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까치까치 설날이다.
작은설이라 부르기도한다.
동지는 1년 중에 해가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에 음기가 극성에 이르는 날인데 이날에 음기가운데 1양이 자라기 시작한다.
그리고 작은설이 되면 가가호호 집안 구석구석마다 등촉불을 밝히고 1양인 서기가 잘 서리도록 근신을 한다.
서기가 서리는 날 집안이 시끄럽고 난잡하면 서기가 서리는 것을 방해하여 1년이 재수없다고 조심을 하며 근신을 한다.
설에 대한 유래는 자료를 찾아보아도 밝혀진 사실이 없다.
그래서 상식을 바탕으로 그 유래를 밝혀보고자 한다.
'설'은 서리다의 명사형이다.
동지에서 잉태한 1양이 자라기 시작해 설이 가까워지면 봄을 출산할 만큼 자란다.
설을 전후해 서기가 가장 왕성하게 천지에 서리기 시작한다.
이 서리는 기운이 왕성한 시점을 1년의 시작으로 '설'이라한다.
설날 서로 인사를 할때 설 잘 쐬었느냐고 한다.
서린 서기를 잘 쏘여 일년이 행복하고 만사여의하고 만복을 지을 준비를 마쳤느냐는 뜻과 다르지않다.
내일은 '설'이다.
설날에는 성묘를 하지않는다.
설날은 사람을 위한 명절이기때문이다.
물론 조상에 대한 감사의 차례상을 잊지않는다.
우리를 세상에 드러나게했던 뿌리이니 너무나 당연한 행위이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신과 인간을 동일시했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천손민족이라 불렀다.
하늘의 피를 물려받은 적통인 신의 자식이라는 말이다.
신의 분신으로 태어나 우리를 이세상에 세세생생하도록 신의 분신으로 왔다가 신으로 돌아간 조상에 대한 차례와 제사는 너무나 당연한 후손들의 예이다.
설날에는 어르신들에게 새배를 올린다.
새배는 정오(태양이 남중하는 시간)에 하는것이 상례다.
천체의 가장 윗어른이 북극성이다.
상고시대 우리민족은 모두 깨달음을 근본으로했고, 깨달음의 상징인 백해혈 아래 송과체위에 상투를 틀었다.
태양과 상투와 북극성이 일치하는 시간대가 정오기때문에 정오에 새배를 하는 것이 맞다.
우리민족의 두개골을 해부하면 뼈조각이 넷이다.
백해혈 아래 엄지손톱만한 뼈조각이 하나더있다.
다른민족은 이 뼈조각이 없다.
이 뼈조각은 수행으로 본성이 열려 기혈골이 재정립이 되면서 생긴 것으로 우리민족만의 특성이다.
우리민족의 70% 이상이 이 뼈조각이 있는 것이 해부학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상고시대 정신문명의 시원을 열었던 우리민족은 흥망성쇄를 겪으면서 정신문명의 시원역사도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져갔다.
1800년대 초반 선각들은 지구리셋이 일어날 것을 예측하고 미래의 책력까지 준비를 해두었으니 놀랍기만하다.
지구가 생명을 키우기위해 내부열을 밖으로 발산해 썼는데 1800년 초반에 외부열이 지구내부로 들어가 남북극의 빙하를 녹이기 시작한 사실을 선각들은 알았던 것이다.
이 빙하가 다 녹은 빙하수가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원심력으로 적도로 몰리게되면 지구중력의 변화로 지구가 리셋되는 것이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우리 선인들이 밝힌 역학을 넘어설수가 없으니 과학이 얼마나 허구인지 입증하고도 남는다.
지구리셋은 지진 화산 질병 등의 천재지변을 동반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아직 자라고 있는 태양계의 성장통이니 당연한 과정이다.
지구리셋을 선각들은 개벽이라 이름했다.
새로운 세상으로 일대 변혁이기 때문이다.
지구리셋은 일년 360일 1달 30일로 윤년과 윤달이 있는 윤역에서 윤역이 없는 정역의 시절이 온다.
지구와 달의 궤도수정으로 천체의 운동이 정상으로 돌아온것이다.
이 시절에는 혹서혹한이 없고 태어나면서 인간은 모두가 마음이 열려있기에 신과 인간이 동일체임을 자각하고 투쟁 갈등 전쟁이 없는 지상낙원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선각들의 발자취를 따르면 미래가 있으나 작금의 사상 이념 철학 종교는 군더더기로 전락해 지구리셋 이전에는 쓰임새가 있었으나 리셋 이후에는 아무런 역할도 못한다.
그래서 선각들이 남긴 족적을 밟는 이들은 미래가 있으나 족적을 거부하고 옛것에 과학에 매달리다 보면 미래를 잃는다.
까페 회원님들 설날 서기 잘 쐬시고 만사여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_()_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안강하시고 만사여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_()_
전혀 몰랐던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우리정신문화가 얼마나 위대했는지 잊고 살아서 그렇습니다.
영국이 1884년 그리니치로 훔쳐가기 전까지 본초자오선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옛강역을 지나갔지요.
오늘날 쓰는 책력이 단군조선 이전에 확립되어 세계에 배포되었지요.
천문관측으로 태양력과 태음력을 확립했는데 요즘 과학보다 더 정확합니다
중국 영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교황청까지 합세해 우리정신문화와 역사말살에 올인했으니 우리는 정체성을 잃고 살아온 세월이 길어요.
새해 안강하시고 가내화평하세요._()_
반갑습니다.
새해 안강하시고 만사여의하세요._()_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