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세종지역..
날씨 흐린 날이 됩니다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31도
낮(1시) 습도 75%대
밤(9시) 습도 85%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1
한낮 기온은 여전히 30 여도를 웃둘고
대기 중 습도 상태가 높은
그런 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요일쯤 태풍 산산이
일본을 관통하여 지나가고 난 뒤
조금 기온의 변화가 생길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태풍이 물어나도
한낮 기온이 높음은
당분간 게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9월 초순까지도 30 여도를 웃도는
한낮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후 아침 기온이
25도 이하로 현저히 줄어드는
그런 기온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낮 시간은 뜨겁고
해지면 좀 선선해지는
그런 기온대가 이어진 다음..
아무래도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는
태풍 한 개 정도 지나쳐야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2
여러분!
무슨 이유를 갖다 붙이드래도
절대 아프지 마세요
작금 병원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무작정 2,000명 의사 정원 확대에
전공의 수련의가 사라진 병원 현장은
그야말로 중차대한 국민 생명의 불이익이
눈앞 현실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응급실행을 뺑뺑이 돌듯
진료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응급실에 와도
중간 허리 전공의들이 없기에
조치를 취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돌기 시작한 코로나도 변수입니다
아직 겨울철이 다가서지 않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 확진 환자가 증가추세가 심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중에
코로나 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의사가 처방을 해도
약이 없기에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고...
이는 정부가 코로나 대비 약 구입 예산
3천 억원의 예산을 다 삭감해 버리고
400억만 남겨놓았다 하네요
그래서 약 살 돈이 없어
안 사고 있었다 하네요
그런데, 이 예산 삭감을 누가 했느냐?
바로 질병청에서
자체적으로 줄여서
예산을 올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문제가 심각해지자 부랴부랴
다시금 예비비 편성하고
그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네요
제약 회사들이 더 비싸게 팔 거라고 합니다
결국 다 소비자 부담으로 다가오겠지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11월인데..
코로나가 팬더믹에서
엔더믹으로 변경 고시되었다는데도
한 가지 약 밖에 없는 것을
구입 안 하고 방치하던 정부...
일본에 관심 갖고 하는 것 반 만이라도
국민 생명과 삶에 관심을 갖는다면
일어나지 않을 현상 아닐까 합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8월 말의 시간은
달력이 꽉 찬 날로 되어 있지요
오늘 그 말일의 시간
한 주 중 둘째 날입니다
흐린 날이 뜨거운 태양 아래보다
지내기는 수월하다 여깁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오늘도 주어진 일과는
차질 없이 잘 진행되어
좋은 결실로 이루어지는
그런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 문제는 잘 챙기시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