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화선지위에 붓을 들다

[이원,]

 
이제 내가 화선지위에 붓을 들다 


 

   이제야  내가 화선지 위에 붓으로 선을 긋는다

      임권택 감독님의 "취화선"영화를 5번씩이나  보면서
     매번 그렇게 가슴 벅차오르던 느낌들,그리고 그感興들........
     "장승엽"의 그 고내하는모습들....
    영혼을 토해내듯 붓을든 손이 미친듯이 
     화선지위에서 춤을추듯 그림을 그리는 
         그는, 진정한 예술가요, 환쟁이였다



     그를보면서.......
     그렇게 가슴속에 웅쿠리고 있었던 용망의 세포들이 
      꿈틀거리며 이제 세상빛을 보겠다 한다

 언제려나 ....가슴속에서 꿈틀대고 있는 그~무엇인가를
         화선지 위에다 마음껏 표현할수 있을까???? ...........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혼을담은 글과그림을 이곳에 남기고 싶다.

이천십년 오월이십일에 이원



	 					
	

[방전댁]

취화선이라는 영화을 보지은 못했지만 배꽃님에 글을 읽으니,
조금은.... 저도 이영화을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주 뷥기를... ..... 감사....()...

[영애]

으이그 자주 보자며 어제는 잉 우이동은 디게 가깝다 아이가 어제 미아거리 갔었는데 담에는 전화를 혀서 만나 봐야징^*^

[배꽃님]

어떤모습일까 상상하며기대란걸해봅니당^*^

[풍경소리2]

이그림도 배꽃님이 그린그림!?어젠 반가웠구 잘들어 가셨갰지? 낼또 보세~~

[배꽃님]

풍경소리2님잘들어갔구영그림이 아직 마음의표현이
다 안되는군용예쁘게봐주셈^*^

[종영]

어제의 만남이 인연의 고리가되어 늘 함께해주길바라며 웠고 조금은 미안했어 내가 일직 자리를 비워서죄송. 내일 충무로에서 만나길바라며

[풍경소리2]

종여아!너어제 배꽃노래 몯듣고갔제.노래두 죽이지 않나~~~ㅋㅋ

[영애]

아마 들엇음 영이 기절 혔을꺼여어제 수고 하셨어유^*^

[배꽃님]

넹^*^

[해피네]

배친구 어제 반가웠습니다..초면인데 인상도좋고 인정도많고 꼭 고향친구같이 정이가고 좋았어요 전철 탈때 고마웠습니다..담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늘 웃는모습으로 감사합니다...

[풍경소리2]

잘들어갔는감~~!?

[영애]

고마워용 어려운 걸음을 혀주어서 전화허니 안받드라구요 늘 옆에서 힘이 되어주어요

[배꽃님]

해피네님`여러가지로 수고가 만땅이라구용늘건강해야하구용 아숨채이요^*^

[영애]

내가 옮기려 하다가 안혔지 그려 잘 혔구먼 그쪽에두 올려두 되거든 어제는 반가웠지요 토욜날 보기루 내일이네 ^*^

[배꽃님]

총무님 고생마니 했지라정말 늘건강해기요^*^

[설파[雪坡]]

어제 저녁 처음 만남에 반가웠고 또 즐거웠습니다. 많은 관심과 오래도록 토끼방에 남아 주시기 바랍니다.

[배꽃님]

설파님뵙게돼서웠구요영원무궁토록거운 나날되세용^*^

[고운정]

취화선도 보았고 그림도 보았는데 정작 하고픈 말은 없는것 같토여,,, 그림이란 내 자신을 표현하는 심선이라고도 하는데 무엇을 말하는것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요 ㅎㅎ

[배꽃님]

고운정님 그림은 우리의감정을그리고 자연에대한
진지한느낌을 붓질해 서로관련을맺져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평온함을주지만 자꾸 아나니까 잡아 두기위한 표현이 아닐까요^*^

[있잔여]

국전에나가는 작품이여 건강해야 좋은작품많이 줄겁고 건강하게

[배꽃님]

있잔여님 국전이나 민전의 출품작은 따로있구여
이작품들은 문인화 그림들이죠
아직습작들입니다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