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기적같이살아가는지구촌의80억사람들
80억 명을 100명으로 압축하니, 100명 중.
★11명은 유럽에, 5명은 북미에, 9명은 남미에, 15명은 아프리카에,
60명은 아시아에 산다.
★49명은 시골에, 51명은 도시에,
★77명은 자기 집이 있으나, 23명은 집이 없다.
★21명은 영양 과잉, 63명은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15명은 영양실조다.
1명은 마지막 식사를 먹었지만, 다음 식사까지 가지 못했다. 48명의 하루 생활비는 미화 2$미만이다.
★87명은 깨끗한 식수를 마시나, 13명은 깨끗한 식수가 부족하거나 오염된 물을 마신다.
★75명은 휴대전화가 있고, 25명은 그렇지 않다.
★30명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지만, 70명은 할수 없다.
★7명이 대학교육을 받았으나, 93명은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
★83명은 읽을 수 있고, 나머지 17명은 문맹이다.
★26명은 14세 미만에 죽었고, 66명은 64세 전에 죽었고, 8명만이 65세 이상을 산다.
★자기 집이 있고, 밥을 든든히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휴대전화를 가졌으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극소수의특권층이다.(7%미만범주)
★전 세계적으로 100명 중, 오직 8명만이 65세를 넘겨 산다. 65세가 넘으면 만족하고 감사하라. 당신은 먼저 떠난 92명의 사람들처럼 64세 이전에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지표면에서 중심까지 약 6400km. 그 중에서 지표면 흙의 두께는 15~35km 정도. 지구 전체 깊이에서 본다면 지표면은 불판 위에 올려진 철판 두께처럼 얇습니다. 지구 중심 내핵의 온도는 약 4500도이고, 지표면은 15도 정도입니다. 아래에서는 4500도가 넘는 불덩이가 있고, 그 위에 아주 얇은 지표면 위에서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가고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속 뿐만 아니라 땅 위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숨을 쉴 수 있는 공기층, 사람이 숨을 쉬며 살아가고 날씨 변화가 일어나는 대기권은 지상에서 대략10km 정도입니다. 그런데 10km라고는 해도 실제로 2000m 정도의 산에만 올라가도 호흡이 곤란한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 인간이 자유롭게 숨을 쉬며 생활 할 수 있는 공기 두께는 지구 전체 크기나 우주에서 본다면, 아주 얇은 비닐 막 정도에 불과합니다. 밑은 수 천도의 뜨거운 불덩이 위는 아주 얇은 공기층, 바로 그 사이 좁은 공간에서 80억의 인구를 비롯, 다양한 생명체가 제 방식대로 진화해가며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것입니다.
온난화니 열대야니 법석이지만 지구 역사로 봤을 땐 근래 5,000년이 가장 평온한 시기입니다. 우리가 살아 움직이고 있는 자체가 기적입니다. 코를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 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요?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 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산소 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 비로소 숨쉬는게 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보십시오. 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 피가 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 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 심장을 고마워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는 기적을 매일 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30초 정도만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읊조리듯 말하십시오.
✅️ 첫째 : 오늘도 살아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 둘째 :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 셋째 : 오늘하루 남을 기쁘게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서너 달만 해보면 자신이 놀랍도록 긍정적으로 변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물론 말로만 하면 자신에게 거짓말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말한대로 실행하십시오. 그러면 잔병 치레도 하지 않게 됩니다. 아픈 곳에 손을 대고 읊조리면 쉽게 낫거나 통증이 약해 지기도 합니다. 당신은 1년 후에 살아있을 수 있습니까? 1년 후에도 살아있다면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살던 대로 대충 그냥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라 잘 웃고 재미있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신나게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자신을 살펴보십시오. 내 육신을 학대하지는 않았는가? 마음을 들쑤시지는 않았는가? 돌아 보아야 합니다. 몸이 원하는 것 이상의 음식을 먹는 것도 학대이며, 몸이 요구하는 편안함을 거부하는 것도 학대이며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는 것도 학대입니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