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지방회에서 여수로 교역자 수련회를 갔드랬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들려온 노래는 여수밤바다.. 우리는 케이블카 타기..
고창은 흐리고 춥고 바람 부는데.. 꿈에 그리던 여수는 날씨가 화사하니 참 좋은 날이네요.. 바닷물도 푸른것이 전망도 좋고..
점심은 여수한정식으로 그림같은 한첩상을 받았는데 가만있자 그 사진이 어디에 있던가?..
점심후에는 레일바이크로 허벅지 운동을 신나게 하고.. 그리고 풍경좋은 카페로 가서 담소와 회의를 하고..
그리고 부리나케 올라왔네요. 평강의 주께서 우리 모두에게 날마다 새로운 은혜로 화평케 하시옵기를 소망하옵고...
첫댓글 여수 밤바다 ㅎㅎ 예전에 섬에 있을때 마니 갔었지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무한리필 간장게장 이었는데요 지금은 마니 올랐겠지요 좋은 추억 만드셨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 사진에 사모님 너무 고우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