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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새소식 일지 CK3 Dev Diary #70 - The Facts About Artifacts
윔홀 추천 3 조회 1,061 21.08.25 00: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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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8.25 00:09

    첫댓글 개발자가 남긴 답변입니다.

    Q. 유물 수명은 왜 있는 거죠 A. 시간이 지나면, 특히 전시하거나 착용하고 있으면 내구도가 닳고 공성이나 결투를 통해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다시 단련해서 내구도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아주 부담이 갈 정도는 아니지만 낡은 유물을 보물고에 그냥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팔아치우거나 선물로 줄 만한 동기를 유발할 수는 있겠죠. 이것도 개발 중

    Q. 무기가 가질 수 있는 기량 증가치는 최대 몇? A. 최대 9, 이것도 개발 중

    Q. 갑옷 얘기했는데 갑옷은 스크린샷에 없음. 이것도 버프는 무기하고 유사함? A. 유사한데 조금 다름. 갑옷은 전투 시 사망할 확률 줄여주기도 함

    Q. 인벤토리 시스템은 어떻게 생김? A. 아직 보여줄 정도로 준비되지는 않았어용

    Q. 왕관은 특정 작위에 연동되는 거임? 예를 들어 특정 왕국/제국 권좌를 위한 왕관 만들 수 있음? A. 작업 중....

    Q. 유물을 선물로 줄 수가 있음? A. 넹

    Q. 남작이 유물을 가질 수도 있음? A. 로얄 코트는 여러분의 궁정에 관한 것이므로 남작은 유물을 가질 수 없음

  • 21.08.25 00:14

    아이디어는 분명 좋은데 저 궁정... 뭔가 아쉬운데. 넓은 공백 만큼 비어버린 내 기대감???

    수많은 식객과 가신들이 저 궁정 안을 가득 채우겠죠???

  • 작성자 21.08.25 00:15

    Q. 재밌어 보이기는 하는데 유물이나 궁정 컨텐츠 자체가 DLC로만 나오면 좀 그렇지 않음? A. 유물은 무료 패치고 영감 통해 유물 만드는 게 유료 컨텐츠

    Q. 책 이름이 그냥 "외교에 관하여" 말고 "연회 가이드" "봉신 행복하게 하는 법"처럼 좀 더 현실적이었으면 좋을 것 같음 Q. 개발하면서 그런 것도 고려할 수는 있는데, 그런 식으로 책 이름을 특별히 짓는 건 후대의 일임. 중세에는 걍 책의 첫 줄 일부를 따서 이름을 지었음. 인도에서는 조금 다르기도 했지만... 물론 나중에 추가할 수도 있음

  • 21.08.25 00:32

    동롬이 제일 궁금한데

  • 21.08.25 17:59

    저두요

  • 21.08.25 08:21

    궁정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구현될지가 중요하겠네요.

  • 21.08.25 10:11

    유물 수명은 크킹2 유물의 문제에 대한 나름대로 중요한 해법이겠네요. 유물 습득은 하는데 이게 쌓이기만 하니 그냥 패시브 버프로 작용한는데 기대수명이 있다면 나름대로 전략성이 있겠습니다.

    중세 책 이름은 상당부분이 근현대의 우리가 편의를 위해 붙이는 것이 다수라서 비잔티움 제국의 사서들도 대부분 “연대기”같은 밋밋한 이름이라 제작진의 답변이 수긍가는 부분도 있네요.

  • 21.08.25 10:11

    근데 개발일지를 보면 아직 먼 것같은데 올해에는 나올런지…

    번역 감사합니다!

  • 21.08.25 17:59

    번역 감사합니다

  • 21.08.25 18:56

    기대된다! 유물 자체는 무료 패치라니 이것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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