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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eHfW7VbBcvk?si=AkA4Ra6hGENuNs8-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전국 초·중·고교가 일제히 입학식을 개최한 4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있는 부계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유일한 1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 0.6명대로 추락할 만큼 한국의 저출생 현상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 외국인들이 올해 들어 4일까지 코스피에서 12조원 이상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반도체·금융·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증시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반도체 관련주 신고가 속출
◇글로벌 증시 AI 열풍 힘입어...韓증시 재평가 가능성 커져
◇2월 메모리 수출 108% 늘어
◇단가상승에 최고 실적 근접
◇외국인 톱픽은 SK하이닉스...지난달에만 1.1조 매수 몰려
2. 중국이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포문을 열며 미국의 공급망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이 글로벌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2023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 8년새 상속재산 관련 법적 분쟁이 4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부유층 사이에서만 벌어지던 재산 관련 분쟁이 중산층 사이에서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법원 접수된 상속재산 처분...2022년에만 2776건 달해
◇집값 급등에 서민까지 확대
◇재산다툼·이혼소송 급증
◇가사소송 인지액 8년새 2배
◇"상속법규 미리 확인 필요"
4. 산업생산 석달째 늘었지만…건설수주 13년 만에 최대 감소
◇통계청 1월 산업활동 동향
◇경기지표 엇갈려…불확실성 지속
◇정부 "경기회복 체감하기엔 일러"
5. 전공의 7854명 안 돌아왔지만…빅5 전임의는 병원 지켰다
4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구급대원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병원을 무단이탈한 전공의 처벌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김범준 기자
◇정부, 전공의 집단행동에 면허정지 절차 착수
◇현장점검으로 미복귀 확인되면...전문의 취득 1년 넘게 늦어질 듯
◇빅5 전임의 상당수는 재계약
◇의료 현장 혼란 속 최악은 피해
◇전국 4곳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6. 3. 교육부가 전국 의과대학을 상대로 마감한 정원 증원 신청 규모가 200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은 7000여 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징계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못 늘리면 기약없다"… 지방 의대 2~3배 증원 신청
◇전국 의대 40곳 증원 신청
◇교수·학생 증원 반대와 달리...대학본부는 눈치보며 늘리기
◇충북대 기존 정원 4배 증원
◇울산·제주대도 2배 넘게 제출
◇정부 목표·1차조사 수치 넘는...2천명 이상 증원 신청한 듯
◇교육부 내달까지 배정 마무리
7. ‘청년사장 꿈’ 꿨다가…꾼 돈 못갚는 2030 급증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인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대출 부실에 경고등이 울리고 있다.
이들의 대출 잔액이 1100조원을 넘어선 데다, 연체액이 1년 만에 50% 급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20·30세대 젊은 사장 중심으로 여러 금융사에 돈을 빌린 뒤 빚을 갚지 못한 ‘다중채무’ 연체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자영업자 대출 위험수위
8. "100만원 그냥 번다" 열풍…한국서 벌써 5만명 넘었다
◇올트먼의 '홍채 코인' 과열…국내 신규지급 잠정 중단
◇월드코인 국내 보유 5만명 넘어
◇"홍채 정보 주고 85만원 받자"
◇韓 거래량 한때 세계 20% 차지
◇개인 생체 정보 유출 우려 커져
◇개인정보위, 불법여부 조사 착수
◇논란 커지자 홍채 등록 일단 스톱
◇비트코인은 9100만원 첫 돌파
♧간추린 뉴스♧
● 공천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여야 대표들이 본격적인 유세 지원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제 천안에 이어 오늘 청주 지역 공략에 나서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지역구, 영등포갑 지역을 방문합니다.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광주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도 화성에서 각각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거대양당의 공천이 끝으로 향해가면서, 소수정당의 영입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대구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과감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을 지원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선, '대선공약을 지키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에선 탈당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당에 남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의 이런 결정에 대해 총선 이후 상황 변화에 따라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 정부가 병원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의 의사 면허를 정지하는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병원에 돌아오라는 명령을 거부한 전공의는 지금까지 7,85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복귀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 오늘부터 면허정지 처분을 위한 사전 통보에 나섭니다.
● 전국 40개 의과대학들은 증원 수요를 제출했습니다. 이른바 '미니 의대'를 중심으로 2배 이상 증원을 요청한 곳 들이 많아서, 2천 명은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들이 신청한 최종 규모는 이르면 오늘 발표될 예정입니다.
●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주 호주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주요 피의자를 해외로 빼돌리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 중국 양회 이틀째인 오늘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개막합니다.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 목표와 예산안 등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총리의 폐막 기자회견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시진핑 주석 1인 권력 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낙태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헌법상 기본권에 명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낙태권이 위협받는 나라의 여권 운동에 여파가 미칠 전망입니다.
● 미국 연방대법원이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출마자격이 있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출마자격을 박탈했던 콜로라도 주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은 것으로, 트럼프의 재선 도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주말 사이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모두 앞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도 잇따랐습니다. 사퇴 압박이 커진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미국 기업 애플에 우리 돈으로 무려 2조7천억 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애플이 음악 시장에서 '반독점법'을 위반해 수백만 명의 소비자들이 피해를 봤다는 것인데 애플은 즉각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비트코인이 단숨에 6만 7천 달러를 뚫었습니다. 역대 최고가인 6만 9천 달러대에도 한 발짝 더 가까워졌는데요. 비트코인 현물 ETF의 등장, 다음 달 예정된 반감기, 또 미국 정부 부채 급증 현상이 맞물린 점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파리바게트 제빵 기사들에게 노조 탈퇴를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황재복 SPC 대표 이사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SPC가 회사 측과 가까운 노동조합에 성명서까지 써 주고, 회사 편을 들게 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 MBC가 보도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보도 이후 퇴직자들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보도한 PNG 리스트가 당초 블랙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존재해왔고, 2021년 마켓컬리가 비슷한 일로 적발되자 지금처럼 바뀌었다고 합니다.
● 자궁에 생긴 혹 같은걸 강한 초음파로 수술 없이 떼어내는 '하이푸' 시술이라는 게 있습니다. 비수술 치료라 회복도 빨라서 최근 몇 년 동안 주목을 받았는데 40대 환자가 서울 강남의 대형병원에서 이 시술을 받은 뒤에 대장이 녹아내려 응급으로 대장 절제수술받고 후유증으로 일상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 전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1년 전보다 4천여 가구 증가했다고 합니다. 미분양 물량이 6만 가구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만 2백여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 어제는 개학 첫날이었죠. 학교마다 입학식이 열리는데요. 그런데 올해는 전국 157개 초등학교가 입학식을 열지 못했다고 합니다. 입학생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북이 34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 27곳, 강원 25곳, 전남 20곳, 충남 14곳 등으로 전국에서 모두 157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이 없습니다.
● 주 52시간 상한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주 52시간제로 인해 고용주 등이 받을 불이익보다, 장시간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이 우선한다고 봤습니다. 헌법소원이 제기된 지 5년 만에 나온 결론입니다.
● 우리나라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서민규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우리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 꼭대기에 오른 건 지난 2006년 김연아 이후 18년 만이고,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입니다.
● 절기상 경칩인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양이 많지 않겠지만,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며,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최고 80mm 이상, 강원도 산지에는 최고 15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최고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1. '면허정지'에도 꿈쩍않는 전공의 대학들은 "2천명 이상 증원"
2. "불신 거두고 대화 나서야죠"…
'증원 찬성'하는 의대생 의견은
3. '장기전' 대비한다…
응급대응체계·비대면 강화하고 간호사 활용
4. 부천 아파트 단지서 20대 흉기에 찔려…
용의자는 도주
5. 여자친구 사진 이용해 외국남성 유혹 2억원 뜯은 30대 구속기소
6. "진저리, 이젠 정말 끝내고 싶어"…
노년층 '이혼상담' 급증
7. 29주 조산아 긴급 이송해 살린 구급대원들…
소방서장 표창
8. "보물처럼 귀해요" 강원 탄광지 초등학교 나홀로 입학식
9. "설레지만 친구가 없어 아쉬워요"…
대구 부계초, 나홀로 입학식
10.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돌연 하차…
남희석 새 MC 확정
11. 사망사고 내고 "딸이 그랬다" 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송치
12. "동체 구멍 탓 PTSD"…
보잉사고기 탑승객 1조3천억원 손배소
13.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 음주운전하며 112 허위 신고한 20대
14. 무법천지 아이티, 갱단 교도소 습격…
4천명 중 100명 남고 탈옥
15. 삼성·LG전자, 세탁건조기 이어 이번에는 TV 신제품 맞대결
16. 이유있는 리메이크 열풍…
멜론 유저 78% "올해 발매곡 들어봤다“
17. '머스크 75조원 보상 무효' 이끈 로펌, 테슬라 주식 8조원 요구
18. 늘봄 참여 서울 '꼴찌'…
"학생많아 여유공간 없고, 강사 구인난“
19.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화재…
1호선 상행열차 한때 무정차 통과
20. 헌재 "'주 52시간제' 합헌…
장시간 노동문제 해결 필요“
21. '상장 직후 주식 팔아 거액 차익' 전 카뱅 CTO 카카오로
22. 화요일인 5일은 '경칩'…
전국에 겨울잠 깨우는 '봄비’
23. 대출 이자에 허리 휘는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대' 27.1% ↑
24. 산업생산, 석달째 늘었지만 제조업 감소…
반도체 8.6%↓
25. KDDX 둘러싼 '특수선 양강' 갈등 격화…
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
26. 특검, '故이예람 수사개입 혐의' 전익수에 2심도 실형 구형
27. 이스라엘 빠진 휴전협상…
"중대 진전" vs "라마단 전 난망“
28. '반값 아파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개인간 거래 가능해진다
29. 무자녀 신혼가구 예상한 자녀 1인 양육비는…
월평균 140만7천원
30. 감사원 "가스안전公, 고성과자 성과급 저성과자에게 부당 배분“
31. 무자본 갭투자하다 집값 내려가자 전세금 수억원 들고 잠적
32. 기후변화에 지구촌 곳곳 '괴물 산불' 신음…
"더 잦아질 것" 경고
33. 계속되는 소래포구 바가지요금 논란…
지자체 칼 빼들었다
34. 청약시장에 훈풍 불까…
3∼5월 1천가구 이상 대단지 22곳 분양
35. 중도상환수수료 '실비'만 인정…
타항목 가산 시 불공정영업행위
36. 네이버 카페, 호주·뉴질랜드서 6일간 접속 오류
37. 국내 금값 8만9천원 돌파…
KRX 금시장 개설 후 최고가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I appreciate your words.
상대방이 칭찬을 하거나,
좋은 말을 해줘서 고마움을 전할 경우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appreciate : 고마워하다, 환영하다
word : 이야기, 말
#건강정보
['계란' 먹은 후 절대 하면 안되는 것들]
계란은 저렴하고 편리하며 그 성질이 온화한 장점이 있으므로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총애를 받아 왔으며 중요한 양질의 단백질의 원천으로 인정받아 왔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음식물의 종류가 지극히 풍부해졌지만 매일 먹는 음식중에서 계란은 거의 빠지지 않는다. 이것은 역사적 원인도 있겠지만, 다른 한 측면으로는 계란과 인체의 영양수요와 잘 맞아 떨어진 때문이기도 하리라.
계란은 비록 맛있기는 하지만, 계란을 먹는데도 일부 금기사항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란을 먹고나서 금기음식을 먹는데 자칫하면 중독되거나 심지어 폐결석이 생기게 되는데 나중의 두 가지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 계란을 먹은 다음 바로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계란은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염증이 발생하였을 때는 단백질의 섭취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염증이 발생할 때는 계란을 먹은 후에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소화기 질병이 있고 설사 증상이 있으면 더욱 계란을 먹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계란의 단백질 함량이 높기에 위장의 부담을 가중 시키기 때문이다.
2. 계란을 먹자마자 차를 마셔서는 안된다
어떤 이들은 계란을 먹고 나서 입안을 개운케 하려고 차를 마신다. 더우기 정신을 맑게 하려고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더욱 그리한다. 하지만 이 때 당신은 한 가지를 홀시 하였다. 바로 계란을 먹고 차를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다.
계란을 먹고 차를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 차잎에는 대량의 타닌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타닌산과 단백질이 합성하여 수렴성을 가진 타닌단백질을 형성하여 장의 운동을 느려지게 하여 변비가 쉽게 생길 뿐만 아니라 유독물질과 발암물질의 인체흡수 가능성을 높여 준다. 그러므로 계란을 먹은 후 1시간이 지난 다음에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3. 계란을 먹은 후 바로 감을 먹어서는 안된다
계란을 먹고 바로 감을 먹으면 가벼우면 음식물중독에 걸리고 심하면 급성위장염을 일으키고 또 폐결석을 초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 두 가지를 같이 먹으면 위로는 구토, 아래로는 설사, 복통을 위주로 한 급성위장염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만일 이 두 가지를 먹은지 1~2시간 이내이면 토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즉시 식염 20g을 끓인 물 200ml에 넣고 용해시킨 다음 냉각시켜서 단번에 마시게 한다. 그래도 토해내지 않으면 여러번 더 마시게 하여 빨리 토해내도록 해야 한다. 또는 생강을 짓찧어 즙을 내어 따뜻한 물로 충복하게 한다.
만일 먹은지 시간이 오래 되었으면 재빨리 사하약을 복용하게 하여 유독물질을 체외로 배출하게 해야 한다.
4. 계란을 먹고 바로 콩국(두유)를 마셔서는 안된다
매일 아침, 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아이들이 아침부터 충분한 영양분을 얻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하여 많은 엄마들은 콩국에 계란을 터뜨려 넣어 준다. 또는 아이들이 계란을 먹은 다음 콩물로 목을 축이게 한다. 사실 단독으로 음용해도 매우 강한 자보기능을 가진 콩국에는 특수 물질--트립신(이단백매)이 있는데 이것이 계란 흰자위 속의 란송단백과 결합하여 영양성분의 손실을 가져오며 양자의 영양가치를 모두 떨어뜨린다.
✅ 주의
마트나 시장에서 계란을 살 때 반점이 있는 계란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이런 반점이 있는 계란은 오래 되어 신선하지않는 것들이다. 이런 계란은 먹지 말아야 한다.
#건강정보
늙지 않는 건강한 뇌 만드는 비법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폐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인정하면서 정신적인 노화에 대해서는 잘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한 과학전문 인터넷 언론에서는 정신의 노화를 막는 10가지 유용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1. 두뇌 건강 보충제를 먹지마라
뇌 관련 약품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생선을 먹어라
생선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하게 있습니다.
오메가3와 같은 필수지방산은 뇌기능에 결정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3. 커피를 즐겨라
연구에 따르면 하루 두 번, 네 번 정도 카페인 만족을 얻으면 인지능력 쇠퇴를 피할 수 있고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확률을 30~6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4. 칼로리에 유념하라
과식은 두뇌를 나태하게 만들어 두뇌에 장기적인 손상을 주는 반면 너무 적은 량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을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5. 두뇌를 끊임없이 괴롭혀라
같은 일을 반복해서 하는 것 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두뇌 건강을 좋게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여라
일부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이나 요가 등의 이완운동, 사교활동이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7. 뭔가를 하라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두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방법을 꼽으라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8. 몸을 돌보라
금연과 포화지방을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으로 순환계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나이로 인한 뇌의 손상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9. 잠을 자라
과학자들은 인간관계와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늙지 않는 뇌 건강법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