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 했을 경우
병원을 받았지만 환자의 증상이 너무 악화되어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의사가 치료를 포기하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전원을 하여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남은 시간을 정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환자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웰빙도 중요하지만 웰다잉도 필요하기에 환자에게도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관리를 받으면서 정리 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록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하고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환자가 잘 먹고 걸어다니면서 일상 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에 그러한 경우에는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였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물론 모든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기에 신중하게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 환자와 보호자는 난감한 상황이 됩니다, 과연 더 이상 치료법이 없는 것 일까, 아니면 이대로 죽음을 맞이하여야 될 것인지 고민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되어도 절대로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차선책이나 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보았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물론 대학병원에서도 포기한 환자를 살린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고 만만치 않는 상황 입니다, 비록 이러한 상황이 되더라도 시도 할 수 있는 보완적 치료와 도움되는 요법들이 존재하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그러한 부분에 관하여 검토를 해보았으면 합니다.
즉 통합의학적 접근 입니다. 통합의학이란 현대의학의 표준 치료외 시도 할 수 있는 모든 의료적 행위를 의미하며 추가로 기능의학, 에너지의학,자연치유법 등 다양하게 존재하기에 그 중에서 환자의 증례에 어느 정도 부합될 수 있는 것들을 잘 조합하는 것 입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포기한 4기암 말기암 환자 중에서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이 제법 많습니다,
물론 의학적 근거도 부족하고 재현성 부분에서도 통계치가 없지만 주변에서 그러한 사례들을 제법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중요한 것은 건강을 회복하였다는 것이 중요하기에 포기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 보아야 할 것 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비록 병원에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하여도 실망하지 말고 차선책을 안내하여 주어도 긴가민가 여기고 소중한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먹고 걸을 수 있고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여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암은 예측불허이고 며칠 이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공격이 최선의 방어 전략이라고 강조드리지만 환자와 보호자는 동상이몽으로 여겨 집니다, 안타까운 일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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