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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메요가 조지힐 보다 가치가 높다???
Eric Gordon 추천 3 조회 3,126 12.07.05 15:4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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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5 15:48

    첫댓글 매요의 굴욕이네요,;;;; 커리어 10점도 안된 선수와 비교라니....
    힐이 어시스트도 높은 것도 아니고 참 넘 팬심이 많이 들어간듯요

  • 작성자 12.07.05 15:49

    화면이 잘리니깐 좀 그러네요.. 예전처럼 큰 스크린에서 한번에 다 볼수있는걸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12.07.05 16:14

    표까지 짤렸어요...ㅜㅜ 건의해봐야겠는데요...

  • 12.07.05 15:49

    오.... 스크롤 압박... ㅎㄷㄷ

  • 12.07.05 15:53

    동감합니다. 지금 메요는 힐과 비교해서 나은게 별로 없죠.
    게다가 저번 플옵의 메요는 트위너의 한계를 분명히 드러냈고 슈팅 성공률도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야투, 3점슛, 자유투 모두 떨어지고 있다는 건 문제가 많습니다.

  • 12.07.05 15:54

    글쎄요. 마요가 그리즐리스에서 제대로 롤을 부여받지 못한게 문제지 기량으로 따졌을 때 힐보다 분명 위라고 봅니다. 이미 신인시절과 소포시절 때 수치로도 증명했고요. 그리고 오히려 페이서스가 힐에게 다소 오버페이한 것으로 보여지지 적정가라는 생각은 잘 들지 않습니다. 마요가 저 금액도 못받을거란 생각도 안들고요. 마요에게 힐보다 높은 연봉을 줄지 말지는 그를 영입할 팀이 알아서 결정하는거죠. 여기서 수치 비교해 봤자, 그리고 설령 힐이 마요보다 뛰어난 선수라고 증명되어봤자 더 줄 팀은 알아서 더 줄겁니다.

  • 작성자 12.07.05 15:58

    제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메요가 2년차때까지 기회를 못받은건 아니죠. 근데 팀 승리에 도움이 안되니 더이상 기회를 줄수없는거죠. 팀 사정도 있는데 포텐만 보고 한없이 밀어줄수는 없는 노릇이니깐요.
    물론 메요가 조지힐보다 기량으로 더 좋은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기량만으로 가치를 따지기에는 조지힐이 팀내 공수에서 기여한게 훨씬 많죠. 메요가 조지힐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수는 있겟지만 만일 그렇다면 리그에 2번이 부족해서 그런거지 메요가 조지힐보다 더 높은 레벨의 선수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12.07.05 16:02

    그 2년차까지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환경이 문제지 선수 자체 기량 문제가 아니란게 핵심입니다. 팀내 공수기여를 말씀하셨는데, 마요의 경우 본인이 해야 할 역할을 랜돌프가 거의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나마 같이 뛰었을때에도 17점 이상의 평득을 보였음에도 그 다음시즌부터는 막무가네로 벤치로 보내버리면서 출전 시간도 깍아버렸고 공격 기회도 주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수비 기여도는 오히려 올라갔지만 이는 수치상으로 잘 드러나지 않죠. 10~11시즌 세미컨파에서 웨스트브룩을 막질 못해 빌빌거리는 팀을 구해준 게 마요입니다. 아무렴 같은 해에 드래프트되어서 주전으로 뛰어보지 못한 선수와 꾸준히 주전으로 뛰었다가 벤치로

  • 12.07.05 16:05

    밀려나서 수치 떨어지고 감 떨어져 버린 선수를 다이렉트로 비교하면서 기량이 그렇게 떨어지는게 아니다...라고 주장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반응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마요에게 8M안겼을 때 오버페이다...라고 할 사람? 많지 않았습니다. 힐의 경우는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고요. 리그 2번이 부족한 것과 힐vs마요의 기량 비교는 고려할 사항이 아니죠. 리그에 뛰어난 2번이 없어서 마요가 상대적으로 과대평가 받는것은 아니니까요. 공수 기여도를 따지면 같은 벤치 출전이라도 마요가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페이서스는 주전과 벤치 전력이 잘 조화되어서 최상의 효율성을 끌어내는 반면, 그리즐리스는 심하

  • 12.07.05 16:08

    게 주전 의존도가 높은 팀이니까요. 그리즐리스 벤치는 아시다시피 주전들 쉬는 동안 시간 벌어주는 역할 밖에 못합니다. 이기는 상황을 계속 유지시켜 주고 때로는 깜짝 변수 전략을 통해 점수 추격이나 격차벌리기가 가능한 페이서스 벤치와 비교하면, 마요는 그야말로 시간벌이 땜빵용 선수에 불과한데 저런 페이서스 벤치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힐과 비교해 버리면 겉으로 보기에 당연히 밀려보일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 작성자 12.07.05 16:11

    글에도 언급을 했지만 멤피스도 주전 의존도가 높은 팀이지만 인디애나도 주전 의존도가 월등히 높은 팀입니다. 인디애나가 마이애미에게 5,6,7,차전 무너진게 백업에서 구멍이 크게나서 주전으로 그걸 매꾸다가 한계점에 부디친거죠. 정규시즌 조지힐이 백업에 있을때 프라이스-조지힐-단테이-핸스브로-아문슨 라인업이 세컨유닛이었습니다.멤피스와 비교해도 절대로 백업이 강한 라인업이 아닙니다.

  • 12.07.05 16:15

    인디애나가 백업 물량은 많지만 백업 멤버가 큰 효율성을 발휘하는 팀은 아니죠. 벤치에서 득점이 가능한 자원이래봐야 발보사 한 명인데 발보사는 수비에서 심한 구멍인데다가 피닉스 떠난 이후로 폼이 들쭉날쭉합니다.(원래 기복이 있었지만) 아문드슨과 핸스브로는 현재 인디애나에서 10분 버티는 빅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칼리슨 주전일 때도 백업이 강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칼리슨과 힐의 자리가 바뀌고 나서는 인디애나의 벤치가 더 약해졌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양만 많다 뿐이지 결국 이들도 시간끌기용이죠.

  • 작성자 12.07.05 16:17

    메요가 시간때우기 용으로 나왔다고 하기에는 26.8분은 너무 많은 시간인데요?? 조지힐은 메요보다 더 적은 25.5분 나왔습니다.. 팀내에서 비중은 두 선수 비슷했다고 저는 봅니다.

  • 12.07.05 16:22

    그리즐리스는 파고 - 마요 - 폰덱스터 - 스페이츠 - 하다디 라인인데, 이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떠나서 페이서스는 벤치 타임을 위한 작전이 있고 전략이 있지만 그리즐리스는 마요 말고는 그야말로 주전들 땜빵 밖에 안됩니다. 선수 용도가 있고 없고의 차이죠. 출전 시간이 뭐가 중요할까요. 어차피 본인 기량과 맞지 않는 역할을 해야하는데요. 그것도 수준 떨어지는 선수들과 말입니다.

  • 12.07.05 16:21

    메요는 엄밀히 따지면 벤치 에이스로 쓰려 했던 거죠. 마누나 하든처럼요. 그런데 이 벤치 에이스의 조건이 볼 핸들링과 리딩인데 대학에서 1번 전환시도하다가 폭싹 망했던 메요에게 애초에 벤치 에이스는 무리였죠. 벤치 출장과 선발 출장은 리듬 자체가 다른데 팀의 뜻인지 메요의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패착이었습니다. 그게 폼 다운으로 이어진 거고요. 물론 토니 앨런이 떠 버려서 입지가 좁아진 면도 큽니다.

  • 12.07.05 16:26

    그리고 1.3분차... 평득은 3점 가까이 차이납니다. 비중은 비슷한데 득점과 어시가 더 많고 리바는 비슷하다... 이건 기량차라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불리한 1차 스탯은 스킵하고 유리한 2차 가공스탯만 가져다대고 누가 낫네 이러는것도 설득력 떨어진다고 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2차 가공스탯을 기준으로 하면 05~06시즌 선즈는 내쉬가 아닌 메리언이 이끈 팀이 되니까요.

  • 작성자 12.07.05 16:31

    2차스탯의 오류는 존재하죠. 특히 팀 상황과 포지션에따라 달라질수 있죠. .제가 2차스탯으로 말한건 최소한의 기준치를 가지고 얘기한겁니다. 내쉬나 매리언은 기준치에서 월등히 높은 2차스탯에서 비교라 약간의 차이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메요와 힐의 차이는 팀에 필요한 선수냐 아니냐의 기준치에서 얘기되는 2차스탯 비교니깐요.그만큼 멤피스에서 4년동안 보여준 메요 성적은 멤피스내에서만큼은 큰 도움이되지 못했다는거죠. 그리고 네..당연히 메요가 힐보다 득점이 높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득점이 더 높다고 좋은 선수는 아니잖아요.

  • 12.07.05 16:01

    뭐 사람들 나름대로 각자의 상식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고든에게 맥시멈 오퍼가 어쩔수없다 생각하지만 에릭 고든에게 맥시멈준거 도저히 이해못하는 사람들 많듯이요.

  • 12.07.05 16:02

    포텐셜 문제죠.

    메이요는 리빌딩 팀에서 공격기회 주면 평균 18점 뽑아낼 선수입니다. 조지힐은 제가 봤을때 리그 어떤 팀에 보내서 공격기회 줘도 그정도 득점 올릴 만한 선수는 아니에요. 기본적인 스킬셋 자체의 한계가 명백합니다.

    인디애나의 조지 힐이 멤피스의 메요보다 가치있는건 분명합니다. 근데 샐캡 비운 팀이 퍼리미터 플레이어로 영입하려고 할때는 메이요가 더 가치 있다고 봐야죠.

    비슷한게 이만 슘퍼트 같은 선수....리그 최고의 퍼리미터 수비수가 될 자질이 보이는 선수고 강팀의 조각으로서 플레이하기에는 대단히 가치있는 선수지만, 피닉스 같은 리빌딩 팀에게는 별 의미 없는 재능입니다.

  • 12.07.06 03:04

    셤프는 닉스시절 수비만했던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상때매 난리났던 10경기정도는 3옵션정도로 활약했습니다 그때 죽을 쒔지만 어쨌든 수비만 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오히려 닉스내에서 아이솔레이션이 가장 저돌적입니다 슛메카니즘이 나쁜편은 아니고 본인역시 연습벌레이므로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다만 수비에서 더 활약했을 뿐입니다 아예 수비전문으로 밀어두기엔 아쉽지요 지난시즌 피닉스vs뉴욕의 뉴욕홈경기 한번 보시면 아실거에요 흐흐 못해서 안하는선수랑 메카니즘은 좋은데 뭔가 서투른선수가 있죠 셤프는 후자입니다 BQ만 좀 더 경험으로 커버하면 14점은 평균으로 찍어줄 선수입니다

  • 12.07.05 16:21

    보는 눈에 달라지겠지만 저는 힐보다는 메요를 더 높게 치고 있습니다. 힐은 지금이 맥시멈이라고 느껴지는 반면 메이요는 좀더 자신을 중심으로 팀이 돌아가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죠. 그것이 그 선수의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가 되지 않을까요?

  • 12.07.05 16:26

    마누는 all nba급 실력을 가졌음에도 벤치 출전이였죠. 환경문제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05 16:25

    멤피스는 이미 메요랑 바이바이했고 계약할 뜻도 없죠.
    S&T 하려 했다면 QO 제시하고 RFA로 활용했을 겁니다.

  • 작성자 12.07.05 16:26

    메요가 10밀을 바라고 있었군요..저는 몰랐네요.. 레이와 계약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12.07.05 16:30

    돈없어서 마요를 팽해버린 그리즐리스가 사인앤트레이드로 중복자원인 배스받고 마요 넘길 일은 없다고 봅니다. TE와 2라운드 픽이라도 들이대면 모를까 셀러리 문제로 허덕이는데다 지금 후보 슈팅가드를 찾고 있는데 배스는 완전히 에러죠. 그리고 마요가 얼마를 바라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보스턴은 마요에게 접근조차 안해봤는데 10M 바란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셀틱스가 MLE를 제시했는데 마요가 거절했다라는 기사라도 있었나요?

  • 12.07.05 16:32

    그리고 메요가 10밀을 바란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예전에 메요가 보스턴 싫다는 기사는 봤어도.

  • 12.07.05 16:40

    그런 에이전트 접촉은 그냥 있는 거죠. 게다가 멤피스는 이미 계약된 빅맨만 3명, 재계약 기다리는 빅맨이 3명입니다. 빅맨은 차고 넘쳐요.

  • 12.07.05 22:51

    메요가 정확히 얼마를 원하는지는 현재로선 그의 에이전트만이 알겁니다. 멤피스의 현재 있는 빅맨은 아더, 커닝햄, 스파이츠입니다. 렌돌프와 가솔은 주전이니 논할 필요 없구요. 이 중에 퀄링파이오퍼 대상이 아더와 스파이츠이고 커닝햄은 다음시즌이 TO 죠. 아더는 시즌을 날려버린 부상을 당했으니 어찌될지 잘 모르겠고, 스파이츠는 필리에서나 멤피스에 와서나 주가가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닝햄은 제3의 빅맨으로서 화이팅을 보여줬다 보여지구요. 커닝햄을 제외하고 다음시즌 무조건 간다 장담할 수 있는 인물은 없네요. 스파이츠에게 다른 딜이 들어온다면 멤피스도 고민해야하지

  • 12.07.05 21:03

    않나요?! 그리고 시즌 사이사이 메요에게 셀틱스를 포함한 호감있는 팀이 어디냐는 질문이 담긴 인터뷰에, 메요다운 건전한 답변을 본 적은 있지만, 셀틱스는 싫다란 언급은 본 적 없는데, 혹시 링크를 주실 수 있으면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12.07.05 16:41

    메요가 가치가 더높은거 같은데요... 예전 메요가 보스턴싫다고 했지만 내쉬도 레이커스는 가기싫다고 했던것처럼 앞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메요의 경우 에이스기질이 다분한 스타였습니다. 하지만 멤피스 지명되고 게이가 에이스로 나서며 메요의 롤은 갈팡질팡했죠 ;; 잘하다가 싶으면 따른롤을 맞기도하고 1번도 보기도 했으니깐요.. 물론 어중간한 사이즈라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자신과 맞는 팀에 가서 좋은 선수와 감독에게 배운다면 충분히 더 성장하고 에이스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조지힐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인디에나 경기를 보고 매력있는 선수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 12.07.05 16:47

    스타였다는 건 과거형이죠.
    그리고 메요의 1,2년차 때도 게이는 에이스였습니다.

  • 12.07.05 17:05

    그러니 안맞았다는거죠ㅠㅠ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 12.07.05 17:03

    이글이 과한 팬심? 동의못하겟고요 닉스팬인데 전 힐이 좀더 나은 플레이어인것 같아요

  • 12.07.05 17:12

    저역시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소속팀에서 그 롤을 부여못받았다라..
    왜 롤을 부여 못받는다 생각하시나요?
    그냥 선입견에 저선수는 잘햇던 선수니 롤을 부여받아야하는데 못받는거 처럼 보이시나요?
    그만한 능력이 안되니 롤을 부여 못받는겁니다.
    게리페이튼이 LA가서 롤을 부여못받은건가요? 아니면 그의 실력이 떨어졌기때문일까요?
    우리들은 선수들의 가치를 그냥 하이라이트나 단순 경기에서 보여지는것으로 개인시각에서 판단하지만
    연봉매기는 사람들은 하나하나 모든 가치를 다 따져서 선수에게 연봉을 제시합니다..
    메요가 힐보다 더 나은 선수라면 그만한 연봉을 제시하는 구단이 있겟죠.

  • 12.07.05 20:48

    실력을 떠나서 감독이랑 안맞으면 롤 부여 못받죠. 그리고 그 선수는 다른데로 트레이드 되면 날라다닌경우 많습니다. 왜 아이바로니 감독일 때에는 게이보다 많이 넣었던 선수가 홀린스 감독이 들어오자마자 평득이 툭툭 떨어지더니 급기야 벤치까지 밀렸을까요? 선입견이라 했습니까? 선입견이란 단어를 쓰기에 마요가 루키와 소포모어 때 보여준 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이라이트만 본다라... 뭘 믿고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멤피스 시즌 경기 다 챙겨보고 하는 말인데. 연봉제시할 구단이라... 시간이 답을 주겠죠.

  • 12.07.05 21:10

    게리 페이튼의 예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볼 포제션의 확보가 자신이 넘버원일때의 상태와 (소닉스) 샤크와 코비가 있는 팀에서랑은 당연히 달라질 수 밖에 없죠. 공격 진행 방식도 차이가 있으니 롤의 한계가 오는 겁니다. 이것을 두고 페이튼이 능력이 안되어 롤을 부여 못받는다고 할건가요?

  • 12.07.06 13:07

    그럼 그당시 게리페이튼이 예전같은 수비왕포스에 공격력이 매우 훌륭하던 선수라 생각하십니까? 물론 여러가지 정황이 많이 달랐던건 사실입니다만 게리페이튼이 자신의 롤을 많이 부여받기에는 그당시 실력이 현저히 떨어져있던 상태입니다(말년에 우승을 위해 온것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선수 실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롤 부여를 받기 힘들다는것입니다.)

  • 12.07.05 17:47

    마요가 이번시즌 보여주는거에 따라서 ...

  • 12.07.05 18:18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것 같아요, 갠적으로는 매요가 확실히 그릇이 더 큰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12.07.05 19:04

    매요가 그릇자체는 큰것같고, 갠적으론 힐의 알짜배기 스탈 좋아합니다..~

  • 12.07.05 19:1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글이네요.

    1번은 못 보지만 좀 더 폭발력이 있는......

    1 2번 다 가능하지만 유용한 벤치멤버......

  • 12.07.05 20:24

    저도 메요를 약간 더 높게 보지만, Eric Gordon님의 정성있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2.07.05 20:28

    전 아직도 마요가 한팀의 더맨으로 충분히 20점 이상은 해줄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스킬도 좋고 마인드도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훌륭하구요. 수비도 과소평가 받지만 쓸만은 하죠. 조지힐과 마요는 개인적으로 그 가지고 있는 그릇의 차이, 포텐의 차이가 다르다고 보네요. 현재 기량 자체도 마요가 낫다고 보구요

  • 12.07.05 21:46

    기본적으로 원 온 원을 하면 메요가 더 우세하다고 보기에 메요가 팬들이 보기에 더 뛰어난 선수인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팀플레이어라는 점에서 힐이 메요에 뒤처지지않습니다. 전 힐이 8밀 정도 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탯으로 다 드러난 선수가 아닙니다 힐은,,인디 경기를 10경기 이상만 봐도 힐의 가치를 아실 수 있을 듯 싶네요..다만 이번에 뭐를 할 까 하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쪽은 메요죠..반면에 힐은 개인적으로 강정수 전 감독의 현역시절을 보는 느낌이거든여..두드러지는 부분이 없으나 게임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선수.

  • 12.07.05 23:30

    으악 안타깝다 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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