 1위기업인 화성밸브의 수혜가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 조선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언급한 가운데 해운사를 보유한 SM그룹의 '우
오현' 회장을 공식 초청하면서 더욱더 조선업이 주목 받게 될 예정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직접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미국은 "선박의 보수ㆍ수
리ㆍ정비"가 가장 필요하다면서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발의된 법은 세율을 70%로 올리고, 중국 같은 우려 국가에서 수리할 경우 200%를 내도록 했다. 그러면서 전
략상 선단에 참가한 선박이나 선주가 미국에서 수리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한 경우 외국에서 수리해도 세금을 면제했
다. 이에 따라 법안 통과 시 미국 선박을 한국에서 수리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국내 1위 밸브 전문 기업으로서 탄탄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최근 들어
해외 유명 석유회사들과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화성밸브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밸브 제품은 해외 석유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석유화학, 발전, 조선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서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화성밸브는 국내 밸브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성밸브는 LPG 용기
용 밸브를 시작으로 플랜지형 볼밸브, 매몰용접형 밸브 등 다양한 종류의 밸브를 제조 및 판매하며 국내 밸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