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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현맑은빛
1편(결혼전 의견조율, 인사드리기)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73
2편(결혼준비 단어, 예식장 예약)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75
3편(상견례)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77
4편(제주도웨딩스냅)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79
5편(한복스냅,결혼반지,혼주한복)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83
6편(예식장시식, 가톨릭 혼인교리)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291
7편(드레스 셀랙, 예복, 청첩장)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2521
8편(청첩장/가톨릭 약식혼배 등)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4572
9편(D-7/결혼당일)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28384
윗글들과 제목을 같이 갈까하다가 그냥 바꿨음 ㅋㅋ 여행후기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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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여시들!!
어제 귀국하고 오늘 회사당직이라서
조오오오오오온나 딥빡 ㅋㅋ
그래서 일안하고 ㅋㅋ콧멍에 후기 찌러왔땨 ㅋㅋ
일정 : 10월 28일(토) 20시 10분 비행기 ~11월 3일(토) : 5박 7일 자유여행
예산 : 비행기 약 125만원(아시아나 이코노미 1명)
4,000m 스카이다이빙(약 23만원/팁포함 = 1명)
ATV 2시간 코스(약14만원 =1명)
돌고래터칭(약14만원 = 1명)
쇼핑 200만원
렌트카 : 약 60만원
숙소(에어비앤비 5일) : 약 70만원
밥값 1일에 10만원씩 잡고 유동적으로 사용함
카드로 소소한금액 더 긁음.
나와 신랑은..정말로 정직하게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진행된
영어 필수과정만 듣고 별도의 영어학원을 다니지않음
둘다 토익 셤봤을때 신발사이즈가 나오고
기본적인 헬로우 땡큐 쏘리 웨얼?, 정말 간단한 영어만 듣고
눈치껏 알아듣고 하는 편이야 ㅋㅋㅋㅋㅋ
=영알못^^
네비?? = 따로 빌릴 필요없음 구글맵이 짱이야 구글네비쓰세요!!
캐리어 - 28인치 1개, 18인치 1개
돌아오는 날은 28인치 2개 18인치 1개
-체크인 및 출국수속-
우리는 14시 예식이였고 식장에서 출발해서 인천공항 17시 30분에 도착했어
그리고 환전을 하고 와이파이기계찾고 항공 체크인하는데 약 18:30분 이였어
그리고 굉장히 빠르게 면세품을 찾고 19시 30분쯤에 면세구역에 있는 환승자를 위한 샤워구역가서 하려고했는데
대기자만 거의 10명인거야.. 그래서 우리는 화장만 지우고 머리는 포기한채 비행기에 탑승했어 ㅠㅠ
나는 머리를 물로 적셔서 스프레이 기운만 없애고 화장은 다 지웠고 신랑은 화장만 지웠고 젤을 바른 머리 그대로 탑승했지 ㅠㅠ
우리가 출국할쯔음 부터 미국의 보안이 강화되면서 입국자 중 랜덤으로 추가 보안검색을 한데
그래서 그 대상자가 나야나 ^^;;
비행기 표에 별도로 표시가 되어있더라고 ㅋㅋ그래서 모바일 체크인으로 내가 체크인이 되지가 않었던거지
그래서 그냥 일반적으로 체크인하고 출국수속하면서 두번이나 안내를 받았어
언제하나 했더니 비행기 타기 직전에 탑승구 지나가면 비행기 타려고 통로를 지나잖아
그러면 그 옆에서 항공사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가 검색대상자 내려가십니다 하면서
나의 의상착의를 알려줘 그러면 테이블에 물품검색바구니가 놓여져있고
옷이랑 소지품 검사랑 몸수색을 한번 더 해.. 정말 항공사에서 일하는 분들 노고가 진짜 .. ㅠㅠ
힘들거같더라.. 일이 추가 된거잖아.. 무튼 그래서 가방이랑 옷 소지품 다 확인하고 비행기에 탔옹
혹시 하와이에서 이웃섬(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등등) 가는 여시들은
비행기 탈때 꼭 최종목적지를 얘기해야해
나는 하와이로 가서 주내선은 한번 환승해서 최종도착지인 '마우이' 섬임을 말했고
캐리어 수화물에 호놀룰루 공항이 아닌 마우이 섬으로 가는 카훌루이 공항까지 가는 짐이라는 표시가 됐어!
그리고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까지 8시간동안 비행하면서
2번의 기내식, 1번의 간식
그리고 계속 잤어 ㅋㅋ
탑승을 하면
담요랑 쟉은 배개, 헤드셋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 승무원들이 기내용 슬리퍼랑 칫솔치약을 줬어
(기내용 슬리퍼는 숙소에서도 필요하니까 잘 챙겨주길,,,)
신랑이 170인데 자리가 여유롭게 남았음 ㅋㅋ
앞에 이런 화면이 있는데 영화도 볼수 있고, 게임도 할수 있고 하는데 나는 모아나만 보고 잤음 ㅋㅋ
첫번째 기내식- 비행기 뜨고 거의 바로 주는데 쌈밥이랑 닭요리였나? 둘중 고르라는데 쌈밥고름 ㅋ
역시 잘선택함.. 야채가 엄청 신선하고 아삭였음! 불고기도 안짜고 좋았음.
내옆에는 홍콩에서 온 할줌마였는데 쌈밥먹으실줄 모르셨는데 야채 다남기심 ㅠㅠ
다른여시들도 꼭 쌈밥먹어주라!
간식이 한번 나오는데 ㅋㅋㅋ 둘다 쳐참쳐잠해서 못먹음 ㅋㅋㅋ
하와이 상공들어와서 받은 두번째 기내식
죽먹었는데 심심하니 맛있고 좋더라고 ㅋㅋ죽이랑 오믈렛? 선택이였는게 둘다 죽먹었음 ㅋ 닭고기 죽이였어!
역시 하늘은 존멋이였다고.. ㅠㅠ
나는 하와이에 도착하면 아침 10시쯤 되니까 시차 맞추기위해서 일부러 비행기에서 잠을잤어
우리가 메이크업때문에 새벽 6시에 일어났고, 결혼식하고 긴장풀렸기도했지만 생각보다 잠이 안오거든
그래서 일부러 와인이라던지 주류섭취하고 푹잠잤어!
-입국수속 및 주내선 환승-
10월 28일 오전 10시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우리는 최종목적지가 호놀룰루의 이웃섬인 마우이 섬이니까 환승하러갈꺼야
비행기에서 내려서 셔틀을 타고 수화물 찾는 곳으로 이동해
이거 내리면 아마 입국수속줄이 기다릴거구 호놀룰루 공항이 관광지다보니 줄서는거 안내라던지 그런거 기가막히게 잘함
그리고 입국수속을 하는데 종종 신혼부부라고 하면 따로 빼서 검사한다고 하더라고..
(tmi한국신혼부부중에 대추라던지 밤이나 과일을 가지고 입국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그럴경우는 검역에 걸리기때문에
입국수속이 엄청길어짐, 그리고 에어비앤비라서 걱정됐는데 뭐 더 안물어보더라 ㅋ)
근데 우리는 따로 검사안하고 그냥 입국수속받았어
영어로 간단한 질의 응답이 진행되고, 몇일간 묶는지, 미국은 처음인지, 왜왔는지 물어봤고
우리는 7일 머무르고, 미국과 하와이에는 처음이고, 허니문으로 왔다고 정확히 대답했고
입국수속하는분이 컹그레이츄레이션 하고 보냄 ㅋ
별일없이 입국함.. ㅠ
그리고 수화물을 찾아서 도착게이트를 나가기 전에 0번 카운터를 찾아가래..
사실 너무 복잡시러워서 0번이 어딘지는 모르는데 사람들 따라가다보면 아시아나 직원이 기다리고 있고
환승하냐고 영어로 물어봐.. 그래서 하와이안 항공 바우처 뽑아간거 보여드리니 알아서 해주더라고 ㅋㅋ
그렇게 캐리어를 붙혀버리고 주내선을 타러 이동했어
'Transfer' 이랑 한글로 주내선 환승 이렇게 써있어
주내선이 아니면 이웃섬 이렇게 써있어서 약 5분정도 걸었던거 같아
그리고 걷다보면 하와이안항공 표지판이 있어서 그 표지판대로 따라가서
기계에 셀프체크인을 했어
기계에 한국말 있으니까 예약번호랑 제대로 입력하면되는데 ..여기서 우리는 엄청해맸어 ㅋㅋㅋ
14시 비행기였는데 여기서 한시간 씀 ㅋ
주내선으로 갈아타야하는데 체크인까지는 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는거야..첫번째 멘붕.. 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봐서 zone번호를 확인하고 그다음에 게이트 번호를 확인했어
이게 보안검색대 있는 곳이 zone이고 비행기 타는 곳이 gate인가봐..
그리고 잘몰랐는데 zone을 시큐어리티 에리아?(스펠링모름) 그 줄따라 서면
들어갈 수 있음.. ㅠㅠㅠㅠ
시큐어리티 에리아 들어가면
보안구역에서 신발까지 벗어서 들어갔어
그리고 이상한 기계에 들어가서
마치 나 총없어요 하고 머리에 손올리는 자세로 3초정도 있으면 되고
소지품검사를 다시하더라고 .. ㅠ
넘나 사람 많아 .. ㅠㅠ 그렇게 갈아타고 하와이안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기절했어..ㅋ 정말 너~~~무 피곤해서 비행기 이륙하자마자 꿀잠자고 내렸어
그리고 마우이로 넘어갈때는
어디서 묵을꺼야? 하와이는 처음이야? 왜왔어 라고 물어봤고
친구집에서 묵을꺼고, 하와이 처음이야! 너무 설레, 우리는 허니문이야
라고 대답해했어!
-렌트하기-
역시나 마찬가지로 baggage 를 따라서 짐을 찾고
'Rent a Car'라는 표시를 따라서 쭉가면 렌터카 업체들이 쭉쭉있음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고 알*모 업체에서 했기 때문에 렌트카 셔틀만 타면됌!
알*모 기준으로
노란간판의 Hertz 라고 써있는 카운터를 지나면 렌터가 셔틀타는 곳이 있고
Shuttle Pickup 이라고 써있는 곳에서 예약한 렌터카 업체로 가면돼
그리고 렌트를 받았습니다. 렌트할때 팁이라면 한사람은 짐을 내리고 한사람은 먼저 내려서 줄을 먼저 서있으면 빨리 할 수 있음
영어로 뭐라설명하고 사인해달라고 해서 사인하고 국제면허증이랑 우리나라 면허증을 보여줘야함.
차를 받으러감. 일본에서는 국제면허증이랑 여권만 보여줘도 됐는데 하와이는 우리나라 면허증을 챙겨갔어야했어
마우이에서는 머스탱을 빌림 ㅋㅋ
뚜껑열고 달렸댜 ㅋㅋ 캬캬캬...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입장료 : 차 1대당 27$ = 카드결제
네비 찍을때 : Haleakala Summit Parking 이라고 찍을것!
할레아칼라는 해발 3,000미터 산이고, 하와이 어로 '태양의집'이라는 뜻이래
그냥 할레아칼라 찍을때보다 20분 더 올라가야 목적지임 ㅋㅋ
그래서 저 대로 찍고 올라가는게 속편함
사스가 친구들이 인정한 운사(雲師) 답게.. 이날도 비가옴 ^^;;
주차장 입구인데 비가 와서 앞에서는 차를 돌리더라..근데 우리는 그냥 비가와도 걍 보자라는 생각으로 입장료를 냄
그리고 입장료 받는 분이
'으흥~ 오늘 구름이 많아 ~~괜찮아?'라고 물어봤고
우리는 상관없다고 했어 ㅋㅋ
그리고 대관령 뺨치는 그런 도로로 올라가는데
무서운게 뭔지 알아?
대관령은 난간이라고 있지 여기는 없어 ㅋㅋ그냥 끝장이야.. 떨어지면 끝나..
이거보여? 양옆에 .. 난간이 없어 ㅋㅋㅋㅋㅋ
ㅋㅋㅋ난간없다 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신랑도 운전하면서 무서웠다데 ㅋㅋㅋ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하면 눈앞에는 정말 놀라운 관경..
우린 구름위에 있고.. 그리고 비도 안오고 햇볕도 강하고
눈앞에는 정말 지구일까? 라는 관경이 펼쳐져
마치 화산에 와있는 기분..
신랑을 사진을 찍어주는데 우어엉.. 인생사진
근데 옷보이지? ㅋㅋ 니트가디건에 저거 안에 긴팔남방입음
나는 반팔에 후드집업에 레깅스 입고갔는데 좀 춥더라 ㅋㅋ
원래 계획은 일몰까지 보고 올 계획이였는데
이게 차로 올라가는 시간이 꽤 되어서 그냥 4시반 쯤 도착하고 5시 20분쯤 출발해서 공항으로 갔어 ㅠㅠ
신랑이 너무아쉬워했음..(신랑취미 백패킹, 일몰보기, 일출보기, 등산)
아참 그리고 여기는 일출이 유명한데 일출은 2주전에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가야하더라고
근데 일몰은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됌! 근데 일몰안봐도 충분히 멋졌어 ㅠㅠㅠ
일몰 볼 여시들은 추우니 옷을 좀 챙겨입길..
그리고 스포츠 카를 타고 신나신 신랑ㅋㅋㅋㅋ
다시 주내선을 타러 갑니다 ㅇㅅㅇ...
그리고 20시 20분 주내선을 타고 30분을 날아서 돌아옵니다.
그리고 우리 숙소로 갑니다..
-숙소/호놀룰루/호놀룰루동물원 인근-
숙소는 에어비앤비
뭐 금전적 문제보다는 기왕 비행기타고 머얼리 왔는데 그지역을 느껴보자해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음
그리고 사실 큰 문제는 리조트마다 리조트피라고해서 하루에 추가적으로 내는 돈들이 있고
주차비도 매일매일 따로 받는거야 우리는 렌트하는데
그래서 그돈도 짜증났고 우리가 원할때마다 출차하고
그리고 우리는 아침일찍인나서 밤늦게 돌아오는 스타일이라 호텔에 굳이 머물고 싶지 않았어 ㅋㅋㅋ
근데 나중알고보니까 하와이 에어비앤비 불법이라메...
ㅠㅠ 확실치 않아서 잘 모르겠어.. 나는 에어비앤비 주소를 쓰고 입국심사를 받았고
어디에 머물것인지에 대해서 질문 받지 않아서 ㅠㅠ 혹시나 불안한여시들은 재끼면 좋을꺼같아 ㅠㅠ
숙소는 이렇게 생겼고 내가 묶는 곳은 지금 사진상 왼쪽에 보이는 하얀문이고
양옆에는 실제 주민들이 살고있어 'ㅅ' 아침마다보면 인사해주고 그랬댜..ㅋ
그리고 주차는 사진찍은곳에서 바로 뒤돌면 있는게
철장문이 있어 철장문에 주차를 하고 철장문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와서
방비밀번호를 쳐야했음 완전 보안철저 ㅋㅋㅋ
도어락에 CCTV도 있어서 좋았음 ㅋㅋ
그리고 원룸이고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있었어
흰문을 통해서 들어오고 커텐은 암막커튼이야 !
그리고 작은 화장대가 있었음! 요긴하게 씀 ㅋ
그리고 28인치 캐리어를 활짝열만큼 공간이 있었음 ㅋ
그리고 침대뒤로 보면 한 3인용 쇼파가 있고 화장실로 가는 문이있고 지금 배개에 가렸는데 원룸에 가면 작은 냉장고 있잖아
그거 냉장고랑 금성 전자렌지가 있음 ㅋㅋ그리고 그 위에는 홍차 티백이 있고 설탕이 있었어!
하와이도 홍차문화같더라고 !
그리고 화장실 들어가서 장롱? 을 젖히면 간이침대랑 다리미랑 다리미 받침대가 있었꼬
옷걸이도 있었어!
그리고 이사진 기준 왼쪽 아래 나오지 않은 부분에서는
비치용 돗자리랑, 비치타올, 비치의자있었음
근데 나랑 신랑은 비치타올만 보고 돗자리랑 의자의 존재를 모르고 퇴실할때 알았다능 ㅋㅋㅋㅋ
그리고 장롱을 보고 바로 뒷편에 변기가 있고 페즈리즈 에어가 있고
세면대랑 수건 드라이기가 있어! 나머지 폼클 칫솔은 내가 가져감
그리고 드라이기는 세면대 밑 첫번째 서랍에 있었었고
세면대 밑쪽에 하얀통이 선크림(30짜리), 그리고 쉐이빙 젤, 그리고 가장중요한 알로에젤이있었어 ㅠㅠ
진짜 알로에젤 ㅠㅠ 저거 사오고 싶었는게 깜박함.. ㅠㅠ
두루마리 휴지는 약 3개정도 있었는데 우리는 1개 딱쓰니가 맞더라 !
그리고 샤워부스야! 저렇게 되어있어서 머리만 감거나 발만 닦거나 못해
무조건 샤워임 ㅋㅋㅋㅋ
그리고 바디워시랑 샴푸는 도브거였어! 무난무난
이사진은 기준으로 왼쪽벽이 샤워부스 오른쪽이 장롱 이야 딱 화장실 들어가는 문에서
바라보면 요래 ㅋㅋ
그리고 빨래바구니도있고, 저 히터같이 생긴게 에어컨이더라고
출력 오지더라.. 진짜 최고 저 쪼꼬만게 진짜 출력 엄청나더라.. bbb
그리고 우리는 Dry모드로 수건 말려서 씀 ㅋㅋㅋ
수건을 6개정도 썼는데 하루 두번샤워하게 되니까 집에서 가져온 수건도 써서 말리고
쓰던 수건도 말려서 쓰고 그랬음!
수건은 일반 타올수3개 바디 수건 3개 있었어!
화장실에서 나와서 보면 주방이 있어 !
전자렌지만 있어서 취사는 못함!
그리고 찬장에 여분의 그릇과 와인잔
커피머신 밑쪽의 서랍에는 젓가락 포크 식칼이 있었어!
그리고 보면 원두 갈아져있는것도 저렇게 두어서 매일 커피 내려먹음 !
주방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아까 말한 전자렌지랑 냉장고 ㅋㅋ 위에 있는 주황통이 홍차가 들어있고
분홍통이 설탕, 그리고 머신용 커피필터가
있었어!
원두는 산미 없이 고소한 맛이여서 좋았어!
그리고 음식물을 어떻게 버릴까 했는데
여시에서인가 봤던거같은데 미국은 음식물을 갈아버리는 글라인더가 싱크대에
부착이 되어있다는 글을 본거같거든
그래서 저 스위치가 뭐지 하고 불키는거 같아서 눌러보니까
윙윙 거리면서 개수대에 있는 음식물을 갈아버리는거야..
그래서 오.. 한국도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게 아까 썼던 비치의자와 돗자리..
다른분들은 돈주고 사오더라 ㅠㅠ
그리고 숙소 너무 시원함,..
그리고 하와이분들 일찍일찍 주무셔서 정말 꿀잠 잘수있었음.. 그리고 엄청난 주택가라서 저어어어어어엉말 조용하더라고
진짜 좋았어!
후기를 그냥 1일차씩 끊어서 쓰려고해
그리고 에어비앤비 직접적인 주소는 언급하면 안될거같아서
그냥 대략적인 위치는
건너편에 운하가 있었고 에이러 와이 대로 에서 건너편에 골프장이 있는 동네였고
와이키키까지 걸어서 15분, 다운타운까지는 20분정도 걸어갔었어!
다음후기로 찾아올께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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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는 하이킹으로갔어??!! 대박......완전 멋저...
@loveatt ㅋㅋㅋㅋㅋ엇 나는지금 여시가 서있는 곳만 올라갔어서 ㅋㅋㅋㅋ저 표지판 못봤었나바 ㅋㅋ 헐 완전 멋저..
여시야 나 2월에 신행 하와이로 가는데 이 글 너무나 강같은 것 ㅠㅠㅠㅠㅠ진짜 고마오!!
근데 우리도 호놀룰루에서 바로 마우이가는데 호놀룰루에서 캐리어를 찾아서 다시 마우이 가는 비행기로 부쳐야해???
응응 호놀룰루에서 짐찾고 다시 부치는거야!!
후후나도 신행 하와이갔는데 여시글보니 새록새록하다 하와이넘조아 또가고시퍼
여시 토요일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복귄데 어떻게 5박7일이야?ㅠㅠ나도 하와이 신혼여행 가는데 5박 7일 일정으로 예매했는데 월요일에 출발해서 일요일에 한국 도착하는 걸로 했고든 너무 헷갈려ㅠㅠ
이게 글로쓰기되게어렵다 ㅠ 얼굴보면설명잘할수있겠는데 ㅠㅠ 내가생각하기로는 28,29,30,31 11/1 2,3일 복귀였는데 이게 하와이는 중간에 날짜가 바뀌어버려
28일 저녁에 출발해도 하와이에 28일 아침에 도착하게되는데 한국은 29일인거야. 그러면 나는하와이에서 28 29 30 31 1 2 이렇게 5박을 자는데 실제 한국으로 시차때문에 하루가 추가되어버리는거야 28 29 30 31 1 2 3을 보내도28일이 두번되니까..? 라고생각해 ㅠㅠ 사실 ㅠ나두 시차계산넘나어려워서 ㅠ그냥 짰어 ㅠ
@현맑은빛 너무 어려워ㅠㅠㅠㅠㅠ나는 12월 25일 출발이거든ㅠㅠ나도 영알못이고 신랑도 마찬가진데 자유여행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잘 다녀올 수 있겠디??영어 못 해서 걱정이야ㅠㅠ
@고구마똥똥똥 우리에겐 구글번역기가 있어 ^^77근데 left right 정도는 읽을줄 아는게 좋아.. 길헤메 ㅋㅋㅋ
와 겁나 신기해 너무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11월 말에 가ㅠㅠ 나는 삼일 호텔 예약하는게 90정도 들었쩌 ㅠㅠ시무룩 여시 글 보니까 에어비엔비도 있구나 ..아예 생각을 모탰옹 ㅠㅠ
와 나랑 기내식 먹은거 똑같아서 엄청 반가웠쟈나! 난 어제 호놀룰루에 들어왔어!! 요시 결혼축하하고 후기 잘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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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06 07:57
나 하와이 여행 정보가 필요해서 찾고있었는데 잘 보고있어 ㅎㅎㅎ 고마워
꺄 나 하와이 신행가는데 열심히 읽어보고 궁금한거 있음 질문할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면 짐부칠때 가방여 수화물 스티커붙여주주잖아! 그게 호놀룰루가 아니고 마우이카훌루이 공항이라고 스티커가 붙어! 그럼 우리 입국할때 짐찾는거처럼 찾고 출구쪽으로가면 하와이안 항공 스탭들이 피켓들고서있어! 거기가서 짐맞기만하면되고@ 여시는국내선공항으로가서 비행기 갈아타면돼!
호놀룰루입국도장을 찍고 마우이에서는 그냥 여권만보여주고들어왔뚀
@배우임시완 그리고 글에 써놨긴했는데 ! 호놀룰루에서 짐찾고 나가다보면 하와이안 항공 카운터에서 직원이 기다리고있을꺼야! 거기다가 짐주면 마우이까지 가는지 확인한번 다시하고 짐붙혀줌!! 그리고 엄청더웠으니까 미리 한국에서 얇은옷 입고가길 바래!!
정말정말 도움될거같아 고마워! 참고할게~♡
여샤~! 글 잘봤어요
나는 빅아일랜드로 가려고 하는데 환승시간을 얼마나 잡아야할까?
비향기는 11:35에 호놀룰루 도착하고 환승하는 뱅기는 2,3,4시 쫙 았어
넉넉히 3시거 타면 될까??
영어잘알면 3시면 넉넉할거같아! 근데 밥은 세이프게이트 통과하고 먹어주라 ;ㅅ;.. 난 내가영어고자라서 엄청해맸엉 ..ㅋㅋㅋ
@현맑은빛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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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연어하다왔는데 대박이다 고마워 여시 글삭 말아주라 ㅠㅠㅠㅠ 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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